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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1,762억 도로사업지는 서구, 매천시장 후적지 전략 없음

최우영 의원이 제300회 북구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대구 환승센터와 연계한 강북지역 역세권 개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매천대교에서 서대구역 네거리까지의 도로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1,762억원 규모로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지는 서구다. 최 의원은 매천시장 후적지와 팔달동 440번지 일원(팔달들)에 대한 북구 차원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영 의원 · 제300회 제2본회의회의 2026-03-19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최 의원에 따르면 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 사업은 지난 대선 공약사업으로 제안돼 현 정부 57번째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매천대교에서 서대구역 네거리까지의 도로개설 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반영했으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762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도로 사업은 과거 제4차 계획에 포함됐다가 다른 사업과 연계되는 등의 사유로 미집행된 전례가 있다.

최 의원은 강북지역의 관문 역할을 해온 매천시장이 달성군으로 이전하면 기존 부지가 대규모 후적지로 남으며, 인접한 팔달동 440번지 일원(팔달들)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천시장 후적지 개발논의 초기에는 팔달들이 함께 검토됐으나 최종계획에서 제외된 이후 북구 차원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매천시장 후적지 개발 구상은 아파트, 호텔, 대규모 쇼핑몰 등 민간투자 중심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북구가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북구가 서구청과 협력해 대구시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예산확보와 조기착공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최우영 의원

최우영 의원

대구 북구의회 ·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매천대교~서대구역 네거리 도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1,762억원 규모로 추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확정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에 매천대교~서대구역네거리(1.6㎞) 사업이 포함된 것은 확인되나, 매일신문(2026.2.4) 보도 기준 대구 5개 사업 전체 총사업비는 6,538억원(국비 2,533억원)으로 집계되며 이 중 매천대교 구간만의 개별 사업비 1,762억원은 공개 자료에서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2
  • 맥락 참고강북지역 관문 매천시장이 달성군으로 이전
    대구시는 2023년 3월 매천시장(북구) 이전지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으며, 2031년까지 약 4천억원을 투입해 이전하는 계획이다.
    출처 1
  • 확인 불가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 사업이 현정부 57번째 국정과제로 선정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2025.9 확정) 공식 자료(대통령실·korea.kr)에서 개별 과제 순번 목록을 확인했으나, '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가 57번째 과제라는 점을 명시한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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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 안경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