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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자원봉사 등록률 39.5%…1년에 한 번이라도 참여는 9.9%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이 2026년 2월 5일 제42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자원봉사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주시 자원봉사 등록률은 인구 대비 39.5%로 전국 평균 30.9%보다 높지만, 등록자 중 1년에 한 번이라도 봉사에 참여한 비율은 9.9%로 전국 평균 13.9%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남숙 의원 · 제427회 제2본회의회의 2026-02-05 · 발행 2026-09-06
자료사진: Daniel Thornton (CC BY 2.0, Wikimedia Commons)

이남숙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이 활동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의 실제 사용률이 약 7%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자원봉사증은 3년, 마일리지 포인트는 2년의 유효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고 시설 이용 시 이용료 전액을 마일리지로 부담해야 해 일부 차감이 불가능한 구조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자원봉사증 유효 기간과는 별도로 마일리지를 계속 누적해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자원봉사 활동의 상당 부분이 단체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지원과 혜택은 개인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며, 공영주차장이나 체육 시설 등 공공 시설에 대해 단체 단위 감면이나 이용 우대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동작구, 수원시, 경주시, 당진시, 포천시 등이 일정 시간 이상 봉사한 시민을 우수 자원봉사자로 지정해 독감 예방접종이나 간병비,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주시도 전년도 봉사 실적이나 누적 봉사 시간을 기준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건강·돌봄 연계 인센티브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돌봄 봉사로 적립된 포인트를 향후 돌봄 서비스로 활용하는 사회 공헌 활동 기부은행(케어뱅크) 사업과 관련해, 현재 일반적인 자원봉사 활동 실적은 돌봄 포인트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연계·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언 의원

이남숙 의원

이남숙 의원

전북 전주시의회 ·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전주시 자원봉사 등록률 39.5%, 전국 평균 30.9%; 활동률 9.9%, 전국 평균 13.9%
    1365 자원봉사포털(행정안전부) 인구대비 현황에 따르면 전국 등록률은 2024년 기준 약 31%(등록 15,939,641명/인구 51,217,221명), 활동률은 약 13.7~13.9%로 발언 속 전국 평균(30.9%, 13.9%)과 근사 일치한다. 다만 전주시 개별 수치(39.5%, 9.9%)는 1365 포털의 지역별 조회 화면이 자바스크립트 기반이라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2
  • 확인 불가자원봉사증 3년, 마일리지 2년 지나면 소멸, 이용료 전액 차감만 가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마일리지 안내 페이지에 자원봉사증은 발급일부터 3년, 마일리지는 발생일(활동일)부터 2년 후 소멸되며, 차감 시 해당 마일리지 전액이 있어야 해 일부 차감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 확인 불가전주시 자원봉사 마일리지 실제 사용률 약 7%
    전주시자원봉사센터·전주시 보도자료에서 마일리지 유효기간·사용처 확대 내용은 확인되나, 실제 사용률(약 7%) 수치를 담은 독립적인 공식 통계나 보도자료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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