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북구 재정자립도 14.96%... 스포츠센터 빚 130억

안경완 의원은 15일 열린 제303회 북구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북구의 재정자립도가 2022년 17.82%에서 2026년 14.96%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의 공사비가 당초 예산보다 130억 원 늘었지만 대구시 시비 매칭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 금액이 지방채로 충당됐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집행부에 세출 구조조정과 인공지능 관련 인프라 유치 전략 수립을 요청했다.

안경완 의원 · 제303회 제1본회의회의 2026-07-15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안 의원은 북구의 재정자립도가 2022년 17.82%에서 2026년 14.96%까지 낮아졌으며, 인구와 사업체 감소 등을 감안하면 향후 재정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을 사례로 들며, 당초 예산보다 공사비가 130억 원 늘었지만 대구시로부터 시비 매칭을 받지 못했고, 이 금액이 지방채로 충당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집행부에 일회성 행사 예산, 연구 용역비, 부대 비용 등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요청했다.

그는 "구민의 피 같은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새지 않도록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본정부, AI 기본사회 정책 흐름에 맞춰 북구가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인프라 유치 전략을 지금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후적지에 AI 혁신 거점 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북구의회는 21명 의원 구성 속에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직 배분에 합의했다고 안 의원은 밝혔다.

발언 의원

안경완 의원

안경완 의원

대구 북구의회 ·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공식 자료와 차이북구 재정자립도 2022년 17.82%→2026년 14.96% 감소
    지방재정365 공식 지표(2026년 당초예산 기준)로 조회하면 대구 북구의 재정자립도는 18.97%(자치구 69곳 중 47위, 평균 26.24%)로, 발언에서 언급한 2026년 14.96%와 차이가 있다.
    출처 1
  • 맥락 참고구수산 스포츠센터 공사비 130억 폭등, 전액 지방채로 충당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구수산 스포츠센터 총사업비는 암반층·문화재 발굴 등으로 당초 222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약 128억원 증가했고, 북구는 10년 만에 100억원이 넘는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고 보도됐다. 다만 이 보도는 국비 확보 부족(생활SOC 사업 미신청)을 지적할 뿐 대구시 시비 매칭 여부(0원)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1
  • 확인 불가국민의힘 12명·민주당 8명·무소속 1명 의석 분포
    경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제10대 대구 북구의회는 국민의힘 12명, 더불어민주당 8명, 무소속 1명(총 21명)으로 구성되어 발언의 의석수와 일치한다.

관련 기사

구수산센터 공사비 130억 증가, 시비는 "단 1원도"

대구 북구의회 안경완 의원은 7월 15일 제30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의 공사비 증가분 130억 원을 지방채로 충당하게 된 상황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북구의 재정자립도가 2022년 17.82%에서 2026년 14.96%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AI 인프라 유치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대구 북구의회 · 안경완 의원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예산 5억→1억5천만원

대구 북구의회는 2026년 6월 23일 제30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보고를 받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장영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위원회는 당초 5억원으로 편성됐던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예산을 1억 5천만원으로 조정했다.

대구 북구의회 · 장영철 의원

북구 추경 1조 1,115억… 바람소리길 축제 예산 5억→1억5천만원

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23일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총규모 1조 1,115억 800만 원인 추경안은 수정 가결됐으며,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예산은 당초 편성된 5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조정됐다. 심사보고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철 의원이 맡았다.

대구 북구의회 · 장영철 의원

1,762억 도로사업지는 서구, 매천시장 후적지 전략 없음

최우영 의원이 제300회 북구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대구 환승센터와 연계한 강북지역 역세권 개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매천대교에서 서대구역 네거리까지의 도로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1,762억원 규모로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지는 서구다. 최 의원은 매천시장 후적지와 팔달동 440번지 일원(팔달들)에 대한 북구 차원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의회 · 최우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