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나훈 의원 5분자유발언
설연
김설연의사계장
곧 개회식이 시작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4회 고양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나훈의장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산적한 시정을 살피기 위하여 제4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폐회기간 중에 도 일산신도시인수특위의 활동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타·시군의회와의 다양한 상임 위원회별 간담회 그리고 의원연수 등 꾸준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오신 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정수행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신동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지방자치의 참된 모습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방청해 주신 언론인과 시민여러분께도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97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심초사하신 시장님과 관계공무 원, 시민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5월 3일부터 16일간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치러진 '97고양세계꽃박람회는 문제점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박람회 기간 중 16일이란 장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원님들은 물론이고 시민과 공무원, 경찰, 군인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와 보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번 박람회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의 행사인고로 계획면이나 운영면 에서 문제점이 많이 돌출 되고 비판의 여론도 있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발전과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는 매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한보사태에 이어 대기업의 연쇄 부도 등으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고 '97대선과 맞물린 정치적 혼미, 안보문제 등 이러한 모 든 것들이 언론을 통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현재의 제 위치에서 소임을 다할 때 우리는 이를 충분히 극복하리라 봅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이제 7월 1일이면 완전 민선자치 2주년을 맞게 됩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지방자치제도를 본격적으로 경험한 역사치고는 아직 기초단계이지만 우 리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보며 의회를 중심으로 성숙한 자치의식이 뿌리 내리도 록 노력하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의회민주주의를 진정으로 착근하기 위하여는 지방자치가 갖추어야 할 필요요건과 충분 요건이 충족될 때까지 우리 의원 모두는 크게 더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방자치는 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집행부에서의 처리하는 행정의 봉사 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저비용, 고효율의 시정수행방향 설정이라든지 예산, 민원처리 등을 적극 감시하고 통제하는 기능을 충분히 살려 우리 모두가 원하는 지방자치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43회 임시회 이후 77일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44회 임시회는 '97년 6월 3일 고양시장의 집회 요구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할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시정전반에 대해 시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궁금했던 사안을 살펴보기 위한 시정에 관한 질문과 둘째,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된 삶을 증진하기 위한 각종 조례정비와 셋째, '9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심의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를 시민의 입장에서 신중 히 검토하여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의원님들의 역량과 의정활동의 성숙한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신중하고도 현명하게 모든 의안을 성심성의껏 심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데도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의회상이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의원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연
김설연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