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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북 산하기관 24개 2869명... 고령군엔 0개

노성환 의원(고령)은 18일 경상북도의회 제36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북도의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 고령군을 비롯한 경북 남부권이 논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이 24개 기관, 정원 2869명이고 김천 혁신도시에는 12개 이전 기관, 5561명이 근무하는 반면 고령군에는 현재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균형 배분 원칙 명문화 등 세 가지 사항을 경북도에 촉구했다.

노성환 의원 · 제363회 제1본회의회의 2026-06-18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Korea Heritage Service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노 의원은 고령군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이며, 앞으로 달빛철도와 남부내륙철도가 구축되면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국가 교통축의 중심지로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결의대회 자료에서 경북도는 한국문화연구원, 농협중앙회 등 40여 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하며 입지 선정 원칙으로 '1차는 형평성, 2차는 효율성'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첨단 제조혁신 벨트, 스마트 물류 벨트, 애그리테크 벨트, 생활·교육 중심 벨트 등 4대 전략 벨트를 구상하고 있다.

노 의원은 고령군을 비롯한 지역소멸지역이 이들 벨트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논의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을 보유한 역사·문화 도시이자 경북 남부 농업지대의 중심축이라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균형 발전은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전 기관 입지 선정에 경북 내 균형 배분 원칙을 명문화할 것, 고령군을 포함한 경북 남부권을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애그리테크 벨트·농협중앙회·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과 연계한 유치 전략을 마련할 것, 지역소멸 위험지역과 광역도시 배후지역에 대한 별도 배정 원칙을 정부에 건의할 것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노성환 의원

노성환 의원

경상북도의회 · 고령군 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24개 기관, 정원 2869명
    경상북도 공식 자료(경북도 지방공공기관 경영공시 링크현황)에서 산하 공공기관이 24개 기관으로 운영된다는 점은 확인되나, '정원 2,869명' 수치를 뒷받침하는 공개 통계(클린아이·ALIO 등)는 검색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 맥락 참고김천 혁신도시에 12개 이전 기관, 5561명 근무
    영남일보(2024.1.17, 국토부 자료 인용) 보도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12개로 일치하며, 당시 승인 인원은 5,600명(실제 근무 인원 4,729명, 82.8% 주소 이전)이었다. 발언 시점(2026.6)의 5,561명은 그 승인 정원 규모(5,600명)에 근접한 수치로 시계열상 정합적이다.
    출처 1
  • 맥락 참고2차 공공기관 40여 개, '1차 형평성·2차 효율성' 원칙
    경북도는 2026.6.9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의대회'에서 국가 균형발전 연계성·산업 집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40여 개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으며(아주경제 2026.6.9), 정부의 2차 이전 정책 논의에서도 1차는 지역 안배(형평성) 중심, 2차는 산업 연계 기반 집적형(효율성) 배치로 방향이 다르다는 평가가 보도됐다(경북일보 등 2차 이전 관련 보도).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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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 이동업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