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인구 172만5000명, 2027년 170만 붕괴 전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이 5일 제424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북 인구감소 문제를 지적했다. 2025년 전북 인구는 172만5000명으로, 이 추세라면 2027년 안에 170만명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2024년 1만6000명, 2025년 1만4000명이 감소해 전국 최상위권 감소세라고 밝혔다.

김명지 의원 · 제424회 제2본회의회의 2026-02-05 · 발행 2026-08-20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2012년부터 전북 인구가 감소해왔으며 2016년까지는 연간 5000명 이하 감소였다고 말했다.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감소 규모가 1만명 수준으로 늘었고,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감소 규모가 1만7000명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연간 1만5000명 안팎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 1만6000명, 2025년 1만4000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김제시, 진안군, 장수군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고 순창군은 증가 규모가 확대됐으며 익산시는 감소 규모가 축소됐다고 말했다. 반면 전주시에서는 1만명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구감소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전북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이며, 보통교부세가 도 재정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구를 전북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 변수로 재정의해야 한다"며 대응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김명지 의원

김명지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전주시 제1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관련 기사

전북 감염목 지난해 4.7배 증가…경북은 3년 새 11만→76만 그루

임승식 의원(정읍시 제1선거구)이 7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언급했다. 전북의 감염목은 지난해 전년도 2000그루에서 1만 그루대로 4.7배 증가했다. 임 의원은 집행부에 5개년 방제전략 수립 등 세 가지를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임승식 의원

지방채 1500억 추가발행…이자 442억4800만원 증가

윤수봉 의원은 7월29일 제430회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연 5% 이자로 1500억원 규모 지방채를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으로 지방채 누계액은 5030억원이 되고, 이자 누계액은 602억2900만원에서 1044억7700만원으로 442억4800만원 늘어난다고 말했다. 지방채 발행 대상 사업 18개 중 13개 사업의 도비 1071억4800만원이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윤수봉 의원

전북 순창 농촌유학 3년 새 18명→97명… 도비 지원은 30%로 줄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승필 의원(순창군)이 7월29일 제43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순창군 농촌유학생은 2022년 18명에서 올해 97명으로 3년 만에 5배 이상 늘었으나, 도비 지원비율은 2025년까지 50%에서 올해 30%로 줄었다. 장 의원은 도비 지원비율을 최소 50%로 확대하고 전북교육청도 재정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장승필 의원

전북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82.4%→62.2%…초등은 42.8%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이 제430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도내 학교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 감소를 지적했다. 도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은 2023년 82.4%에서 2026년 62.2%로 감소했고, 초등학교는 2026년 42.8%에 그쳤다. 장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외부안전요원 자격 전수 점검 등을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장연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