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안양사랑페이 카드형 24분·종이형 42분 만에 완판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4월 13일 제31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안양사랑페이 운영방식 개선을 제안했다. 안양시는 올해 70억원을 편성해 840억원 규모의 안양사랑페이를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일 카드형은 개시 24분 만에, 종이형은 개시 42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음경택 의원은 안양사랑페이가 2017년 7대 후반기 총무경제위원장 재임 당시 총무경제위원 7명과 공동발의한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로 제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1일 카드형이 오전 0시 개시 후 24분 만에, 종이형이 오전 9시 개시 후 42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음 의원은 "안양사랑페이는 선착순‧복불복 정책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민생정책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월별‧분기별 발행계획과 최소 보장 물량의 사전 공표를 제안했다. 이어 선할인과 후적립금 환급(캐시백) 방식의 병행 검토를 요청했다. 또 카드형 30만원, 종이형 20만원인 현재 월별 구매한도 조정과, 6퍼센트에서 8퍼센트로 조정된 상시할인율에 맞춰 10퍼센트인 명절특별할인율도 8퍼센트로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카드형과 종이형의 발행규모 조정, 중복구매 제한도 함께 제안했다. 음 의원은 집행기관에 이번 발언에 대한 향후계획과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