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구민 1인당 체육시설 0.3㎡, 서울시 평균은 1.6㎡
정윤주 의원은 4월 28일 성북구의회 제318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및 개방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 기준 성북구 구민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은 약 0.3㎡로 서울시 평균 약 1.6㎡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 제정과 개방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성북구 공공체육시설(학교체육시설 제외) 총면적이 2024년 기준 약 12만 6,609㎡, 인구는 약 42만 1,560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구민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은 약 0.3㎡로, 서울시 전체 평균(총면적 약 1,487만㎡, 인구 약 933만 명, 1인당 약 1.6㎡)의 약 5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성북구 체육회 제출자료를 인용해 성북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63개교 중 학교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한 학교는 19개교로 약 30.1%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일정 요건을 갖춘 생활체육단체 및 동호회에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본인이 발의할 예정인 성북구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 제정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학교 운동장 및 체육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예산지원을 제안하며, 학교 현장의 시설 관리 부담과 운영비·관리비 부담으로 지속적인 개방·운영이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학교체육시설을 주민과 지역에 돌려드리고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출발점은 바로 제도 마련 및 예산확보"라며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