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길자 의원 5분자유발언
현옥
우현옥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1회 영등포구의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길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길자
김길자의장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유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결실의 계절을 준비하는 9월, 제10대 영등포구의회 첫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는 이제 우리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시적인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주거 취약계층 등 재난에 취약한 구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과 노후 시설물의 관리 실태, 어린이와 어르신의 보행환경 등 취약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보완하여 보다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제10대 영등포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구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그 기대와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의회가 가장 먼저 귀 기울여야 할 곳은 바로 구민의 삶의 현장입니다.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 뜻이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입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함께 할 일에는 힘을 모으고, 견제와 점검이 필요한 부분에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오직 구민의 눈높이에서 해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에서는 업무보고, 조례안 심사, 구정질문을 비롯하여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산은 단순히 지난 한 해의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소중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그 성과가 구민의 삶에 제대로 이어졌는지를 살피고, 향후 재정운용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결산심사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앞으로의 예산편성과 향후 재정운용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추가로 활용하는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면밀하게 살펴,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청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구민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의회는 구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걱정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정례회가 민생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조유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민선 9기와 제10대 영등포구의회가 함께 새로운 4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만큼 앞으로의 구정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 더 나은 영등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4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정의 기준을 현장에 두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한발 먼저 다가가는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제10대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존중하면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나갔으면 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구민의 행복과 영등포의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는 구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는 마음으로 주의 깊게 귀 기울여 주시고, 좋은 정책과 합리적인 대안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제10대 영등포구의회가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과 기대를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의회의 성과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안건을 처리했는가에 머무르지 않고, 의정활동이 구민의 삶을 얼마나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켰는가를 통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오늘 시작하는 첫 정례회가 제10대 영등포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다지고,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제 환절기죠?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옥
우현옥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닫기
11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