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농업예산 비중 21%대… 이기열 의원 "25%로 회복하라"
이기열 의원은 7월 20일 남원시의회 제282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남원시 농업 예산 비율이 21%대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농업 예산을 최소 25% 이상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장년 영농인 지원, 농지 관리체계 개선, 농정국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도 함께 요구했다.

이 의원은 남원이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이 지역경제 전체를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남원시의 농업 예산 비율은 계속 낮아져 21%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농업 예산이 회복되면 용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재해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청년농 육성과 함께 50대, 60대 중장년 영농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의 농지는 남원시와 한국농어촌공사로 관리 주체가 나뉘어 있다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충모 시장이 인수위를 통해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농업 예산 회복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농업 관련 조직개편을 통해 농정국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농업예산 25% 회복, 중장년 농업인 지원, 농지관리체계 개선, 농업직 중심 전문 행정 확립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