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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대구 북구 구민운동장, 무상사용 12월 31일 종료

대구광역시의회 허정수 의원이 7월 29일 제327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북구 칠곡행정타운 부지와 북구 구민운동장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약 1만㎡ 규모로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이유로 매각이 추진돼 왔다. 북구 구민운동장은 등기상 소유권이 대구시로 돼 있으며 북구청의 무상사용 기간이 2026년 12월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허정수 의원 · 제327회 제1본회의회의 2026-07-29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Brücke-Osteuropa (CC0, Wikimedia Commons)

허 의원은 북구가 달서구, 수성구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라고 말했다. 그는 칠곡행정타운 부지를 시립도서관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시장에게 요청했다. 구민운동장은 당초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취득됐으나 이후 계획이 취소되면서 행정자산 용도가 폐지됐다.

허 의원은 24만 주민이 이용하는 구민운동장을 북구가 계속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어렵다면 30년 이상의 무상사용 계약을 체결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는 또 북구 공공자산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제도적으로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허 의원은 시장의 공약사항에 칠곡행정타운 부지 활용 방안이 포함돼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그는 "북구의 공공자산은 재원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이며, 매각의 대상이 아니라 도시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허정수 의원

허정수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 북구제4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북구는 달서구, 수성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인구
    KOSIS 주민등록인구현황(2025년) 기준 대구 자치구 인구는 달서구 517,059명, 북구 409,854명, 수성구 409,222명, 동구 339,281명으로, 북구가 수성구보다 632명(0.15%) 더 많아 실제로는 2위에 근접한 수준이며 '3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두 구의 격차가 사실상 오차범위 수준이라 북구가 대구 3대 인구 밀집 자치구에 속한다는 논지 자체는 유효하다.
    출처 1
  • 확인됨칠곡행정타운 부지, 약 1만㎡ 규모
    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공시된 면적이 10,234㎡(약 3,101평)로, '약 1만㎡'라는 발언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24만 주민이 사는 지역에 구민운동장 단 하나
    발언이 가리키는 '지역'이 북구 전체(약 41만 명)가 아니라 칠곡권(북구을 생활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 특정 생활권 단위의 인구를 공식 통계(KOSIS·행정안전부)에서 별도로 집계한 자료를 찾지 못해 24만이라는 수치를 대조할 공식 근거를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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