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윤용석 의원 발언
윤용석 위원입니다. 지금 센터가 서구 종합운동장에 있지요? 우리 고양시로 보면 서쪽에 너무 치우쳐서 동쪽에 있는 덕양구라든가 이쪽의 주민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민원을 보러갈 때는 센터까지 가야 되지요?
자원봉사자는 지금 우리 고양시 전역에 퍼져 계신데 센터가 너무 한 쪽에 치우쳐서 있다, 그래서 이분들이 불편 없이 민원을 볼 수 있도록 거점을 활용하고 확충해야 될 것 같아요. 그다음에 인원이 12명이신데, 우리 고양시와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도 이제 100만 도시이고 지역도 넓은데, 그래서 15만 명 정도 되고 실인원이 한 4만 명 정도 활동을 하시지요?
적은 인원으로 다 관리하시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특히 법인으로 독립되면서 직원들의 역량이 행정을 능숙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역량들은 좀 못 갖추었지요? 그래서 그런 행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역량도 배가해야 되는데, 너무 행정에 몰입을 하다 보면 행정의 하부조직으로 될 확률이 많아요. 자원봉사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원봉사 정책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정과 보상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하고, 그래서 고양시 전체에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주 임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너무 행정에 치우치다 보면 이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센터 본연의 업무에 항상 충실하셔야 된다, 그것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국장께서 하시는 얘기는 3년 연속 지원한 단체는 앞으로 지원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지원하는 지원금이 대략 얼마 정도 되지요? 자료를 보니까 거의 200만 원 상하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활동하는 평균 인원이 한 20명에서 30명 되나요?
그러면 200만 원이나 20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이분들이 1년 동안 자원봉사를 한다는 건데, 거의 재료비에 해당되는 건가요? 그래서 이 적은 금액으로 많은 단체에 지원하는 의미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그 프로그램이 잘 시행이 되어서 그것을 또 확대 재생산해서 보급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3년이라는 규정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좋은 프로그램이 중단될 수 있거든요. 그렇게 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는데 센터에서 지원을 계속 못 하게 되면 또 시에 요구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또 다른 예산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이 계속 지속되고 확대·보급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연계를 맺어 놓으셔야 된다는 거예요.
센터에서 지원하다가 끝나면 그동안 지원하고 이분들이 활동했던 것이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이 지원사업을 통해서 좋은 프로그램, 또 좋은 봉사단을 발굴해 내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다,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때라든가 자원봉사가 끝나고 나서 어떤 감사의 인사라도 하고 있나요?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수가 많기 때문에 센터에서 일일이 문자를 넣기는 너무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주문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원봉사자들은 하나의 보람이거든요. 그러니까 보상이라는 것이 물질적인 보상도 있지만 마음이 감동하고 보람을 갖는 것도 저는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시스템을 갖추셔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시작할 때 아니면 자원봉사가 끝났을 때, 또한 1년 절기에 따라서 센터에서 감사의 인사, 만약에 자원봉사를 막 시작하는데 문자로 ‘오늘도 자원봉사를 하시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고 센터에서 보낸다면 그것만큼 감동일 수가 없지요. 끝나고 나서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귀하로 인해서 우리 고양시가 자원봉사도시가 되겠습니다.’ 이런 멘트들, 하나의 예를 든 것이지만 그런 것이 나갔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굉장히 감동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갖추어서 정말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