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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남구 동부간선도로 2029년 개통… 강남-성남 고속도로는 5~6년 뒤

이동호 의원이 3월 25일 강남구의회 제33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강남-성남 고속도로 사업 간 시간차로 발생할 영동대로 교통 문제를 언급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9년 준공 예정이나 강남-성남 고속도로는 2030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개통까지 최소 4~5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두 사업 간 약 5~6년의 시간적 간극이 영동대로 교통 혼란의 핵심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동호 의원 · 제333회 제1본회의회의 2026-03-25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Melv_L - MACASR (CC BY-SA 2.0, Wikimedia Commons) · Korail201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준공되면 대치 우성아파트 사거리의 대치IC를 통해 영동대로로 차량이 유입되고, 성남·분당 방향 차량이 대치동을 거쳐 개포동, 일원동 일대 기존 도로망으로 집중된다. 그는 강남-성남 고속도로 IC 위치 등 주요 사항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사업이 더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업이 연계돼 추진됐다면 유입 차량이 강남-성남 고속도로로 분산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동부간선도로가 먼저 개통되고 강남-성남 고속도로가 그 이후 개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남-성남 고속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단절구간은 약 3km다. 이 의원은 조성명 구청장에게 강남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관계자, 대치·개포·일원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서울시가 해당 구간 타당성 검토를 서두르도록 촉구하고, 강남-성남 고속도로 IC 위치를 조속히 결정해 사업 지연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9년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라며 집행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앞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여러 차례 이 사안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발언 의원

이동호 의원

이동호 의원

서울 강남구의회 · 비례대표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9년 준공 예정
    서울시는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 12.5km 구간 지하화 공사를 2029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강남-성남 고속도로는 2030년 상반기 착공 예정
    성남강남고속도로(금토JC~일원IC·개포IC)는 2020년 적격성조사 후 2026년 초 착공 계획이었으나 2024년 5월 주민 반대로 공청회가 무산되며 지연됐고, '2030년 상반기 착공'을 명시한 국토교통부·서울시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2030년 착공 계획이 확인되는 사업은 별도의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다).
  • 확인됨단절구간 약 3km(강남-성남 고속도로 연계 구간)
    서울시 2023년 주요업무보고(제316회 시의회 임시회)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이 끝나는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부터 성남강남 고속국도 종점부까지 단절구간이 3㎞라고 명시하고,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연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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