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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최태석 의원 5분자유발언

112회 제2본회의200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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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계봉삼 의장! 김일룡 행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구청 집행부 간부 여러분! 그리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홍보하기 위해서 방청 나오신 방청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국시와 동대문구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너무 의원들간에 의견차이가 깊어서 다시 한 번 신상발언을 해서 여러분들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령시는 동대문구 약령시도 아니고 사단법인 서울 약령시 올시다. 그리고 약령시 회원 수는 961 점포입니다. 961 점포면 약 5,000여명을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원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또 의원 여러분들이 국산 한약재를 많이 팔아줘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자자했는데 제천시와 동대문구가 자매를 맺기는 했으나 제천시에서는 황기, 당기 두 가지만 나오기 때문에 그 약가지고는 할 수가 없다고, 또 의원들간에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약의 종류가 514 종류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감초하고 계피는 국산 생산이 안돼요.

전량 수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14 종류 중에 4/5는 수입을 해야 돼요. 1/5 정도는 국산 가지고 보충을 합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시고, 또 선진국과의 자매, 영국, 프랑스, 이태리하고 자매를 맺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그러면 영국, 이태리, 블란서 프랑스 이런 데에서는 한약재 하고는 관계 없이 수입할 수가 없습니다. 한약재가 안 나와요.

단, 동대문구하고 안국시하고 자매는 약령시를 도와서 5,000여 종사원들이 잘 살 수 있고, 또 고객들이 그 만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이것을 도와 달라는 거지, 약령시만 도와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또 인구를 볼 때 중국은 우리 한국의 인구 300배입니다. 영토는 남한의 96배, 남북 합해서 44배에요.

이렇게 큰 땅 덩어리에 우리 의원님들이 “서울특별시 25개 구청에서 16개 구청이 중국하고 자매를 맺었다”, “그러니 우리는 다른 데로 했으면 어떻겠느냐·”, 또 여러분들 아다시피 행정자치부장관, 외교통상부장관도 연경현하고는 우호 협력이지만 자매를 맺어도 좋다가 아니라 자매를 맺어도 된다는 이런 공문이 와 있어요, 참고 자료에. 그런데 우리 의원들 의견 차이가 너무 많아요. 그러면 16개 구청에서 중국하고 자매를 맺고 우호 협력을 했다 하는데, 보세요.

업종이 달라요. 또 우리나라 96배 되는 땅 덩어리 어디 가서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어디하고 자매 맺은지도 몰라요. 그래서 안국시하고 동대문구하고는 약령시를 위해서 자매를 맺었으면 해서 여러 의원님들 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또 이것이 안됨으로써 돈 있는 사람이 사재기를 해가지고 약값이 폭등되면, 현재 약 한 첩에 3,000원에서 5,000원, 1만 5,000원하던 것이 3만원에서 5만원까지 갈 수 있어요. 약령시에서 보약 한 재 값이 25만원에서 30만원인데 종로 가서 해 보세요. 50만원에서 70만원 가요.

한방 의원에서도 50만원, 70만원 갑니다. 여기 우리 동료의원이 한의원을 하고 계시니까 얘기입니다마는 약이 폭등이 되면 그 만큼 우리 고객들한테 손해가 많다는 것을 우리 의원 여러분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자세한 설명은 더 안 드리겠고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서 의원 여러분들 의견을 존중해서 다음 회기에 꼭 의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