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동작구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공공매출 비중 97.2%…대표는 세 번째 불출석
장순욱 의원이 2026년 2월 11일 제34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대표이사의 불출석을 지적했다. 대표이사는 이번 임시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날 저녁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세 번째다. 장 의원은 이 회사의 공공부문 매출 비중이 97.2%에 달한다고 밝혔다.

장순욱 의원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날 저녁 불출석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2023년과 2025년에도 일신상의 사유로 불출석했으며, 이번에는 면접위원 참석과 병원 검진을 사유로 제출했다. 장 의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제6호에 따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임원이 의회 출석 답변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구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의 경영 실태를 묻는 이 자리가 대표이사 개인의 일정보다 못하다는 말씀이십니까"라고 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공공부문 매출은 2022년 약 41억 7,000만 원에서 2025년 113억 6,000만 원으로 늘었고, 민간부문 매출은 2024년 9억 1,000만 원에서 2025년 3억 3,000만 원으로 줄었다. 전체 사업에서 공공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97.2%다.
동작구 감사담당관의 종합감사에서는 지적사항이 모두 23건 나왔다고 장 의원은 밝혔다. 장 의원은 이후에도 불출석이 반복되면 대표이사 해임 건의안을 포함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