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용인시 수지구 1인당 공원 3.57㎡…처인구는 11.3㎡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3월 9일 제30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수지중앙공원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그는 수지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공원녹지법 기준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이창식 의원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대안으로 검토되는 경기도 남부철도와 동백∼신봉선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을 언급하며 수지구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 52만㎡ 규모의 수지중앙공원이 상반기 보상 절차를 거쳐 하반기 착공하고 2028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완공 시 무장애 둘레길, 파크골프장, 숲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수지구민 약 37만 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지구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3.57㎡로 공원녹지법 기준인 6㎡에 못 미치며, 처인구 11.3㎡, 기흥구 6.58㎡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수지구의 복지·문화·체육시설을 집약한 녹색 여가 단지 조성, 향후 수지중앙공원에 편입될 도마치근린공원과 신봉동 990번지 일원 유수지 부지의 활용,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테마·시설 구성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