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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198회 제80시민건설위원회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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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영위원입니다. 지금 회원가입비, 연회비 면제하시는 걸 지금 여기에 넣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장난감이나 도서대여에서 회원가입비 연회비가 1만원으로 돼 있는데 이건 탈퇴 시에는 돌려주는 거지 않습니까?

현재 거기서는 돌려주는 걸로 선전하고 있는데? 확인 한 번 해보시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운영위원회에서 2번에 보면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해서 9명 이내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회 관계 공무원하고 보육시설 종사자, 보육과 관련하여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중에서 센터의 장이 위촉한다. 그러면 회의를 영유아 플라자나 동대문구 보육정보센터에서 한다는 겁니까? 그런데 제가 그 지역에 있기 때문에 자주 가 봅니다.

자주 가보는데 지역에서 이게 새로이 생기니까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좋아하고 또 아까 전문위원님께서도 보고를 하셨듯이 여기가 접근성이 안 좋아요. 버스나 이런 게 다니는 게 없고, 접근성이 안 좋다 보니까 그 지역에, 답십리 지역, 용두동 지역하고 전농동 지역에서 오는데 멀리서 오기는 좀 안 좋다는 민원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 예를 들어서 거기는 장난감 큰 것도 빌려가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이런 분들이 자가용 끌고 와서 빌려가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빌려가고 싶어도 못 빌려가는 것이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고요.

또 한 가지는 거기가 일단 영유아 애들을, 그러니까 2세, 3세 이런 애들을 엄마들이 점심식사 하고나 점심식사 전에 집에서만 있기 답답하니까 애들을 데리고 거기를 옵니다. 오면 애들이 그때는 자유분방하게 막 뛰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걸 통제를 많이 하는 거야.

통제를 많이 하다 보니까 거기를 이용하는 엄마들이나 애들이 부담을 갖는 거예요. 물론 거기에서는 종사자들이 관리하기 편하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아파트 2층에서, 3층에서 뛰는 거 못 뛰니까 그런 데에 와서 마음껏 뛰어 놀 수도 있는데 “통제가 좀 심하다” 그런 민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전화를 한 대 여섯 번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그거를 언젠가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운영의 묘를 살려보는 방안을 찾아야겠다 이런 걸 생각했었는데 아직 말씀을 못 드렸는데 오늘 이게 마침 나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그 문제를 좀 완화시켜 줄 수 있게, 왜냐하면 어린 애들 조그마한 두 세 살짜리가 뭐 압니까? 책도 흐트러뜨리고 뛰고 이러는데 그런 거를 관리하시는 분이 통제가 심하다. 그래서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좀 불편하다 그거 하나하고, 또 애들, 영유아를 데리고 가다 보면 거기에 간식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간식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그것도 통제를 하는 거야. 애들을 못 먹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애들이 한 두 시간 놀다 배고프면 하다 못해 과자라도 먹일 수 있고 우유라도 먹일 수 있고 이래야 되는데, 어떤 엄마들은 김밥도 싸오고 그런데요.

냄새 난다고 못 먹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집에를 다시 갔다 오냐?” 이런 식으로 또 민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애들 많이 있는 터진 공간에서는 그걸 할 수 없게 하려면 일부 애들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하나 해놓던지 그러한 것을 새로이 검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생각을 해보시고 답변 한 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성영위원입니다. 과장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거기에 관리하는 직원이 더 필요한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거기에 오면 다 학부모가, 엄마들이 데리고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가 뛰면 엄마들이 다 쫓아 다녀요.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한다는 거지. 거기에 종사자가 더 필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그냥 와서 카운터에 앉아서 관리·감독만 해주면 엄마들이 애가 책을 빼면 쫓아가고, 장난감을 빼면 쫓아가고, 넘어지고 떨어질까봐 쫓아다니거든요. 그러니까 자유스럽게 거기서 활동할 수 있게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통제를 하니까 이 사람들은 “그러면 여기에 온 의미가 없다” 그런 뜻으로 민원이 나오죠.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