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5분자유발언
달서구 기초수급자 최다 월성2동, 복지관은 35년째 그대로
박왕규 의원이 2026년 2월 11일 제31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리모델링을 요구했다. 두 복지관은 1991년 12월 28일 달서구에서 최초로 건립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35년 된 노후 시설이다. 박 의원은 누수와 균열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두 복지관에서 누수와 균열이 반복되면서 임시 보수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월성2동은 기초수급자가 3,852명으로 달서구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월성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 1,375명으로 달서구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두 복지관 건물이 토지주택공사 소유이므로 집행부가 토지주택공사와 협업해 재정 부담을 나누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로 수성구가 도시개발공사와 협업해 총 60억 규모의 지산종합복지관을 재건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월성‧학산 복지관이 단순한 노후 시설이 아닌 달서구 복지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집행부의 의지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