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덕행정국장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오영덕입니다. 지난 249회 임시회 때 구정질문하신 정책담당관과 행정국 소관 질문 6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영남 복지건설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안전재난과 신설은 우리구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안전재난과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구에서는 안전재난과 신설 등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위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전 부서 직원들과 구민들의 의견수렴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타구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 전담부서 신설 또는 팀 확대 등 우리구에 맞는 조직으로 4, 5월 중에 개편안을 마련하여 7월에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제기동 도서관 건립 및 제기동 신축 청사 내 작은도서관 인력 지원에 대한 처리결과 입니다. 제기동 도서관 건립 사업은 그 동안 9개소에 대한 적정 부지를 물색·검토하였으나 접근성 및 공간 활용도, 예산 등 제반 여건이 맞지 않아 추진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2015년 1월 제기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 내 타 동 작은도서관보다 넓고 쾌적한 ‘미래뜰작은도서관’을 신설하였고, 인근 성일중학교 내 학교개방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으므로 향후 추가로 제기동 도서관 건립은 운영비 소요 등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작은도서관 인력 지원 문제는 현재 구와 동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4월 13일부터는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순회 사서 1명을 주 1회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이순영의원님과 김남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관련 처리결과 입니다. 용두문화복지센터는 2008년 12월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09년도부터 2011년까지 보상 및 토지인도 관련 소송 진행으로 공사 착공이 지연되었으며, 2012년에는 구비와 시비로 공사비 일부를 확보하였으나 추가 재원 부족으로 착공하지 못하고, 현재 주민들을 위한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신동 주민들과의 약속이자 숙원사업인 본 사업을 장기간 이행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공사비 84억 4,500만원을 기존 확보된 16억원 외 서울시 특별교부금 및 구비로 추가 확보하여 2016년에는 착공할 계획으로 지역주민과 약속한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김창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스마트한 업무환경 개선 및 인터넷 보안 방안에 대한 처리결과 입니다. 스마트한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환경 개선은 기존에 지정 좌석을 없애고 공간 구조를 바꾸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자원을 직접 구축할 필요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경기도에서 2013년도에 1개국을 시범 구축하였으며, 시범 운영에만 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입니다. 우리구에서도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한 경기도청을 5월 중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효과, 예산 소요 금액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며, 우리구 시범 운영 여부 등은 초기에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장기적·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온나라 시스템의 구축 관련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각 구청에서 자체 도입한 핸디 전자문서시스템 등을 사용하여 왔으나 행정업무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시킨 행정자치부의 온나라시스템이 보급되면서 7개구가 현재 도입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2015년에는 3개 구가 예산을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구는 4월 중 온나라시스템을 사용 중인 구청을 방문하여 시스템 도입 전·후의 업무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파악·검토하여 2016년, 소요예산이 4억 5,000에서 6억이 듭니다. 2016년 예산이 확보되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터넷망 보안 방안으로 우리구는 현재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행정망의 경우 행정업무와 통제된 인터넷 서비스를 전 자치구와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정보통신망 운영 정책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정보통신망을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가 행정망, 인터넷망을 분리하여 보안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어서 정보보안 강화 및 자료 유출 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망분리 및 전환 계획이 있을 경우 서울시와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복자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이용인원 대비 예산 과다 투입된 중랑천 썰매장 운영 문제점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중랑천 얼음썰매장을 운영하는 목적은 겨울 방학기간 중 도심의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의 기회를 주고 기성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2회차인 2014년~2015년도에는 중랑천 장안교 하부에서 2015년 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35일간 운영하였으나 자연 결빙 방식으로 실제 운영일은 19일이며, 총 이용인원은 4,357명으로 운영 수입은 275만 9,000원입니다. 신복자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자연 결빙에 의존하다 보니 겨울철 온난화 현상으로 썰매장 운영 일수가 예상보다 줄었고, 설치 비용과 이용인원 대비 어린이 인원 1인당 3만 7,400원, 전체 인원 1인당은 1만 3,200원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처음 운영한 2013년~2014년도에는 어린이 인원 1인당 5만 200원, 전체 인원 1인당 1만 7,000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얼음썰매장 출입 동선이 어렵고 주차장이 없어 이용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며,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검토·분석하여 의원님들과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 얼음 썰매장 운영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