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재희 의원 5분자유발언
김재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안상원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데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들의 바람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조영규 함안군수님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 경제환경은 WTO출범과 함께 경제와 무역의 장벽이 무너져 지금은 전 지구촌이 단일경제권으로 통합되면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우리나라는 한·칠레와의 FTA 체결 완료에 이어 미국과의 FTA 체결 국회비준 준비와 한·EU FTA 협상 진행은 물론 중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앞두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각종 농자재, 비료값, 면세유, 사료대, 인건비 등이 대폭 인상되었는데, 쌀값은 동결되어 경쟁력을 잃은 우리 농민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며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이 시점에 행정의 지원을 기다리는 몇 가지를 제언합니다.
집행부에서는 긍정적인 사고로 검토하여 가능한 조속히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첫째, 유휴 농경지 활용방안으로 이모작 가능지역에 대체사료 재배로 조사료 및 농우사료 생산에 특단의 지원책을 강구하여 수확, 가공할 수 있는 각종 농기계를 구입, 지원하는 방안이며 둘째, 값비싼 화학비료를 줄이고 자연순환농법 추진으로 2012년부터 축산분뇨 해양투기 전면 중단으로 분뇨처리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양질의 액비를 경종농가에 지원하는 방안이며 셋째, 직영퇴비공장을 설립하여 확실한 성분이 보장되는 퇴비생산으로 고소득 작목인 수박, 과수, 원예농가 등에 보급하여 친환경농업을 유도하고 수도작에도 활용하여 우리 함안 쌀의 품질을 높여 명품 브랜드 쌀 수확으로 농가수익 향상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이 오늘 발언한 내용은 이미 선진 지자체에서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는 사업으로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앞당겨 시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적 논리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농업정책을 펼쳐 앞서가는 함안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