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고종국 의원 5분자유발언

이화우부의장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선재길 의장님이 경기도 북부시군 의장협의회의에 참석하는 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대신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고양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시정질문에 답변하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최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오늘 회의를 방청하시고 취재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실 의원님은 모두 다섯 분입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시정질문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제31조와 32조에는 발언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의제와 관련이 없거나 의장에게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은 내용의 발언은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66조의2에 본질문 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10분 이내의 보충질문을 허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질문의원님들께서는 본질문과 보충질문 시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원활한 회의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충질문은 질문한 의원님이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재차 질문하는 것이므로 직접 질문하지 않으신 의원님께서는 가급적 보충질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질문내용과 답변순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우영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영택의원
존경하는 이화우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산·고양·흥도·원신·화정2동에 지역구를 둔 환경경제위원회 우영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방청을 위해 의회를 방문해 주신 고양시민 여러분 및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고양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고양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 가능했던 이유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이를 시정에 잘 반영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도시 고양시가 골고루 잘사는 도시가 되어야겠지만 일산구에 비해 덕양구 주민들은 아직도 ‘차별 받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의원의 지역구 중 하나인 관산동은 고양시 39개 동 중 가장 많이 낙후된 동 중 하나입니다. 해당지역은 수년간 창고 및 공장이 밀집해 지역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매우 불편하다는 민원이 빗발쳐 왔습니다.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장님과 함께 한 ‘주민과의 소통 한마당’에서도 여러 차례 건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골∼대자 간 확포장 공사는 기존의 협소한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창고 및 공장이 밀집한데다 도로폭이 2∼3m밖에 되지 않아 마주 오는 두 차량의 교행이 불가능하여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또한 주민생활 안전에 있어서도 고골∼대자 간 확포장 공사는 꼭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만약 화재가 발생한다면 화재진압에 필요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때 주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골∼대자 간 도로는 폭이 좁아 소방차가 다니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골든타임 확보는커녕 현장에 소방차가 도착하기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 고골∼대자 간 도로의 현 상태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총 공사구간은 3.25km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1구간은 1.62km로 2003년 문제가 제기되어 2009년 10월에 공사를 시행하였고, 2011년 5월에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공사비는 약 127억 원으로 그중 85억 원은 보상비로, 나머지는 공사비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2차 구간은 약 1.63km 정도의 구간이 공사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는 공사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총 공사비용은 122억 7천만 원 정도이고 그중 보상비는 약 74억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덕양구는 2011년 말까지 고골∼대자 간 도로공사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선5기 들어 더 이상 예산 투입이 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이 여러 차례 구두로 요구하였고 지난 2015년 1월 22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공사 재개를 촉구한 바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요구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12년 동안 공사가 끝나지 않아 반쪽짜리 공사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고골∼대자 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고골∼대자 간 도로공사는 관산동 주민들이 10년 넘게 바라고 있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 지역협의회에서도 가장 우선시하는 사업 1순위로 올렸습니다. 그만큼 주민들이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주민들이 원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두 번째, 향후 공사 진행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지 질문드립니다. 2구간의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예정입니까? 공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면 언제쯤 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라 주민들이 빨리 완공을 부탁한다는 민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2구간에 대한 공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예산확보에 대한 어려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야 합니다. 진행이 이렇게 지지부진하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바, 내년도 본예산으로 덕양구청에서 토지매입비 74억 원을 주요사업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덕양구의 토지매입비 요구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책임 있고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우부의장
우영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영택 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영택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 우영택 의원 의석에서 – 추가질문하겠습니다.) 우영택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원칙적인 답변만 하셔 가지고 본 의원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보충질문을 하러 이 자리에 나왔지만 잠깐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이 구간의 공사진행을 꼭 해야 되는지 이유를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산동 끝자락 내유동에서 관산동 중심가까지 아침에 7시부터 출근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그동안 관산동, 내유동 쪽이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고 있다가 도시가스 공급으로 인한 연립주택이 엄청 많이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3천 명 이상이 늘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자! 이 구간이 개통됐을 경우에, 지금 여기가 내유동 끝자락입니다. 여기가 필리핀참전비입니다. 여기에서 고골 지나서 관산동 동사무소 지나서 여기까지 30분 이상이 출근시간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거의 자동차가 땅에서 출근을 못할 지경에 놓여 있는데 여기 1구간이 끝났습니다. 2구간이 끝났을 경우에 아침 출근시간에 이렇게 돌아서 여기가 중부대학교 도로 길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참전비로 내려올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의정부 쪽으로 가시는 분이나 광탄 쪽으로 출근하시는 분은 여기에서 이렇게 빠져나가면 되고 여기에서 차가 정체되었을 경우에 이 길로 돌아와서 이렇게 필리핀참전비 앞으로 내려오면 바로 조금만 더 지나면 벽제화장터가 있습니다. 여기로 나가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든지 서울로 직진하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이 반드시,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차량은 점점 많습니다. 반드시 여기가 완공이 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 저것 보이십니까? 지금 내유동 오수관거 정비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하수행정과에서 이렇게 붙여놨습니다. 여기 예산이 국비 70%와 시비 30% 해서 오수관거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구역인데 여기 5억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관산 21통, 22통입니다. 여기 주민들을 위해서 정비사업을 하는데 여기 공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5억 예산으로 내년 4월까지 공사를 완공해야 되고 내년 연말까지 공사가 안 됐을 경우에는 국비를 반납해야 할 실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계획도로로 나있는 도로를 밑에 땅을 파서 오수관 정비사업을 하겠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을 하고 나서 해야만 된다, 그 이유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또 팠다가 또 팠다가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원론적인 답변은 시장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토지보상비 74억입니다. 저것 5억이지만 앞으로 공사를 못하면 저것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그리고 계획도로로 선정이 돼서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지금 여러 가지 사업과 부도로 인해서 거의 자살까지 생각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이 고양시 누굴 믿고 주민들은 살아가겠습니까? 시장님을 믿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간절하게 시장님께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우선 토지보상비라도 세워서 주민들의 한을 꼭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장님의 강력한 의견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영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영택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 우영택 의원 의석에서 – 예.)
다음은 고종국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종국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00만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효자·신도·창릉·화전·대덕 5개 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 고종국 의원입니다. 우선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선재길 의장님과 이화우 부의장님, 성실한 답변을 위해 참석하신 최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사 관계자들과 방청석 시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는 지역은 옛 화전읍(화전동, 대덕동)으로 오랜 세월 그린벨트에 묶여 있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서울편입과 지역개발에서조차 제외된 곳입니다. 일부 주택가를 중심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되었지만 이번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으로 묶여 시대에 뒤떨어진 낙후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교통망 신설(제2자유로, 공항철도,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주민들의 피해와 문제점을 언급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10쪽에서 11쪽 2/3까지는 마을 지명유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유인물에 넣었습니다.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화전동 지역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전지역은 1971년 7월 31일부로 그린벨트에 묶여 있다 43년 만에 주택가를 중심으로 풀렸습니다. 그러나 유곽골, 대흥관사 등은 마을 뒤편에는 군부대가, 앞으로는 항공대 활주로가 개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화전역세권 일부 상가들은 1960년대 전후 건축물로써 심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토지 일부는 개인 토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토지가 맞물려 증개축 등 재건축을 하려면 이들의 승낙을 받아야 하며, 도시계획선 안으로 줄여 건축을 해야 하는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벌말은 일본이 패망하여 미군과 우리 군이 들어오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던 상점 밀집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군 병력 감소와 군PX 현대화로 고사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대흥관사 마을은 옛날부터 산비탈을 끼고 올망졸망 작은 주택들이 좁은 골목 산비탈을 따라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안전을 받쳐주던 나무들은 밭을 만들면서 하나 둘 사라지고 어설픈 석축들만 남아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가 마을 허리로 지나는 바람에 외지인들이 주택을 매입해 놓고 빈집으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유곽골은 수년 전부터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치스쿨과 최근에는 김과 인삼 등 견학 및 판매시설이 생겨 관광버스를 이용해 다녀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도움은 안 되고 교통체증과 무질서한 주차난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서화촌은 서울 수색과 고양 행신 간 도로 확장으로 철거민 12가구를 이주시킨 단지입니다. 그 당시 창릉천 뚝방을 진출입로로 만들어 사실상 공로(公路)가 없는 고립된 마을입니다. 잠시 사진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에서 보면 이것이 1960년대 그 이후부터 건축된 낙후된 화전의 모습들입니다. 누가 이것을 화전역세권, 그것도 화전 중심가에 이런 건물이 있다라고 상상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벌말도 이와 비슷하지만 벌말사진을 같이 첨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대흥관사로 일명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들입니다. 여기를 살펴보시면 도로 하나 없이 계단으로 좁은 골목으로 오르고 내리고 해야 합니다. 이쪽도 마찬가지이고, 이쪽 주택은 도로계획이 이렇게 횡으로 나있기 때문에 외지인들이 이 주택을 사서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이렇게 빈집들이 난무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기에 화재가 났다고 가정했을 때 여기는 천운에 맡겨야 하는 기가 막힌 마을입니다. 다음 사진은 아까 말씀드렸던 인삼공판장입니다. 인삼공판장 여기에 직접 자신들이 음식점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사실 지역주민들에게 전혀 경제적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은 인사판매장뿐만 아니라 김과 김치스쿨이라는 곳이 있어서 이 지역의 주차난과 대형버스들로 인해서 아주 무질서한 주차난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은 서하천이라는 마을인데 이 아래 12가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뚝방 도로로 해서 건축을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공로로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고립된 마을입니다. 다음은 대덕동 지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덕동은 기존도로, 제2자유로, 공항철도 등 교통망으로 대퇴 일부와 현천동 마을들이 산산 조각 나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신과 삼송으로 갈 수 있는 항공대 우회도로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임시 항공대 교정으로 다니지만 학교 측 반발이 심한 상태로 주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난점마을은 난지물재생센터의 악취 고통으로 피해가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마을을 스치고 지난다고 하여 자유로 진출입 마을 계획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잠시 사진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바로 이곳이 현천동 기존도로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 공원철도입니다. 이 안에 이것이 제2자유로입니다. 이 안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마을이 현천동 양지마을입니다. 양지마을과 이쪽의 가무내마을이 원래는 한 마을이었는데 이런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교통시설로 마을이 이렇게 산산조각 나고 정말 38선 그어놓듯이 이렇게 경계가 그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은 항공대 우회도로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까지만 개설되어 있고 여기에서 딱 끊어져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이 도로로, 교내로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학교 측에서 가끔 도로를 막아버린다고 하여 반발이 굉장히 심해서 주민들은 이러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사진은 2013년 6월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고통 때문에 난지물재생센터 앞에 나서서 이렇게 농기구, 트랙터, 차량, 주민들 500여 명이 모여서 대책을 세워 달라고 시위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화전·대덕의 낙후로 주민들의 불만과 숙원사업의 공통점은 제1종 일반 및 전용 주거지역으로 층고와 용적률이 낮게 되어 있다는 점, 또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특히 도로계획으로 재산권이 묶여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이대로 재건축을 하는 것은 경제적 가치가 없다며 재건축을 미루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화전동과 대덕동 주민들의 불만과 숙원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시하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화전동 지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화전역세권의 상점 활성화를 위한 대안은 화전역세권의 철도 부지를 주민들이 매입과 상가 재건축할 수 있도록 고양시가 나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둘째, 대흥관사 마을 낙후와 쇠퇴를 막기 위한 대안은 장기 미집행 도로계획을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기실시하거나 폐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산동네까지 소방차나 건축자재가 통행할 수 있도록 우선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2곳 이상의 직선도로를 개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셋째, 유곽골 관광객 대상 판매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해소 대안은 무질서한 이들을 고양시에서 관리하여 바로잡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건을 마련한다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넷째, 벌말의 상권 회복과 서화촌 마을 불만해소를 위한 대안은 마을 인근 창릉천 개발과 상점 개선을 통하여 유동인구가 늘어나 상권회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화촌은 화랑로와 이어지는 공로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대덕동 지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퇴마을의 낙후된 모습을 바꾸어 줄 대안은 대퇴마을이 덕은미디어밸리 개발에서 제외된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상암동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에 걸맞은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둘째, 가무내와 양지마을 일부 대퇴가 삼중도로의 불만과 피해의 해결 대안은 현천역사 존치와 항공대 우회도로 완료라고 생각하는데 계획과 시기에 대해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셋째, 난지물재생센터로부터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난점마을 주민들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은 기존 보상체계를 더욱 명문화하고 현실화해야 하며 자유로 접근도로 개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과 대안제시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우부의장
고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종국 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종국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 고종국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예,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종국의원
우선 시장님의 긴 시간 동안의 답변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도 수년 전부터 민원현장을 다니며 해결방안 검토를 위해 고심을 많이 해 본 바 있습니다. 우선 화전역세권 한국철도시설공단 토지매입 주민들의 바람과 부과금 경감에 대한 긍정적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흥관사의 소방서 진출입할 수 있는 두 곳의 도로 개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점마을 자유로 접근도로 계획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민원 숙원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장님께 재차 강조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시계획 자료는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우부의장
고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요하시는 것은 아니시지요? (○ 고종국 의원 의석에서 – 예.) 워낙 방대한 양의 질문이라 답변시간도 많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김운남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남
김운남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산2동·3동이 지역구인 건설교통위원회 김운남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질문의 기회를 허락해 주신 이화우 부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방청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작년 12월 18일 제19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 올해 3월 19일 제193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일산5일장 교통대책 및 어린이 통학 등하교 안전대책에 대해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고양시에서는 일산5일장 교통대책 T/F팀을 구성하여 부시장님, 시민안전·교통실장님을 비롯하여 실무부서인 교통정책과를 필두로 많은 부서와 회의하며 협의하고 현장에서 대책을 강구하여 작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일산5일장 교통대책에 대해 추가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T/F팀 구성 이후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일산5일장이 설 때 주변 교통대책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다시 한 번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째, 어린이 통학로 안전대책은 아직도 무방비 상태입니다.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셋째, 몇 달 전부터 일산역(일산2동 방향) 광장 앞이 주정차 허용구간에서 주간에는 주정차 금지구역, 야간에는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변경이 되었음에도 현실은 아직도 주간 불법 주정차로 주민들이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산2동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일산역 광장 앞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교통약자 운전원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2015년 4월 1일부로 3명의 교통약자운전원이 해고되어 그중 2명이 고양시청 앞 도로에서 현재까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분들의 안타까운 사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시위를 하고 계신 두 분의 운전원 분들은 직업과 생계를 잃은 사회적 약자인데 시장님께서는 이분들과 말씀을 터놓고 소통한 모습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문제 개선의 노력과 교통약자운전원 분들의 시위에 대해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그동안 2번의 5분 자유발언과 2번의 시정질문을 통해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님께서는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신지 제가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미흡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교통약자운전원 두 분이 2015년 4월 1일부로 해고되고 지난 5월 27일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에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 유니에스, 두승실업, ㈜엠앤비를 상대로 고발하였으며, 6월 18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8월 21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에 대해 ‘첫째, 부당해고이다. 둘째, 복직 시켜라. 셋째, 해고 기간에 상응하는 임금에 대해 지급하라.’라는 판정을 받았으며, 차별시정 건에 대해서는 ‘첫째, 차별적 처우를 받았다. 둘째, 고양도시관리공사, ㈜엠앤비는 송달일 1개월 이내에 금전 배상하라‘는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판결을 받은 후 본 의원은 지방노동위의 결정에 따라 “이제 모든 게 잘 해결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방노동위원회 결정과는 여전히 다르게 이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엠앤비 소속 운전원들이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업무 지휘 아래 운전을 하였으므로 파견근로에 해당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업체 운전원들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직접 고용한 운전원에 비해 차등 처우를 받았으면 차별 처우 시정을 신청한 15명에게 가족수당 등 17,153,190원과 성과상여금을 별도 산정하여 30일 이내에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금액에 대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둘째, 용역업체인 ㈜엠앤비는 이 건에 대하여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판결 받은 사항을 또 다시 재심신청을 하였는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서 이 문제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셋째, 이번 달 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에서 불법파견 시정명령 건에 대한 판결이 나올 듯합니다. 가정입니다만 혹시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2년 이상 파견 근로한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판결이 나온다면 시장님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넷째, 본 의원이 불법파견, 차별처우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해 수차례 지적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이 사항은 법의 테두리에서 법적인 사항을 지키고 있어서 특별한 판결 결과가 안 나온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고양도시공사가 시장님께 잘못된 판단의 기초에 부실한 보고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시장님은 향후 도시관리공사의 보고체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개선방안을 알려 주십시오. 다섯째, 이 지경의 사태까지 오도록 만든 당사자는 고양도시관리공사입니다. 그렇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관리공사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역업체인 ㈜엠앤비의 중노위 제소 중지, 차별시정 판결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고양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고양시장님의 법적 업무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운행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정부로부터 매년 경영능력 평가를 받아야 하는 공기업으로서 매년 적자일 수밖에 없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면 애물단지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위탁받아 수행한 결과는 앞서 지적한 사항만 봐도 수행 능력이 부족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고양시에서 직속 운영을 하면 좋을 듯한데 시장님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며 다시 한 번 시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답변서를 보면 원론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실질적 답변을 부탁드리는 것으로 저의 추가질문은 없는 것으로 하면서 좋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우부의장
김운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운남 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운남 의원님께서 추가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으므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윤용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석
윤용석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00만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원신·흥도·고양·관산·화정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용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화우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 최성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6월 몽골 돈드고비아이막 만달고비솜의 ‘고양의 숲’ 협력기관인 국제환경 NGO ‘푸른아시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몽골 ‘고양의 숲’이 유엔이 권고하는 사막화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토지관리(SLM : Sustainable Land Management)’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평가받은 것에 대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고양의 숲’을 기후변화 및 사막화방지 사업의 국제적 모델이자 동북아 평화우호 교류협력 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모든 일이 돌아보면 지난한 과정이 있듯이 ‘고양의 숲’을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본 의원이 제5대 고양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06년 11월 제12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과 2007년 7월 제126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고양시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3년 연속 허용기준치를 넘기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당시 시장께서 학자들의 보고까지 예로 들면서 중국대륙의 황사가 미세먼지 오염도의 주요 요인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후 의정활동을 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을 실천하는 국제NGO ‘푸른아시아’ 관계자들을 만나 미세먼지와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아시아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대한 내용을 듣고 고양시에 제안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그것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이해당사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황사방지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2,000㎞ 떨어진 대륙의 그 넓은 사막에다 묘목을 심는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겠습니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지혜인지 어리석음인지의 판단은 우리 후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제6대 의회의 회의록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질의하셨습니다. 활착률의 문제, 수종선택의 문제, 몽골 돈드고비아이막과의 협약관계, 시민과 청소년들의 참여 문제, 협력기관인 푸른아시아의 사업 진행관계 등 다양한 지적을 통하여 혹여 사업진행 과정에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사업의 신뢰를 높여주신 의원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사업의 미래비전과 확신으로 답변해 주시고 더욱 발전적으로 주도해 갈 수 있도록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장님과 관계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7대 의회 환경경제위원회에서도 국제적인 협약이니 책임과 신뢰를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고양시의회 5대에서 시작하여 6대에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7대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신다면 우공이산(愚公移山)이 고양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며 지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의원 본연의 의무가 행정의 견제와 감시이니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몽골 ‘고양의 숲’에 대한 현황과 경과를 대략적으로 말씀하여 주십시오. 둘째, 몽골 ‘고양의 숲’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몽골 현지와 고양시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점은 무엇이며 해결방법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셋째, 몽골 ‘고양의 숲’ 향후 사업의 전개방향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넷째,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시민중심의 환경운동으로 발전시킬 의향은 어떠신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다섯째, ‘평화통일특별시’의 비전을 선포한 고양시의 대표적 평화우호 협력사업으로 국제적인 위상의 제고를 위한 구상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네 조각난 마을, 민자도로에 또 단절위기”(KBS NEWS)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건설 ‘고양시 두 동강’위기”(인천일보) “서울~문산 고속도로 11월 착공…고양시 양분?”(OBS NEWS) “고양시 둘로 쪼개는 도로 뚫는데 의원·지사 뒷짐만“(오마이뉴스)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와 관련된 내용의 제목입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국토간선도로망(7×9), 남북2축(완도-광주-천안-서울-문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수도권 3개 고속도로(평택-수원-광명-서울-문산)를 연결하게 되며 수도권 내 지·정체가 심각한 서해안고속도로의 기능을 분담하고 연계기능의 강화로 물류비용 절감 및 통행시간 단축, 지역개발 촉진, 장래 남북경협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필수 사회기반시설이라고 밝힌 국토교통부의 견해에 본 의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전체 34.7㎞ 구간 중 고양시 구간이 21.6㎞(62%)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도시의 단절, 녹지축 훼손, 주민 삶의 질 저하 등의 심각한 영향이 예상됨에도 진행과정에서 고양시와 주민 그리고 대표협의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양시의회와 고양시는 2009년 9월 21일 사업시행자의 최초 설명회 이후 충분한 주민설명회와 기본적인 내용을 설계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2011년 11월 9일 실시한 주민설명회에서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았음은 물론 엉터리 환경영향평가서로 인해 사업시행자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에 대한 신뢰 또한 심각하게 추락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통부재의 일방적 진행에 대하여 고양시의회는 2011년 12월 29일 제1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자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여 국토교통부와 시공사의 파행적 진행에 대하여 경고하고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진행사항과 주민의견 수용여부에 대해 수차례 질문을 하였고, 이에 시장님께서는 우리 시의 요구사항을 다양한 통로를 통하여 관철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답하였고, 무엇보다 고양시는 국책사업인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서는 명분 없이 반대하거나 백지화를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히며 고양시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시의회 의원들 또한 국책사업에 대한 발목잡기가 아니라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국민에게 지지와 응원을 받는 국가적 사회기반사업이 되기를 희망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고양시 미래 발전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이해와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우롱이나 하듯이 국토교통부는 고양시와 세부사항을 협의하는 도중인 지난 8월 5일 갑자기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녹지훼손으로 문제가 되어 환경부가 ‘터널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권고한 성라산 국사봉 구간 1.9㎞만을 남기고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은 그동안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던 주민들이 세부설계도를 확인하고 마을의 형태가 바뀌고 경관이 훼손되며 도로가 변형되고 단절됨은 물론 마을을 8~9m의 거대한 토성이 둘러싼다는 사실을 알고 피해 최소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고양시의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둘째, 국토교통부와 협의과정에서 고양시가 요구한 내용과 수용여부를 말씀하여 주십시오. 셋째,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 이후의 고양시 대책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넷째, 시뮬레이션을 제작하여 피해 영향권 안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완공 후의 형태와 피해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상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우부의장
윤용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용석 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용석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 윤용석 의원 의석에서 – 예.) 다음은 임형성 의원님이 시정질문을 할 차례이나 의원님의 요구로 서면으로 대체하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다섯 분 의원님의 질문이 모두 끝났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의원님들께서 질문한 사항들은 고양시민의 뜻이 반영된 시정질문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답변을 위해 수고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결의를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있는 바와 같이 위원회 활동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오늘 회의는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0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임형성 의원 서면질문서 임형성 의원 시정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2시0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