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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영주 마구령터널 출구 도로, 임병하 의원 “갓길 없는 농로 수준”

임병하 의원이 4월 1일 제361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방도 935호선 진우~부석 구간의 준공 시점을 앞당길 방안을 요구했다. 그는 이 구간이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체감할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임병하 의원 · 제361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01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Jangg896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임병하 의원은 도정질문에 앞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을 언급하며, 도청신도시가 경북 행정의 중심 거점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 산업단지는 영주시 적서동 일원 약 118만 제곱미터(약 36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2964억원이 투입되며, 2018년 후보지 선정과 2023년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지난해 9월 기공식을 열었고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의원은 영주시가 8000명 이상의 인구 증가와 연간 70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업 추진 상황과 기업 유치 전략, 정주여건 지원 계획을 질의했다. 임 의원은 지방도 935호선 진우~부석 구간에 대해 2020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6년이 지났으나 체감할 만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망동 지점 일평균 교통량이 약 7000대, 부석 지점이 약 4000대로 집계되고 있으며, 도로 상태 때문에 주민들이 단산면 등으로 우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획된 준공 시점은 2027년이며, 그는 이를 최소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도지사에게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경북에서 매년 약 1만명의 청년이 순유출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약 45%가 전문인력 채용을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고 밝히고, 시군별 특화산업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 로드맵 수립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요청했다.

발언 의원

임병하 의원

경상북도의회 · 영주시제1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118만㎡·총사업비 2964억원, 2028년 말 준공 목표
    경북도·경상북도개발공사 기공식 발표 기준 부지 118만여㎡, 사업비 2964억원, 준공 목표 2028년으로 발언과 일치한다. 다만 2023년 국토교통부 승인 당시 보도(경향신문)는 완공 목표를 2027년으로 전했던 점에서 준공 시점이 이후 2028년으로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2
  • 맥락 참고경북에서 매년 청년 1만여 명 순유출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3 경상북도 청년통계'에 따르면 2023년 청년(19~39세) 순유출은 1만46명이며, 최근 10년간 연간 1만 명 이상의 순유출이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나 발언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경북 지역 기업 약 45%가 전문인력 채용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음
    이 45%라는 수치의 출처가 되는 경북 지역 기업 대상 공식 실태조사(경북연구원·경북테크노파크·경북상공회의소 등)를 검색으로 찾지 못했다. 전국 단위 KDI 신규채용 실태조사 등에서는 유사하지만 다른 수치(고졸인력 지원 부족 43.6% 등)가 확인될 뿐 45% 항목과 직접 대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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