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의회 5분자유발언
태백 상수도 유수율 대책, "5년마다 땜빵" 지적 속 내년 400억
정연태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서 상수도 관망시설 조사 결과와 유수율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일동은 원주지방환경청 3회, 강원도 2회, 기후환경에너지부·기재부·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그는 내년도에 400억 정도를 확보해 유수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태 의원은 관망시설 조사가 계속 보완되면서도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을 두고, 이 조사가 충분한 자료가 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부에 보고하더라도 애초 목표한 유수율을 달성할 정도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예산 문제만 이야기한다면 국민의 혈세가 나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하수도사업소만으로 의견 개진이 안 된다면 의회와 태백시민 전체가 나설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용역의 실효성도 약하다"고 말하며 5년마다 누적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공단과 협의해 더 근본적인 용역과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일동은 이번에 원주지방환경청을 세 번, 강원도를 두 번, 기후환경에너지부와 기재부,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그는 내년도에 400억 정도를 확보할 계획이며, 관망기술진단 등 용역을 통해 누수 지점을 파악해 철암·장성·황지 분구의 중 블록 부분에 내년부터 400억을 투자해 유수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