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익산 근린공원 45곳 중 송학동 몫은 0곳
김미선 익산시의원은 19일 열린 제277회 익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송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익산시 45개 근린공원 중 송학동에 조성된 근린공원은 없다고 밝혔다. 2026년 본예산에도 송학근린공원 조성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시정질문에서도 송학근린공원 조성을 촉구했으며, 당시 시장은 답변에서 "알박기"라는 표현을 썼다. 김 의원은 시장 임기 종료를 3개월 앞둔 현재까지 사업 추진 상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송학동에는 현재 1만 1,4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29년 망기지구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가 1만 6,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근 영등동에는 영등시민공원을 포함해 근린공원 3곳이 조성돼 있으며, 영등시민공원에서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 기념행사 등이 열렸고 영등근린공원에는 배드민턴 시설과 녹지 공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학동에는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오송누리숲이 있으나 선형 구조의 산책로 형태라고 말했다. 송학근린공원 조성사업비는 268억 원이며, 이 중 205억 원이 보상비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장에게 송학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김미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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