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 발언
김상일 의원 발언
상엽
문상엽위원
김석환 위원님을 추천드립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본 의원을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수·순천 10·19사건은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이자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넘어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계승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여수는 사건의 발발지라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만큼 이를 바탕으로 여순사건 평화재단 유치와 국가평화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화·인권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는 유족과 시민사회,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평화재단과 국가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특별위원회가 생산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여순사건의 아픈 역사가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여순사건 특위 부위원장을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2.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선임되는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회 운영방법을 결정하고 위원장 유고시 그 직무를 대리하게 됩니다. 상임위원회와 달리 특위 부위원장은 역할과 업무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부위원장 선임 방법은 구두 추천으로 하고, 2인 이상이 추천된 경우 거수 표결을 실시하여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위원님들께서는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정숙 위원님.
정숙
최정숙위원
예, 백진오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예, 감사합니다. 혹시 또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백진오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백진오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백진오 위원님은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오
백진오위원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앞으로 1년간 보람차고 효능감 있는 특별위원회를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예, 감사합니다. 3.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3항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보시고 추가할 내용이나 수정·보완사항이 있으시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활동계획서 세부사항은 부위원장 및 위원님들과 서로 협의해서 활동방향, 세부일정을 별도 마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 더 이상 의견 제시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혹시 의견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예, 문상엽 위원님.
상엽
문상엽위원
활동계획 보면 27년 1월에서 3월까지 현장활동이 있어요. 근데 지난 회기 때도 10·19특위를 했던 걸로 알고 있고 매번 제주4·3에 가서 현장활동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여나 거기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10·19가 아니어도 우리가 평화재단이나 공원 조성을 해야 되잖아요. 혹시 비슷한 사례, 타 지역에 있는 것들이 혹시 있으면 저는 다른 것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매번 같은 곳에 가서 똑같은 걸 보고 답습하는 것보다는 이거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예, 문상엽 위원님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가 기존에 활동을 살펴보면 제주4·3과 우리 여순10·19 사건과의 연관성이 있고 역사성·상징성이 있다 보니까 제주도 현장활동을 빠지지 않고 그렇게 진행을 했던 것 같고 앞으로 우리 문상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외에 추가적으로 방문하고 활동해야 할 상황이 있으면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하고 또 다른 의견 있으신지? 예, 진명숙 위원님.

진명숙위원
아무튼 반갑습니다. 그리고 김석환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백진오 부위원장님 함께 축하드리고요. 우리 여순특위가 제주도는 아주 모범적이고 우리가 항상 배우면서 해야 되는 한 20년 정도의 앞서 있는 제주4·3사건은 거의 마무리해서 거기는 보상까지 다 받았으니까 우리가 열심히 따라가야 돼요. 우리 거기 가서 참 야단도 많이 맞았습니다. “너네 지금까지 뭐하고 있어, 그렇게 해선 안 돼.” 막 이렇게 해서 우리가 힘을 받고 왔는데 여기는 필수적인 거지만 우리가 노근리나 이런 데 많이 다녔어요. 굳이 막 제주만이 아니고 유사한 이런 데는 아무튼 곳곳을 다녔으니까 앞으로도 그런 곳을 잘 참고해서 찾아서 현장활동을 열심히 함께 해보시게요. 이상입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예, 진명숙 위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현장활동은 또 활동계획서에 반영을 하고 당시에 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위원님들과 함께 중재를 모아서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좋은 의견 위원님 계시면 발언해 주십시오. 예, 김상일 위원님. (

김상일위원
위원석에서 - 저는 여순사건 피해가족입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마이크 켜시고.

김상일위원
지금도 매월 10만 원씩 피해 보상금을 받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어찌됐든 그래서 제가 옛날부터 여순사건과 관련해서 좀 더 깊게 그리고 더 연구해서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게 해야 된다. 우리 여수 민중들의 한이 서린, 우리 여수가 어찌 보면 지금 이렇게 광양이나 순천에 뒤처진 이유도 나는 여순사건이 있다고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때 여수에 잘나가고 똑똑한 사람들 다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여수에 인물이 없는 것은 주원인은 사실 거기에가 있는 거고 그래서 지금 현 시대에 인근 지자체에 뒤처지고 있는, 뭐 100%는 아니지만 일부분 중에 하나다, 원인이. 그래서 어찌됐든지, 그래서 사실은 뒤에 나는 특위 생긴 지 모르고 나는 특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근데 이제 어제 보니까 이기게 올라와 있어서 처음 봤어, 황당해서 내가 우리 위원장한테 ‘아, 나 특위 들어가야 되겠다, 왜 알도 모르게 살짝 해버리냐, 의회가 이런 아싸리판이 어디가 있냐.’고 내가 성질을 성질을 많이 내놨어요. 그래서 그러면 위원으로 한번 어떻게 해보자고 그래가지고 사실은 뒤늦게 위원으로 참여가 됐는데 아마 우리 김채원 의원하고 바꿔서 준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찌됐든지 제가 뜬금없이 들어온 내막은 그렇습니다. 그랬고 하여튼 하여간에 더 제대로 진상규명할 수 있도록 하고 충분한 넉넉한 보상을 우리 여수시민들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런 어떤 원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고 우리 특위 위원회가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왔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성질나서 한참 몇 년 동안 또 관심 안가지고 안보고 그냥 먼 산보고 살아왔었는데 좀 적극적으로 활동도 하고 그래서 우리 원한을 보상도 해 주고 갚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특위가 좀 잘 해서 다들 쳐다만 보는 사람들이 사실은 많습니다. 근데 이게 홍보도 잘 안 되고 여수시 특위가 있는 건 이야기는 들었는데 뭘 하는지는 모르고 사실은 그래서 좀 안타까웠는데 제대로 해보자는 그런 각오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예, 김상일 위원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여순특위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그리고 풀어나가야 과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힘을 잘 모아주셔서 앞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김상일위원
하나만 덧붙이자면 지금 여순사건과 관련된 것들을 또 뺏겨요, 많이. 인근 지자체에 순천에 뺏기고 여기 뺏기고 저기 뺏기고. 여수는 나는 정말 미치겠어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거라고 하면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이런 저런 여순사건과 관련된 여러 가지들을 순천지역에 특히 인근에 많이 뺏기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시민사회와 더 손잡고 온 시민들의 여망을 모아서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석환
김석환위원장
김상일 위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시고 우리 여순특위가 좋은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더 이상 의견 제시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위원님들이 작성한 안으로 본회의에 부의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위원회 안으로 본회의에 부의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정례회 회기 중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