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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한옥 의원 5분자유발언

352회 제본회의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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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련

김영련의사팀장

지금부터 제352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왼쪽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한옥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의장

의장

강한옥 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류삼영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작구의회 의장 강한옥입니다. 유별났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9월입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늘 제352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동작구의회를 지켜봐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10대 동작구의회가 출범한 이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의원 여러분께서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 불편을 살피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여 신뢰받는 의회가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최근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면 민생의 어려움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최근 발표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석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전년보다 0.1% 감소했고 올해 2분기 실질임금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8% 줄었습니다. 명목임금 자체는 올랐지만 물가가 임금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면서 실제로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구매력은 오히려 낮아진 것입니다. 특히 지금 우리 경제가 마주하고 있는 “3고” 즉,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상황은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와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금리 인상은 가계에 이자 부담을 증가시키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기에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통계상의 숫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구민 여러분의 장보기 부담과 교통비, 외식비, 공공요금, 사업장의 운영비 등 일상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현재의 경제 상황이 동작구민의 생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서민과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지원책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기적인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중장기적인 정책도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작구의회 역시 이번 정례회에서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구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민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행정과 의회가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동작구의회도 구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을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결산 심사는 단순히 지난 회계연도를 정리하는 절차가 아니라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계획한 목적에 맞게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재정 운영 방향에 큰 영향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의회의 책무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사업의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구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성실한 자료 제출과 책임 있는 설명으로 의회의 심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가 단순한 심사에 머무르지 않고 동작구 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10대 동작구의회는 출범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함께하는 구민”​이라는 슬로건을 정했고 구민 여러분의 의정참여 기회를 넓혀가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의회는 의원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제10대 동작구의회는 본회의 방청을 비롯한 구민들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는 주민 소통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별히 함께해 주신 신대방1동과 신대방2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직접 본회의장을 찾아주시고 의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곧 지방자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본회의가 끝난 뒤에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활하시면서 느끼셨던 불편사항은 무엇인지,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동작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시는지 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에 바라는 점이나 집행기관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도 좋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주시는 의견 하나하나를 가볍게 듣지 않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구민의 한 말씀을 정책의 한 걸음으로 연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소통하는 의회, 함께하는 구민”​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신대방1동․신대방2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잠시 후 간담회에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따뜻한 명절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도 계십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며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함께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제10대 동작구의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조언은 동작구의회를 더욱 성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저를 비롯한 열일곱 명 의원들은 오직 구민의 행복과 동작구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누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련

김영련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