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오세찬 의원 5분자유발언
개회에 앞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께서 오늘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참석 등으로 회의에 불참하여 이번 제259회 임시회는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구청장께서도 동정보고회와 관련하여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사전에 연락해 오셨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또한,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회의 과정을 방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새날 동대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갖 꽃들이 만개한 봄의 한가운데에서 제259회 임시회 개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4월 15일은 우리 지방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현을 목표로 출범한지 25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을 위한 봉사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바입니다.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59회 임시회에서는「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의 일반안건과 지난 임시회에서 의원님들의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구정발전에 대한 열의와 갈망,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구정운영에서 축적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 있는 안건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한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 시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대안과 의견이 사업진행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는지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도 벌써 2/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구민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모든 사업들을 시행함에 앞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에 놓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는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어 있고 경기침체, 고용불안, 청년실업 증가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제는 제20대 총선 정국아래에서 서로 갈등하고 경쟁하던 모습은 벗어버리고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될 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카톡방 제목을 ‘보다 나은 희망찬 내일을 구민에게’라고 써 놓았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의정활동은 구민의 여론이 기초가 되었을 때 그 힘은 발휘될 것입니다. 명실상부한 구민을 위한 의회, 구민의 편에 서서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우리의 소임에 최선을 다할 때 구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화합하고 협력하여 구민을 섬기고 봉사함으로써 우리 동대문구가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시점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4월 13일 동대문구의회 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되신 김정수 의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22일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오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