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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북 특수교육 대상학생 4960명... 지원비율은 5.9%로 하락

장연국 의원(비례대표)은 3월 12일 열린 제425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운영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전북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늘어난 반면 지원비율은 하락하고 있다며 특수교육 책임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그는 특수교육지도사와 보드미의 처우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장연국 의원 · 제425회 제4본회의회의 2026-03-12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장연국 의원은 전북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2022년 4070명에서 2026년 4960명으로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지원비율은 8.3%에서 5.9%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도사는 학생의 신변처리, 이동, 급식, 수업보조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청은 워크숍, 연수, 근무인정일 확대 등의 처우개선을 시행했다고 설명했으나, 장 의원은 이를 방학 중 임금보전을 위한 보완책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방학 중 비상시 근무체계를 상시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특수교육지도사를 교육활동 핵심인력으로 인정하는 별도 임금체계를 마련하며, 인력 배치를 학생 수 증가율과 연동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북의 학생 1인당 특수교육지도사 수는 전국 평균 수준이나, 지원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북 특수교육지도사 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우대규정은 있으나 필수직무연수 의무화, 자격 기반 호봉·수당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수교육 자원봉사자인 보드미는 4대보험 없이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못한 채 하루 3만 5000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신변처리, 이동, 급식, 통합학교 지원, 안전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보드미의 단계적 교육공무직 전환, 최소 활동기준 및 연수체계 마련, 특수교육지도사 전환 경로 설계를 제안하며 "특수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교육권"이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장연국 의원

장연국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전북 특수교육대상 학생 2022년 4070명→2026년 4960명, 지원비율 8.3%→5.9%
    전북교육청이 2026.7.30 발표한 자료를 인용한 지역언론 보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024년 4,548명→2026년 4,944명으로 늘었다는 수치가 확인되나, 이는 2022년 기준이 아니고 해당 보도가 허용 매체 목록(통신사·전국지·지역대표지)에 속하지 않아 근거로 삼을 수 없다. 지원비율 8.3%→5.9%를 뒷받침할 전북교육청·교육부·KOSIS의 공식 통계표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전북의 학생 1인당 특수지도사는 전국 평균 수준
    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연차보고서·KOSIS 특수교육실태조사 등에서 시도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율(학생 대비) 비교표를 확인하려 했으나 전북 수치와 전국 평균을 함께 제시한 공식 통계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보드미는 4대보험·근로계약서 없이 하루 3만5000원 활동비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산하 학교의 특수교육 보드미(자원봉사자) 모집 공고에 '1일 4시간 이상 근무 시 1일당 35,000원의 활동비 지급, 무보수로 인건비 지원이 아닌 교통비·식비 등 일비 성격'이라 명시되어 근로계약이 아닌 자원봉사 활동비 형태임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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