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영해 의원 5분자유발언
홍기
노홍기의사입법담당관
지금부터 제267회 울산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아서 예를 표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이영해의장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상욱 시장님과 조용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무덥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돌봄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극심한 가뭄은 해소되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폭염과 호우 등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기후 변화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재해와 재난은 예고가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자 실력입니다. 조직 개편과 인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정 방향에 걸맞은 성과와 결실을 거두기 위해 적재적소에 배치된 만큼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의 시간은 책임의 시간입니다. 시민과 울산을 위해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일이 태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실행 로드맵을 잘 만들어서 빈틈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존 공공기관 및 지역 산업과 연관되는 기관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가 앞장서 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국회의원, 정당 등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모든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울산에 더 많은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국비 확보도 발등의 불입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에 울산이 필요로 하는 국비 사업을 하나라도 더 확보해야 합니다. 국비 없이 울산의 넘치는 현안을 해결할 순 없습니다. 혼연일체가 되어 목표를 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밀어붙이면서 울산교육청 재정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미 우리 의회에서도 공교육 체계 전반을 흔들 수 있는 부당한 개편으로 철회를 요구했고, 교육계가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강행하는 것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백년대계로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방 교육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울산여상과 울산미용예고 통폐합, 삼일고 학급 증설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 당사자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설득이 부족해 빚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행정은 교육청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교육감을 비롯한 당국은 신속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해서 교육 현장이 갈등과 대립의 장이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시민과 울산에 꼭 필요한 중요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경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데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사당 안팎에서 수렴한 여론과 정보를 바탕으로 추경은 물론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원들의 질문은 시민들의 물음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성심을 다해 질문과 물음에 응답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행복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알찬 성과와 결실을 내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주십시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기
노홍기의사입법담당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