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봉운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9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강현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아울러 방청석에 함께 해 주신 언론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
무자년을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기쁨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금년 새해에도 우리 고양시가 보다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새해 설계를 준비해 주시는 강현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여러 동료의원님들을 모시고 무자년 새해 의회 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32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자년 올해는 해방과 분단의 영욕 속에서 이 나라가 건국된 지 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또한 온 국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제17대 대통령이 취임하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등 정치적으로 상당한 변혁이 예상됩니다. 국제유가 상승 등 세계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물가 상승과 금리까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도 우리 의회가 지역과 정파를 초월한 화합으로 92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신뢰와 믿음을 주는 열린 의정의 전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열과 성을 다합시다.
특히,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법규와 규제 등을 찾아서 개선·노력해야 할 것이며,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 제2자유로 건설공사, 킨텍스 2단계 및 지원단지 사업, 브로멕스 프로젝트 추진,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독려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고속 성장하는 고양시 발전의 주역으로서 시정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간다는 자부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한 해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수년간 수많은 후진국형의 인재를 겪고서도 또다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에 이어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공사현장의 폭발과 화재」로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40명의 목숨을 잃은 대형 사고를 지켜봤을 것입니다.
이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대형 인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참에 우리 집행부에서는 폭발과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방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여 시민의 안전문제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것처럼 시민의 대표인 의회도 시민을 떠나서는 그 존재가치가 무의미한 것입니다. 2008년 한 해도 우리 고양시의회는 항상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가 되어 92만 시민의 뜻이 우리 의회를 통하여 실천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시의회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9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