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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북 전통시장 59곳 중 9곳은 자율소방대 대신 의용소방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 선거구)이 제43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강화와 화재예방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전북자치도 내 전통시장 59개 가운데 50개 시장은 자율소방대가, 나머지 9개 시장은 의용소방대가 안전관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전용태 의원은 자율소방대 운영물품 지원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용태 의원 · 제430회 제1본회의회의 2026-07-15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전용태 의원은 2022년 인천 현대시장 화재와 2023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언급하며 전통시장 화재 위험을 제기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에서 289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재산 피해는 약 830억 원에 달했다. 전북자치도에는 현재 59개 전통시장에 4866개 점포, 4818명의 상인이 있으며, 소방본부와 일자리민생경제과, 사회재난과가 명절 및 화재 취약시기에 수시점검과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지만, 운영물품 지원예산은 반영되지 못했고 현재는 분기별 교육과 훈련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전용태 의원은 활동조끼, 활동모자, 손전등, 간이소화기 등 운영물품 지원예산 확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초기 화재대응·대피 유도·심폐소생술 교육을 월 1회 이상 정례화하는 근거 마련, 서울시 화재순찰로봇 사례와 같은 첨단기술 시범도입 검토, 관할 소방서와의 현장점검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첨단기술 도입과 관련해 상인들의 7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전용태 의원은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며 초기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전용태 의원

전용태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진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2019~2023년 전국 전통시장 화재 289건, 재산피해 약 830억원
    소방청 보도자료(전통시장 화재안전 자체관리체계 확립)에 따르면 2019~2023년 5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289건, 재산피해는 약 830억원(2019년 765.9억원 포함)으로 집계되어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 공식 자료와 차이전북 전통시장 59개, 점포 4866개, 상인 4818명
    전북경제포털(2023.12 기준)에 따르면 도내 전통시장은 59개로 시장 개수는 일치하나, 점포수는 6,461개, 상인수는 7,577명으로 발언에서 제시한 점포 4,866개·상인 4,818명과는 차이가 크다.
    출처 1
  • 확인됨서울시 화재순찰로봇, 상인 70% 긍정 평가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자료에 따르면 마포·남대문 시장 시범운영(작년 12월~올해 3월) 후 상인 설문에서 응답자의 70%가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 평가해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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