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충북 공공기관 11곳 유치…지역인재 채용은 243명(2.7%)

유재목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옥천군 제1선거구)이 24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국가 공공기관 제2차 이전 과정에서 충북이 다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전국 112개 기관 중 충북에는 11개가 배치됐지만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공기업이나 상시 근무인력 500명 이상 대규모 공공기관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8,953명 중 충북은 243명, 전체의 2.7%에 그쳤다고 밝혔다.

유재목 의원 · 제회 제본회의회의 2026-07-24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유재목 부의장은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이전현황 자료를 인용해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충북에 배치된 기관이 전체의 약 10% 수준이었지만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공기업이나 대규모 공공기관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원 8,953명 중 충북은 243명으로 전체의 2.7%에 불과했으며, 이는 이전된 기관이 지역인재 채용과 무관한 교육·연구기관이나 국가기관 위주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차 이전에 대해 "숫자는 있었지만 효과는 없는 이전에 그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에서는 공항공사, 에너지·SOC 관련 공기업 등 일반 대졸 채용 비중이 높은 대규모 공공기관의 충북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법적으로 예외적인 개별 입지가 가능한 만큼 혁신도시 이외의 전략적 배치도 검토되어야 하며, 충북은 공항·바이오·방산·철도 등 국가중추시설과 연계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행정통합 지역을 우선 고려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점에 대해서는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와 집행부, 도의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집행부의 대응과 정부에 대한 요구를 촉구했다.

발언 의원

유재목 의원

유재목 의원

충청북도의회 · 옥천군 제1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1차 이전 시 전국 112개 기관 중 충북 11개 배치
    2005년 계획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중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이 완료된 기관은 112개이며, 이 중 충북혁신도시(진천·음성)에는 11개 기관이 입주했다(국토교통부 발표 및 2015년 혁신도시 조성 보도자료 기준).
    출처 2
  • 확인 불가2018~2024 지역인재 채용 8,953명 중 충북 243명(2.7%), 전국 최하위
    이 수치가 등장하는 자료는 유재목 의원의 이번 발언·보도자료를 전한 기사뿐이어서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innocity.molit.go.kr) 등 원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국회미래연구원의 2025년 보고서(충청매일 보도)는 충북의 '지역인재 채용률'(자체 채용 인원 중 지역인재 비율)이 45.5%로 강원(47.1%)에 이어 전국 2위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전국 채용 인원 중 충북 비중'이 아니라 '충북 이전기관 자체 채용 중 지역인재 비율'을 나타내는 다른 지표여서 서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관련 기사

충북, 농어촌기본소득 국비매칭 40%뿐… 80%로 상향 촉구

충청북도의회 유재목 의원(옥천 제1선거구)이 7월 24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인구소멸지역 69개 군 전체로의 전면 확대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산업경제위원회 농어촌 기본소득 의원연구모임은 지난 3월 20일부터 60일간 시범사업 기대효과 및 개선·확대 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유 의원은 실거주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용처 제한 완화, 국비 매칭 비율 상향 세 가지를 촉구했다.

충청북도의회 · 유재목 의원

균형발전 20년 1조원 투입, 인프라 격차 여전

옥천군 제1선거구 유재목 의원은 7월 24일 5분자유발언에서 충청북도가 2006년부터 20년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1조원에 달하는 재정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제천, 단양, 보은, 옥천, 증평, 괴산, 영동 7개 시군이 5년 단위로 저발전지역으로 지정돼 지원을 받았다. 유 의원은 기반조성 사업 투자 확대,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도비 보조금 차등기준 재검토를 제안했다.

충청북도의회 · 유재목 의원

옥천 유일 응급실 전문의 4명→2명, 월·화 운영 중단

유재목 충북도의원은 7월24일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옥천군 유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이 의료진 부족으로 일부 요일 운영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영이 중단되고, 수요일은 야간에만 부분 운영된다. 전담 전문의는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충청북도의회 · 유재목 의원

충북 시군 11곳 중 6곳 인구감소지역, 청년 순유출 1,600명

충청북도의회 최충진 의원은 2026년 7월 24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충북의 인구감소 현황을 밝히고 충청권 초광역 통합을 제안했다. 도내 11개 시군 중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2024년 출범시킨 충청광역연합의 한계도 함께 지적했다.

충청북도의회 · 최충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