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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동작구 김영림 의원 ESG 연구 세 번째… 예산 3,500만원 넘어

동작구의회 신민희 의원은 2월 6일 제345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김영림 의원이 참여하는 ESG 연구모임 예산 편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신 의원은 이 연구모임이 2023년, 2025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이번 예산 1,250만원을 더하면 3년여간 ESG 연구에 들어간 예산이 3,500만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과 겹치는 시기, 다음 대 의원들의 예산 부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신민희 의원 · 제345회 제1의회운영위원회회의 2026-04-08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신민희 의원은 김영림 의원이 참여하는 ESG 연구모임 예산 편성에 대해 세 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첫째, 연구모임 활동 기간이 2월 3일부터 시작되는 선거 120일 전 기간과 겹친다며, 주민을 모으는 토론회 등이 사실상 홍보로 비칠 수 있고 전반기에 연구모임을 하지 않는 의원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연구모임 예산은 의원 17명에게 각 500만원씩 책정된 확정 예산으로, 제9대 의원이 지금 사용하면 제10대 새 의원들이 쓸 예산이 부족해지고 추가경정예산으로도 더 확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셋째, 이번 ESG 연구모임에 소요되는 예산 1,250만원을 포함하면 2023년, 2025년 연구까지 합쳐 3년여간 ESG 연구에 들어간 예산이 3,500만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같은 주제로 세 번째 연구모임을 진행하는 중복성과 동작구의 재정 여건을 언급하며, 이 정도 예산을 한 주제에 쓰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저는 이번에는 연구를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신민희 의원

신민희 의원

서울 동작구의회 · (상도1동,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연구모임 예산이 500만 원씩 17명분으로 예산서에 책정
    동작구의회 세입세출예산서·의원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의 개별 지원금 항목을 지방재정365·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go.kr)·동작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 확인 불가올해 연구모임에 소요되는 전체 예산이 1,250만 원
    해당 연구모임(실리회)의 2026년도 세부 예산 배정액을 확인할 공식 원자료(예산서·조례 세부내역)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2023·2025·올해 ESG 연구모임에 3,500만 원 넘는 예산 사용
    2023년·2025년 동작구의회 연구모임 '실리회'(대표의원 김영림)가 ESG 관련 연구를 수행한 사실은 지역 언론 보도로 존재가 확인되나, 3개년 누적 지원액 3,500만 원을 뒷받침할 예산서·조례 등 공식 원자료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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