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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용인시 수지구 1인당 공원 3.57㎡…처인구는 11.3㎡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3월 9일 제30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수지중앙공원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그는 수지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공원녹지법 기준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이창식 의원 · 제300회 제1본회의회의 2026-03-09 · 발행 2026-09-05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이창식 의원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대안으로 검토되는 경기도 남부철도와 동백∼신봉선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을 언급하며 수지구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 52만㎡ 규모의 수지중앙공원이 상반기 보상 절차를 거쳐 하반기 착공하고 2028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완공 시 무장애 둘레길, 파크골프장, 숲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수지구민 약 37만 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지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3.57㎡로 공원녹지법 기준인 6㎡에 못 미치며, 처인구 11.3㎡, 기흥구 6.58㎡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수지구의 복지·문화·체육시설을 집약한 녹색 여가 단지 조성, 향후 수지중앙공원에 편입될 도마치근린공원과 신봉동 990번지 일원 유수지 부지의 활용,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테마·시설 구성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발언 의원

이창식 의원

이창식 의원

경기 용인시의회 · 자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수지중앙공원 약 52만㎡, 상반기 보상·하반기 착공, 2028년 완공
    면적은 실제 51만 8047㎡(수지구 신봉동 산179 일원)로 '약 52만㎡'와 부합한다. 다만 용인시가 2024년 발표한 당초 목표는 2027년 완공이었고(문화일보 2024.3.13 보도, 용인시 발표 인용), 이후 보상 절차가 진행되며 착공·준공 시점이 늦춰져 발언에서는 2028년 완공으로 언급됐다.
    출처 1
  • 확인됨수지구민 약 37만 명이 혜택을 누리는 공원
    용인시 공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수지구 인구는 약 37만 7천 명으로 '약 37만 명'과 부합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수지구 1인당 도시공원 3.57㎡(처인구 11.3, 기흥구 6.58)
    이 발언과 이를 그대로 전한 보도 외에 3.57㎡/11.3㎡/6.58㎡ 수치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용인시가 2021년 공개한 '2020~2025 공원녹지조성 종합계획' 자료에는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수지구 6.68㎡, 기흥구 6.73㎡, 처인구 17.5㎡로 다르게 나타나 있어(기준연도·산정방식 차이 가능성), 발언 속 수치와 직접 대조할 최신 공식 통계를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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