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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회 5분자유발언

교산지구 발굴조사 10곳 중 9곳 미착수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이 4월 29일 제348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강 의원은 발굴 조사 구역 10곳 중 9곳이 착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집행부에 발굴 일정 단축과 현장 관리 체계 수립 등을 요구했다.

강성삼 의원 · 제348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29 · 발행 2026-08-09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강성삼 의원에 따르면 2021년 지표조사가 완료된 이후 2024년 6월 시굴 및 발굴조사가 시작됐다. 조사 시작 후 2년 가까이 된 현재 진행률은 10% 미만이다. 강 의원은 자화사지와 약정사지 등 유적이 분포한 항동 일대에서 지상 적치물 정리와 지장물 철거가 지연되면서 공정표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민 관련해 강 의원은 “내 생전에 저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는 반응을 전했다. 강 의원은 집행부에 세 가지를 요구했다. 첫째 LH와 국가유산청에 발굴 조사 일정을 앞당기고 지장물 철거와 발굴조사를 병행할 것, 둘째 발굴 대기 지역에 긴급 환경 정비 및 현장 관리 체계를 수립할 것, 셋째 시장이 직접 국가유산청과 LH 사장을 만나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발언 의원

강성삼 의원

강성삼 의원

경기 하남시의회 ·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021년 지표조사 완료~2024년 6월 시굴·발굴조사 착수까지 3년 소요
    파이낸셜뉴스(2022.7.11) 보도에 따르면 LH는 3기 신도시 지표조사를 이미 마친 뒤 2022년 6월 30일 하남교산지구 발굴조사 용역(정밀발굴 4만422㎡·시굴조사 20만9861㎡·표본조사 136만8737㎡)을 신규 발주해 그해 하반기부터 조사를 본격화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즉 공식 조사 절차 자체는 2022년부터 진행돼 왔으며, 의원이 언급한 '2024년 6월'은 특정 구역의 현장 착공 시점으로 보여 조사 착수 시점 규정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출처 1
  • 확인 불가조사 시작 2년째, 진행률 10% 미만·10곳 중 9곳 미착수
    국가유산청·LH가 교산지구 구역별 발굴 진행률(%)이나 착수/미착수 구역 수를 공식 수치로 공개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 국정감사(2025.10.14, 국토교통위)에서 LH 이한준 사장이 "하남교산은 매장유산 발굴로 상당한 사업 지연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은 확인되나, 이는 정성적 우려 표명일 뿐 '10% 미만' 같은 구체 진행률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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