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이길경 의원 발언
종욱
윤종욱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순
김종순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김종순입니다. 제206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16일, 이길경 의원 외 4인의 요구로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8월 22일 공고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으며 의사일정은 같은 날 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의안접수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순영 의원님께서 동료의원 여덟 분의 찬성 서명을 받아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이 제출되었으며, 8월 20일 성동구청장께서 제출하신 공공복합청사 시설 관리 공단위탁 사업보고 및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 위탁 사업보고가 접수되었고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13년도 성동구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및 용답동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변경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0 5분자유발언
종욱
윤종욱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의2 규정에 따른 5분자유발언을 실시하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의회가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기타 중요한 관심사안에 대하여 의원 각자의 소신과 의견을 밝히는 것으로 사실에 근거한 사안에 대하여만 발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규정된 발언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5분자유발언은 모두 두 분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신청순서에 따라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조복심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복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심
조복심의원
윤종욱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시간임에도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과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 구현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고재득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비례대표 조복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주민의 입장에서 대변해왔고 해결책을 요구해 온 바 있습니다. 오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하오니 그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먼저 왕십리 안정사터 민영주택 건설사업 관련입니다. 이 내용은 지난 2010년 10월 6일 제178회 제1차정례회 구정질문에서도 구정질문을 드린 바 있는데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본 건설사업이 앞으로 추진될 경우 안정사터 옆 왕십리2동 994-5호 연립 3동과 연립주민 간의 마찰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연립은 지난 약 30년 전에 건립된 건물로 땅을 파고 기초를 세운 후 건축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바위 위에 연립주택을 지어놓은 사항입니다 따라서 발파작업 등의 공사가 진행될 경우 연립건물에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 연립의 안정성 문제로 큰 마찰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이 요구하는 것은 안정사터 민영주택 건설사업 주관부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안전성 진단실시 등 연립 측과 사업주체 간에 충분한 사전의견교환으로 건설사업진행 시 마찰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사전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입니다. 익히 알고 있듯이 재개발, 재건축 진행 시에는 인근주민과 크고 작은 마찰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상호간에 사전의견교환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최소화되고 건설사측은 원만한 사업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 측에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요청드립니다. 두 번째, 행당1동 298-9번지에서 317-92번지 사이에 이면도로 정비 및 일방통행 지정관련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2011년 6월 20일 제185회 제1차정례회의 구정질문을 한 바 있는데 이 도로는 약 27억을 들여 골목길을 확장 준비했으나 상인들이 도로 측에 물건을 내놓고 차량주차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사람들과 차량통행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건물을 내놓거나 주차를 하는 사람에게 1차적으로 잘못이 있지만 강력한 행정지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이 도로를 일방통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지역은 골목 골목이 이면도로로 연결돼 있어 교통흐름이 방해되지 않게 일방통행도로로 지정된다면 도로혼잡을 해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조복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길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길경
이길경의원
존경하는 윤종욱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구정에 힘쓰시는 고재득 구청장님 그리고 구청 직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를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호·옥수지역에 이길경 의원입니다. 제법 날씨가 선선하여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아동청소년돌봄시스템 확대에 대한 우리 구의 관심과 예산 확대지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돌봄시스템은 교육과학부 소관 초등돌봄교실, 여성가족부 소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보건복지부 소관 지역아동센터가 있어서 가정과 학교의 중간에 그 틈새를 보완하는 사회교육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모두 다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그 일익을 훌륭히 담당해 왔습니다. 오늘에 돌봄시스템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하여 오신 관련 종사자들께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이 중 성동구지역아동센터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센터의 연원은 공부방이라는 자생적 복지시설로 2004년 4월에 지역아동센터라고 명칭이 법제화 되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시설입니다. 성동구에는 현재 12개소가 있습니다. 금호지역 2개소, 성수지역 4개소, 응봉동·행당동·하왕십리동·마장동·용답동·송정동 등은 각 한군데 있습니다. 아동들은 이곳에서 교육, 문화, 보호, 복지,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방과후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정원이 적게는 19명에서 49명까지 되어 있고 센터장과 2~3명의 종사자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산지원 현황과 종사자 처우개선, 프로그램 확대 등 몇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예산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인 이상 센터를 보면 국비 월 400만원, 급식비 1인당 4,000원, 지자체 성동구 지원 연 315만원, 즉 월 26만원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성동구 예산지원은 등록 중인 13개소에 2012년도 4,139만 8,000원과 비슷한 2013년도 4,135만 4,0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 자치구와 비교해 보면 성적이 중간 하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되어 있는 곳을 보면 서대문구 7군데 8,039만 5,000원, 송파구 12군데 9,360만원, 강동구 18군데 1억 3,330만원, 인근에 종로구 12개 9,724만 4,000원, 용산구 6개 센터에 6,000만원 지원이고 그중 가장 우수한 지역은 금천구 26개 2억 7,420만원, 동작구 20개 센터에 3억 7,020만원 지원입니다. 운영 상태를 들여다보면 임대료는 온전히 센터의 부담으로 운영비 안에서 지출해야 하므로 많은 부담이 되고 시설 개보수, 기자재, 설비 등 비용은 센터자체가 프로젝트 지원에 의지해야 하므로 상시적이 아니어서 취약한 센터살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구 예산이라도 확대된다면 좀더 좋은 시설을 구비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토요일은 놀토라 해서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학교도 가정도 교육프로그램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 토요일 지원은 한 달에 고작 35만원입니다. 일주일에 10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입니다. 갈 곳이 없는 아동들은 문 열기 전부터 와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센터장과 2~3명의 종사자들이 놀토에 이 예산갖고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보다 획기적인 놀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센터 종사자들을 들여다봐도 많이 힘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명감, 내 아이들처럼 돌보는 마음이 없으면 해내기 힘든 복지사각지대에서 한 명에게라도 혜택을 주려고 한 명 한 명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시설장님, 그 외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다고 수고한다고 인사는 많이 하지만 그들의 아픔, 어려움, 의욕의 꺾임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월 110에서 150만원, 상여금 연10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의 인건비로 토요일까지 아이들 돌보기는 봉사정신 없이는 정말 해내기 어렵습니다. 종사자 인건비 및 처우개선은 타 업무에 비해 최저수준의 임금으로 이직률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근속수당이 없고 호봉편입이 안 되고 상여금도 아주 적은 상태로 사회복지사임에도 인건비 체계에서는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있습니다. 특히 센터장들은 시설이 전세나 무상임대가 아닌 월세형태일 때는 날로 상승하는 임대료도 운영비에서 지급해야 하는 실정으로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교육경비 확대, 경로당 지원 확대, 무상급식 지원 확대 등에 가려 목소리 한번 안내고 조용히 청소년 돌봄에 시간과 정열을 바쳐온 종사자들이 낙담하지 않고 교육에 매진하도록 우리의 소홀함을 되돌아보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종사자들이 마음 놓고 아동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시설보수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동구 자체에 인식전환과 지원의 시급한 확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센터에는 웃음과 희망, 용기가 있습니다. 종사자들의 인력부족을 행사가 있어 일손이 바쁘면 이미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달려와 선생님의 오른팔이 되어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찾고 챙겨주고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센터는 나름대로 따뜻한 둥지이며 커뮤니티인 것입니다. 가정이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해도 사회가 따뜻하게 더 안전하게 이를 수용하고 감싸안는다면 아동들은 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에 기대어 안전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몇 년만 있으면 성인이 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그리 긴 시간의 보호를 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받쳐주고 지원해 주면 곧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성인이 됩니다. 나아가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 자신이 받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되돌리려 튼튼하게 자란 연어처럼 우리 지역에 반드시 돌아와 좋은 선배, 좋은 이웃으로 지역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이제 예산확충 지원과 더불어 종사자의 적절한 처우개선, 전인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그리고 도서관 문고사업과 연계한 청소년 휴카페 동별 확대실시, 봉사활동과 연계한 청소년센터의 건립, IT기술습득 강화, 개성에 따른 심화된 예능교육, 다양한 동아리·클럽 활성화 지원 등 정말 할 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좀더 관심을 기울이면 시설종사자와 더불어 훌륭한 교육의 장을 또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훗날 제2의 제3의 빌게이츠, 반기문, 링컨대통령 같은 훌륭한 인재가 나올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고생은 젊어서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생은 아동들의 삶에 자양분이 분명 될 것입니다. 마침 오늘은 백범학원의 전통이 살아나는 날입니다. 잠시 뒤 기념비 제막식이 있습니다. 백범학원은 옛날에 야학 나아가 공부방 나아가 아이들돌봄의 산역사가 아니었을까요? 백범학원의 전통을 지역아동센터에 연결해서 지금보다 더 활기차고 즐거운 돌봄의 장을 만들어줍시다. 희망과 용기를 더욱 북돋아줍시다. 이상입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시간이 좀 오버됐습니다. 이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1. 회기결정의 건
10시37분
의사일정 제1항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206회 임시회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공공복합청사 시설 관리 공단위탁 사업보고의 건 3.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 사업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공공복합청사 시설 관리 공단위탁 사업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 사업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선
최윤선행정관리국장
안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최윤선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윤종욱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공공복합청사 시설 관리 공단위탁 사업과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복합청사 시설 관리 공단위탁 사업보고입니다. 공단위탁사업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9월말 건축 준공예정인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와 기존 복합청사에 대하여 시설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관리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공단위탁관리에 대한 추진경위를 말씀드리면 현재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성동종합행정마을과 체육시설 등 각종 시설들을 위탁관리하고 있어 공공복합청사 시설에 대하여도 위탁이 가능한지를 타당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 후에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위탁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공단에 시설관리를 위탁하려는 시설은 현재 건축준공을 앞두고 있는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 외에도 기존에 건축된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성수2가제3동 등의 복합청사도 함께 시설관리를 위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탁관리하려는 대상시설은 기계, 전기 등 시설관리에 전문관리가 필요한 복합청사로써 위탁기간은 3년입니다. 다음은 공단위탁운영에 대한 타당성 분석결과입니다. 먼저 법적 타당성 부분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0조제4항과 같은 조례 제21조제1항에 따라 위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운영의 타당성 부분입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수년간 성동종합행정마을과 보건소 등의 시설관리 외에도 주차시설 및 체육시설 관리, 문화복지시설과 도서관 등을 운영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기존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민간위탁의 경우 사업중단으로 인한 피해발생 가능성이 있으나 공단위탁 시에는 공기업의 특성상 사업중단의 위험이 적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시설관리를 할 수 있으며 이용 효율성을 높여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경제적 타당성 부분입니다.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와 성동종합행정마을에 연계된 시설관리는 주민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산운영 면에서도 좀더 합리적인 예산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단에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를 위탁함으로써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전문성을 살리고 공단의 설립목적에도 부합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 사업보고입니다. 먼저 공단위탁사업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2014년 2월에 개관예정인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에 도서관의 관리와 운영을 우리 구 구립도서관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공단위탁운영에 대한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기존에 5개 구립도서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어 공공복합청사 위탁관리운영 타당성 분석 용역 시에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도 공단에서 수탁 가능한지 검토의견을 받았으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위탁대상은 상왕십리동 130-20 외 32필지로 왕십리뉴타운 2구역 내에 위치한 복합청사의 5·6층 도서관으로 연면적은 1,189.55㎡이며 시설로는 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문헌정보실, 전자정보실, 세미나실 등이 있습니다. 위탁기간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3년입니다. 다음은 공단위탁운영 타당성 분석 용역결과입니다. 먼저 법적 타당성 부분입니다. 지방공기업법 제2조제2항1호에 민간인의 경영참여가 어려운 사업으로써 주민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개발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지방공단이 경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5조제1항에 따라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구립도서관 운영 및 시설물 관리 전부를 구립기관 또는 비영리법인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운영의 타당성 부분입니다. 현재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성동구립도서관, 금호도서관, 용답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성수도서관 등 5개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도서관과 통합된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모든 도서관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여 주민의 이용편의성을 제고시킬 수 있으며 도서 분산 구매를 통한 도서구입비 절감, 도서관 통합 배출 서비스를 통한 주민편의 도모 등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경제적 타당성 부분입니다. 도서관 운영은 단순 수지분석을 통한 수입창출보다 공공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운영되어야 하며 기존의 도서관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도서관 운영을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하는 것이 축적된 운영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할 수있고 기존 운영 중인 도서관의 네트워크 형성과 통합 운영이 가능하여 주민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운영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현재 공단의 사업규모가 너무 커진 것 같은데 계속해서 이렇게 시설관리 등을 공단에 위탁만 할 것인가에 대한 염려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공단의 사업규모와 업무분담 등 공단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해서 조직 진단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이 조직 진단용역이 10월말쯤 끝나면 용역결과에 따라서 공단운영을 시설과 문화 복지 분야 등으로 분리해서 새로운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나갈 것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과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들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들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보고와 의사일정 제3항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사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0시46분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다선거구 김종곤 의원과 라선거구의 최준화 의원을 선임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등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내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9월 3일 개의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산회
종환
김종환전문위원
문용주
사항
의결사항
∙회기결정의 건: 원안가결 ∙ 회의록서명의원 : 김종곤 의원, 최준화 의원 ∙휴회의 건: 원안가결
서류
∙제206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 공단위탁 사업보고서 ∙왕십리도선동 복합청사 내 도서관 공단위탁 사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