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마우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한명숙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양충모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향교동·도통동 지역구 의원 마우천입니다.
오늘 저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차질 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국립의전원 설립지원 TF팀'을 조속히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오랜 시간 남원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해,
국회에서 법안 대표발의와 입법 과정에 헌신해 주신
박희승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그리고 시민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립의전원은 단순히 의학교육기관 하나가 들어서는
사업이 아닙니다. 국립의전원은 남원의 100년 먹거리 사업입니다.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며,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역사적인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국립의전원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정부는 2030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는 이제 4년 남짓 남았습니다. 국책사업은 법이 통과되었다고 자동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국비 확보, 부지 조성, 도시계획, 기반시설 구축,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조성 등 수많은 과제를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37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여러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확신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도시가 기회를 잡고, 협력하는 도시가 미래를 선점합니다.
퇴직 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제 시민의 선택을 받은 시의원으로서 국립의전원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에 저는 '국립의전원 설립지원 TF팀' 구성을 제안합니다. TF팀은 행정과 보건 등 종합적으로 구성하되 국립의전원 설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며, 남원시의회와도 긴밀히 협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첫째,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부지 매입과 기반시설 조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합니다.
셋째, 도시계획과 각종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넷째, 학생과 교수, 의료진이 정착할 수 있도록 교통과 주거 인프라를 확충해야 합니다.
다섯째, 교육·문화·체육 등 생활 SOC를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높여야 합니다.
여섯째,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과 연구, 진료가 함께 발전하는 공공의료도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일곱째,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2030년 개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립의전원은 건물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국가사업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키우는 도시가 미래를
선점합니다. 이제는 정당과 지역을 넘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국회의원,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국립의전원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존경하는 양충모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지금이 바로 준비해야 할 골든타임입니다.
국립의전원 설립지원 TF팀을 조속히 구성하여 예산 확보부터 부지 조성, 교통·주거·생활 인프라 확충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국립의전원은 남원의 100년 먹거리 사업입니다.
우리가 오늘 준비하는 정책과 행정이 앞으로 100년
남원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준비하는 도시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남원시와 남원시의회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의료 인재 양성기관을 남원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뛰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 7. 20
남원시의회 의원 마 우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