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현중 의원 5분자유발언
효식
의사담당 지금부터 제93회 고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하여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착석

김현중의장
안녕하십니까? 먼저 보도를 통해서 모두 잘 아시겠지만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매미」가 부산과 마산 등 경남지역을 비롯한 대구, 광주, 여수 등 영·호남 해안과 내륙지역을 강타하여 120여 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수 조 원의 재산피해를 남겼습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고인들께 삼가 명복을 빌며 수해 주민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좌절과 절망감에 빠져 삶의 희망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과 시련을 딛고 제기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범정부적인 지원과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위로와 격려가 이어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강현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제93회 임시회에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정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자리를 함께해 주신 강현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방청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고양시의회 발전을 위해 항상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양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을 제외하면 23년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불안한 노사관계, 카드빚으로 인한 소비위축, 설비투자 부진, 청년실업자 문제 등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가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하여 생산과 수출·물가·성장 등 경제의 모든 부문에 큰 타격을 입혀 하반기 경제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의 관심을 모았던 제5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가 선언문 채택없이 막을 내렸습니다. 협상은 결렬됐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농산물 수출국들의 강력한 시장개방 의지가 구체화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고 화합하고, 맡은 바 책임을 더욱 충실히 하는 길만이 난관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93회 임시회에서는 고양시지명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짧은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성숙된 경험을 십분 발휘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좀더 편안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7월 제1차 정례회 이후 두 달 여 동안 경의선특위와 여성특위 활동을 비롯한 집행부와의 간담회, 종합운동장 등 현장 확인, 울진군 수해의연품 전달, 2003세계도자기비엔날레 견학 등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강현석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효식
의사담당 이상으로 제93회 고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