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충남 상급종합병원 1곳뿐… 환자 30~40% 수도권행

충청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 백석동)이 제365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급종합병원 체계 재정비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이 건의안은 정병인 의원을 포함해 의원 22명이 공동발의했다. 건의안은 지역 환자의 약 30%~40%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상급종합병원은 1개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정병인 의원 · 제365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08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anKooKin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정병인 의원은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수도권 중심의 의료 체계가 고착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는 상급종합병원 1개소가 전 도민의 중증·응급 의료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증·응급 환자가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 의료 인력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에 따라 중증·만성 질환 의료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에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충청남도의 인구 규모와 의료수요를 고려해 지정 수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수도권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평가·지정 체계를 개선하고, 권역별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지역 완결형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충청남도 내 상급종합병원의 교육·수련 기능 유지·강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정병인 의원은 이번 건의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한 과제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정병인 의원

정병인 의원

충청남도의회 · 천안시 제8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충청남도 상급종합병원이 단 1개소에 불과
    제5기('24~'26) 상급종합병원 지정(보건복지부, 2023.12.29.)에서 대전·충남 진료권역은 충남대병원(대전)·건양대병원(대전)·단국대병원(천안, 충남) 3곳이 지정됐으나, 이 중 충청남도 행정구역 안에 소재한 곳은 단국대병원 1곳뿐이다.
    출처 1
  • 맥락 참고지역 환자의 약 30~40%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2022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 기준 충남의 관내 요양기관 이용 진료비 비율은 67.0%로, 관외(타 지역) 유출률은 약 33.0%다. 다만 이 33%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용만이 아니라 모든 등급 의료기관·모든 타 시도로의 유출을 합산한 수치여서, 발언의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동 30~40%'와 정의 범위가 다르다.
    출처 1

관련 기사

충청남도 인권교육 196회→56회, 예산 57.1% 줄어

충청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은 9월 3일 제371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청남도 인권행정 체계와 경계선 지능인 생애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질의했다. 정 의원은 인권센터의 조직적 위상, 조사·구제 업무의 독립성, 인권교육 예산 축소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박수현 지사와 이병도 교육감에게 개선 의지를 물었다.

충청남도의회 · 정병인 의원

충남 화재 89명 인명피해, 부주의가 765건

정병인 충남도의원(천안 백석동)이 9월 1일 열린 제371회 충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충남안전교육센터 설립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25년 한 해 충남에서 화재 2086건이 발생해 89명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도내 안전교육이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이를 총괄할 전담 기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의회 · 정병인 의원

재정부족 1조304억원 속 정원은 56명 증원

충남도의회 윤재은 의원이 9월 3일 제371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효예기획관 신설 절차와 청년정책 예산을 짚었다. 윤 의원은 8월 10일 시행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따라 신설된 충효예기획관의 설치 절차와 법적 성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2026년 청년정책 예산 중 일자리·주거 분야가 전년보다 줄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충청남도의회 · 윤재은 의원

충남 8건 1조1609억 통과 속 천안·아산 우회도로 탈락

정근수 의원은 9월 3일 충남도의회 제371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이후 국도 21호선과 천안 남부대로의 교통체증 대책을 박수현 지사에게 물었다. 정 의원은 도로가 다음 국가계획에 반영되더라도 설계·보상·공사를 거쳐 개통까지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전까지 시행할 중단기 교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의회 · 정근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