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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관표 의원 5분자유발언

24회 제개회식199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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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철

신봉철의사계장

지금부터 제24회 상주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관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김관표의장

시민 모두의 땀의 결실이 풍년으로 이어져 우리 모두에게 보람이 충만한 오늘, 복지 상주건설의 소명 앞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근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이 자리를 함께하여 금년도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설계를 위한 제24회 정기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올 한해는 개방화.세계화를 추구하던 우리 경제가 환율의 폭 등, 증시의 침체, 기업의 연쇄부도로 풍전등화와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 사치와 낭비를 버리고 경제 살리기에 대한 열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한다면 이 난국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도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 웅비한국을 창출해 낼 훌륭한 국가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당위성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자세로 애국심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집행부 간부 공무원 여러분!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추진되고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 4차선화 공사는 침체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공사가 완공되는 2000년대에는 사통팔달의 내륙교통의 중심지로 부각되어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살기좋은 선진 전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는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 시민의 특별한 관심속에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리지방 산업단지의 조성은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는다는 점에서 임기내에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다행스럽고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시 발전의 기폭제가 될 문장대 온천개발사업은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한 일부 충북도민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시민의 숙원인 통합 청사 문제 또한 뚜렷한 해결책을 모색하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시민 모두의 의지를 결집시켜 합심 노력한다면 그 해결 방안 또한 반드시 강구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원 동지 여러분! 그 동안 우리 의회는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견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던 점은 없었던가를 겸허한 마음으로 자성하고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우리에게 부여된 의무와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틀을 굳건히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는 제2대 의회의 마지막 정기회로써 역점을 두고 다루게 될 사항으로는 14만 시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농촌지역과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소요될 내년도 예산심사에 있어 지역과 계층간에 균형 있는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효과성과 능률성, 그리고 형평성에 중점을 두어 낭비요인이 철저히 배제되는 알뜰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중지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심사에 있어서도 지방자치의 주역인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질문은 그동안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굴절없이 전달되어 진정으로 시민이 바라는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도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집행부에서도 연말을 앞두고 모든 사업과 업무의 알찬 마무리를 위하여 자신이 지방자치의 주역임을 명심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수례의 양 바퀴라는 동반자적인 인식 아래 어느해 보다도 의미 있고 알찬 정기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정기회를 통해 우리의 좌표를 뚜렷히 하고 이를 향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희망찬 새상주 건설에 온 힘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하심을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철

신봉철의사계장

이상으로 제24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후 바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11시 12분 폐식

출처 경북 상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