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고양시 '고양콘' 공연수익 109억, 대화역 매출 58% 증가
조현숙 고양시의원이 1월16일 제30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통합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고양시 인구가 1995년 약 56만명에서 2025년 108만명으로 늘었지만 행정적·재정적 특례는 부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주관부서에 검토의견과 인근 지방자치단체 연계계획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고양시가 보유한 관광자원으로 킨텍스, 원마운트, 가로수길, 일산호수공원, 밤리단길, 라페스타, 웨스턴돔과 고봉산, 정발산, 장항습지, 서오릉, 행주산성, 북한산성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인구 100만을 자랑하는 시이지만 행정적·재정적 특례는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와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강서구와 콘텐츠 협의를 통한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시 담당부서가 한강 인접 22km 구간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통합문화관광벨트를 대내적 벨트와 대외적 벨트로 이원화하는 정책 마련을 요청하고, 주관부서에 검토의견과 인근 지자체 연계계획 자료 제출, 추가 검토가 필요하면 직접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고양시가 과밀억제권,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의 3중 규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시가 지난 11월 고양종합운동장을 공연장으로 운용해 109억원의 공연수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하며, '고양콘' 인근 대화역 상권 카드 매출액이 58% 이상 증가했고 관람객의 30%만 고양시를 돌아봐도 21만명이라는 수치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