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남 이탈인구 56.7% 청년… 여성 감소폭, 남성보다 11.6% 더 커
경상남도의회 서민호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서 경남 청년 여성 인구의 유출 문제를 제기했다. 2026년 경상남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남 청년 인구는 27.4% 감소했으며, 여성의 감소 폭이 남성보다 11.6% 더 컸다. 2024년 기준 경남을 떠난 인구의 56.7%가 청년층으로, 주된 이유는 직업이었다.

서민호 의원은 민선 8기 경남도정이 우주항공청 개청, 역대 최대인 29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 3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15억4,0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0대 인구도 2년 연속 순유입으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러한 지표 이면에 청년 여성 도민의 유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6년 경상남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남 청년 인구는 27.4% 감소했고, 여성의 감소 폭이 남성보다 11.6% 더 컸다. 2024년 기준 경남을 떠난 인구의 56.7%가 청년층이며, 주된 이유는 직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출 청년의 상당수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의 청년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 의원은 전략산업에 인문·사회·콘텐츠 직무 트랙을 결합한 인재양성모델 개발, 출자·출연기관을 활용한 청년 여성 전문직 정착 경로 설계, 청년 여성 창업가 및 프리랜서를 위한 경남형 자립 지원 패키지 도입을 도에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