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전주 평화동 분양 갈등 계열사, 효자동 383세대 임대아파트 또 승인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은 15일 제433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분자유발언에서 평화동 민간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을 둘러싼 갈등을 언급했다. 입주민들은 8년간 임대료를 납부했으며 의무 임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사업자가 분양 가격과 일정을 일방적으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전주시가 지난 5월 승인한 효자동1가 일원 383세대 규모 민간 임대아파트 사업의 주체가 평화동 분쟁 사업과 같은 모기업 산하 계열사라고 지적했다.

양영환 의원 · 제433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 2026-07-15 · 발행 2026-09-06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양 의원은 평화동 사업의 입주민들이 8년 동안 임대료를 납부하며 내 집 마련을 기대했으나, 의무 임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사업자가 분양 가격과 일정을 일방적으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이 사업자와 협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전주시도 중재를 시도하고 있지만 법적 권한이 없어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제도가 의무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여부와 매각 방식, 가격 결정을 사업자 판단에 맡기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주시가 지난 5월 효자동1가 일원에 383세대 규모의 새로운 민간 임대아파트 사업을 승인했으며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 사업 주체가 평화동 분쟁 사업과 같은 모기업 산하 계열사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같은 구조의 사업을 반복 승인하여 같은 피해가 반복될 가능성을 방치한다면 이는 더 이상 시행착오가 아닌 행정의 직무 유기이며 전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가 평화동 분양 전환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다하고, 민간 임대아파트의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리며, 현재 추진 중인 새로운 민간 임대아파트 사업을 시민 주거권 보호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발언 의원

양영환 의원

전북 전주시의회 · 전주시나선거구

민주평화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8년 동안 성실히 임대료를 납부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국토교통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제도는 임대의무기간이 최장 8년이며, 이 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 여부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출처 1
  • 확인 불가전주시는 지난 5월 효자동1가에 383세대 규모 민간임대 사업 승인
    전주시 고시(eum.go.kr)와 언론 보도를 확인했으나 효자동1가 383세대 민간임대주택 사업계획 승인 건에 대한 공시·보도자료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평화동 분쟁 사업과 효자동 신규 사업이 같은 모기업 계열사
    평화동 광신프로그레스 분양전환 갈등은 지역 언론(전북일보)에 보도되었으나, 효자동1가 신규 사업의 시행사가 동일 계열사인지를 확인할 공식 자료나 독립 보도를 찾지 못했다.
    출처 1

관련 기사

음식물쓰레기값 자영업자 210원, 시 수거는 140원

양영환 의원이 4월 21일 제429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기준 완화를 요구했다. 민간 위탁 처리 시 사업장은 ㎏당 약 190~210원을 부담하는 반면 전주시가 직접 수거할 경우 약 140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준을 조정하면 사업장당 연간 약 100만 원 내외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추계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양영환 의원

전주 평화동 영구임대 719세대 공실, 청년 2475명은 수도권행

양영환 의원은 5일 제427회 전주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영구 임대아파트 공실 문제와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했다. 전주시 제출 자료에 따르면 평화주공1단지와 4단지의 공실률은 각각 26%, 23%로 총 719세대가 비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전주시 청년 2475명이 수도권으로 유출돼 전국 최다 청년 순유출 지자체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시의회 · 양영환 의원

전주맛배달 매출 48억1000만원→7억3000만원

전주시의회 최한별 의원(송천1·3동)이 7월 23일 제43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의 개편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주맛배달 가맹점이 2025년 운영 용역업체 교체 이후 4290개소에서 1526개소로 줄었고 올해도 1608개소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주맛배달을 폐지하고 민관협력형 광역 공공배달앱으로 전환할 것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구했다.

전북 전주시의회 · 최한별 의원

65세 이상 100명 중 9명 치매, 예방 인지도는 27.7%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이 4월 16일 제42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노인일자리 정책에 치매예방 기능을 연계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만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800억 원을 넘는다. 이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 중 약 9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경도인지장애를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7.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시의회 · 이남숙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