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의원
먼저 자료 때문에 USB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발언을 하기 전에 먼저 의회까지 찾아오신 많은 시민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6·13 선거를 통해 저희 33명의 시의원을 믿고 선출해 주셨으며 또한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을 몇 날 며칠 불안과 답답함 속에 계시게 했기에 고양시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한없이 죄송하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러면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자료 준비해 주십시오. 주엽1·2동 지역구를 둔 건설교통위원회 박현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여러 동료의원님들! 요 며칠 사이 GTX 역사 이전 문제로 많은 시민의 소리를 듣게 되셨을 줄 압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많은 자료 중 가장 객관적이며 검증된 자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디 제가 준비해 온 자료를 보시고 어떤 결정을 하시든 고양시민을 최우선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럼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우측 사진은 국토교통부 2016년 3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요약본입니다. 그중 사업의 배경 및 목적을 좌측에 확대해 놨습니다. 보시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 교통분담 완화”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2018년 8월 27일 고양시의회가 시정질문에 여념이 없을 때 고양시 문예회관 1층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민자사업 철도팀의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사진입니다. 여기서 이광민 사무관의 발언 동영상이 있으나 틀어드릴 수가 없어 그대로 발췌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광민 사무관은 이번 GTX 사업의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김운남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있어서 제가 빨리 넘기겠습니다. 이광민 사무관의 발언록입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자세히 봐 주십시오 발언록의 핵심은 역사 위치 관련된 논쟁으로 가버리면 사업이 올 연말 착공은 할 수 없으며 지연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킨텍스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의 정책목표는 수도권 외곽에 살고 있는 서울 출퇴근 시민들을 위한 교통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참고로 GTX는 정부 40%, 신한컨소시엄 60%의 민자사업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어제입니다. 8월 30일 자 건설경제신문 기사입니다. 신문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는 대로 국토부는 킨텍스역사 이전에 대한 내용 자체가 없기 때문에 국토부가 결정한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RFP의 킨텍스역사 위치는 이미 확정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킨텍스역사 이전요구는 기본계획에서 결정한 내용을 변경해 달라는 것인데 이는 역사가 들어설 지역 내 새로운 갈등요소가 될 수 있으며, 민자업계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무리한 요구가 사업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 논의가 가시화될 때에는 설계변경은 물론 수요와 비용 산정, 열차 운행계획 등을 모두 수정해야 하는 만큼 GTX A노선의 연말 착공은 어렵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2018년 7월 국토부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GTX 노선은 대심도로 계획되어 있으나 지형지반의 특성 및 공법, 비용, 속도, 운행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심도의 변동을 반영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위치가 온누리 사거리로 환경영향평가에서 나온 위치이고 이 앞의 지하차도가 킨텍스1, 2 전시장 앞입니다. 보시면 경사도가 오면서 4km 전부터 올라가다가 다시 급경사하는 그런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자료입니다. 입출고선 종점입니다. 이것이 운정 파주쪽이고요. 이것은 킨텍스 정거장 쪽입니다. 이 지역은 시점부가 저심도 부분으로 풍화대가 깊게 분포되어 있고 한강 인접으로 파쇄대, 그러니까 한강에서 거품이 일어나면서 땅의 지반이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심층 풍화대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시면, 예, 여기 자세히 나와 있네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정지 4km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심도가 상승하다가 지하차도 직전부터 급격히 하강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정지 역사 이전 요청지와는 또 3m 이상의 심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역사 위치 변경 시 노선종단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자료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역사 재설계로 인한 지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역사 위치를 변경하면 주변 구조물과 환경, 지반특성, 운행 속도, 안정성, 비용 등을 고려하여 역사계획을 재수립해야 합니다. 다음 장입니다. 노선재설계로 인한 지연입니다. 최소곡선반경,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제6조1항에 있습니다. 정거장 전후 등 부득이한 이어 600m 이상의 곡선반경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철도 운행의 안정과 속도를 고려한 규정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현 역사 예정지와 노선의 설계는 최소곡선반경을 감안하였으며 역사 이동 시 곡선이 시작되는 위치의 변경으로 인하여 킨텍스 운정 간의 노선 전체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역사 위치가 이전되는 경우 GTX 대화마을 아파트단지 하부를 관통하게 됩니다. 그렇게 현재 결정된 역사 위치는 대화마을 주거지 저촉을 배제하기 위하여 설계 기준의 정거장 전후 등 부득이한 경우 600m 곡선반경을 유지하며 킨텍스 주차장 한국시설안전공단 하부를 통과하는 선형계획을 한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대화마을 하부 통과하는 그 시점에 지난 4월 19일까지 5단지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주민입니다. 마지막 자료는 이 모든 사항을 요약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역사 위치 이전에 재설계의 다른 행정절차 및 업무로 인해 지연될 것이 확실합니다. 첫 번째, 노선 전체에 대한 지반검사 재실시 및 종단면 재설계, 두 번째, 역사 재설계 및 환기부 위치 재선정, 세 번째, 노선 변경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네 번째, 비용 증감에 따른 사업 타당성 평가 재진행 및 이에 따른 민자투자 재심사 필요, 다섯 번째, 기존 RFP에 명시된 내용의 변경으로 인한 우선협상자와의 재협상 또는 사업자 재선정, 추가비용 발생 시 비용부담 주체에 대한 협의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의회에 처음입니다. 정말로 킨텍스 앞에 GTX 역사가 필요했다면 여태까지 우리가 10년, 20년 기다릴 동안 집행부와 고양시 전체 의원님들은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신의성실의 원칙에 벗어납니다. 이제 GTX 개통을 목전에 두고서 이런 주민들의 갈등을 초래하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음 자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운남 의원이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이 뒤편이 대화마을이고 요구사항이 여기였습니다. 그리고 원안은 환경영향평가상은 온누리공원 사거리입니다. 제가 대화마을 살 때, 작년부터입니다. 서명서를 받으러 다니고 경비아저씨들을 시켜서 아무도 모르게 거의 “그냥 GTX 빨리 촉구하는 거예요.”라고 사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서명지를 가지고 양훈 의원님께서 들고 오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김운남 의원하고 저하고 똑같은 자료입니다, 시 자료. 왜 다를까요? 절충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궁금증을 제기하겠습니다. 누구와 누가 절충한 것입니까? 대화마을 주민들과 절충안 아닙니까? 이 자료는 참고사항입니다. 김운남 의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자료인데 킨텍스 원안입니다. 이렇게 여기에 출구가 됐을 때 영향을 받는 것을 거리로서 표현한 것이고, 밑에 보시면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킨텍스 사거리입니다.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이 기업들이 유치될 자족용지 시설입니다. 이곳에 수많은 관광객과 근로자들이 통근하게 되는 곳으로 킨텍스 전시장과 사이에 위치하게 되어 가장 적합한 위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할 경우입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테크노밸리, 고양방송밸리, 테마파크 등에서 너무 멀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아까 참고자료입니다. 제가 이것을 공개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제가 대화마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거기 친구들도 있고 통화 다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제 찍어온 사진입니다. 이렇게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회 홈페이지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것 확대해석해서 쓰여진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일산아지매라는 유명한 카페지요. 여기서 대화마을 주민이 썼습니다. ‘우리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고, 대화마을 주민들, 영문도 모르고 그냥 사인했다, GTX 빨리 들어오길 바라서, 그런데 역사 이전을 알고 있나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GTX는 연내 착공이 불가하며 관련업무 및 행정절차로 인한 지연기간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결과를 알고 있으며 이에 본 의원은 고양 105만 시민 모두의 염원인 GTX 조기착공을 위하여는 국토부 원안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고양시민을 모두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