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성호 의원 5분자유발언

김종준부의장
의원님 여러분 오늘 의장님께서는 갑작스런 사정이 계셔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의원님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관한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임성호 의원님외 2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시정에 관한 질문요지서가 접수되었으며 질문요지서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은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면서 평소 수렴하신 시민들의 의견과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하여 심도있는 분석과 개선방안을 연구검토하여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만큼 질문에 임하시는 의원님 여러분과 답변을 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끝까지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질문은 배부하여 드린 질문서의 순서대로 먼저 임성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시장님과 문화공보담당관으로부터 성귀중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는 부시장으로부터 그리고 김종옥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는 농림건설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원님이 질문을 하시기 전에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을 하시는 의원님들과 답변을 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그렇게 질문과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임성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성호의원
의장님. 밖에 소란스러운데 진정 좀 시켜주십시오. 지금 시정질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밖이 많이 소란스럽습니다. 조용하게 하도록 해 주십시오. 부의장님 밖에 좀 조용히 안됩니까?

김종준부의장
우리 사무국 직원께서는 바깥에 소란을 피우는 분들을 잠시 제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하시는 과정에 지나치게 소란이 일어나면은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 사무국직원들께서는 제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해 주시죠.

임성호의원
소란스럽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임성호 의원입니다. 농업의 고장 우리 상주는 지금 가을추수가 한창입니다. 빨갛게 산천을 수놓던 감은 수확이 끝나가고 있으며 내년 설에는 가장 인기있는 선물인 곶감으로 다시 태어나 봄부터 정성을 기울였던 농부에게 풍성한 소득을 안겨주고자 주렁주렁 감타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경제난에 국민들이 어려워하고 있지만 올해도 풍년이 되어 황금들판은 땀흘린 농부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준 부의장님과 동료의원님여러분께 불철주야 상주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상주의 농업과 관련된 질문 2건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남산 상무정 활터의 안전시설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근수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근수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먼저 본 의원은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공무원 여러분께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애쓰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상주는 전형적인 농촌도시로서 그동안 농업기반시설에 많은 투자를 하여 왔으며 그 결과 대외내적으로 농업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성장발전 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변여건은 수시로 급변하고 있으며 우리 농촌과 상주에 계속적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막아낼 수 없는 물결인 세계적 자유무역협상추세가 우리 농업을 위협하고 있으며 농촌인구의 노령화 또한 미래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남보다 앞서가는 시책개발과 원시안 적인 토대를 통해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는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으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나 또는 어떤 단체의 개별적인 이익보다는 모두가 잘살기 위한 관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하는 것 또한 당면한 과제라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먼저 상주농산물공판장통합도매시장건립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상주의 농산물공판장은 상주농협, 상주원예농협과 남문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공판장별로 보다 편리하고 농민에게 보다 많은 수입을 안겨다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운영의 심의를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아직 영세하며 규모가 작아 물류기능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으며 대도시 상인을 불러 들이기에는 매력이 작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일부 공판장의 경우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 거래되는 농산물의 품목별 통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청 농정부서와의 통계도 서로 맞지 않은 현실에 있어서 상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농정이 겉돌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기도 합니다. 3개의 공판장의 거리감으로 볼 때 곶감은 총 생산량 3,740톤중 83%인 3,111톤, 생감은 총 생산량 6,400톤 중 97%인 6,210톤이 거래되고 있으나 배는 20,009톤의 19.6%인 3,924톤에 그치고 있으며, 포도는 총 생산량 21,894톤의 4.4%인 944톤밖에 취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서 시설규모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농산물이 우리지역 공판장을 통해 출하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달규의원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이런 분위기에서는 회의가 진행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김종준부의장
우선 어차피 임성호 의원님께서 발언대에 올라오셨기 때문에 임성호 의원님 질문을 마친 뒤에 그 문제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성호의원
본 의원도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질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귀중의원
김달규 의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질의를 계속하시는 임성호 의원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계속 회의를 진행하려면 경호권을 발동하시든지 조금 미루던지 의장님이 결정해 주십시오. 이런 상황에서는 도저히 회의를 계속 진행할 수 가 없습니다.

김종준부의장
그러면 임성호 의원님 계속하시겠습니까? 아니면은 문제가 있으니까....

임성호의원
정리되고 난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정리부터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준부의장
의석에서 의원님 여러분들의 의사진행 발언 중에도 이 상황에서는 바깥에 여러 가지 소란한 상황이기 때문에 질문과 답변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3분 정회
13시 09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정회시간을 이용하여 의원님 여러분과 협의한대로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의건은 서면으로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은 서면으로 답변을 받도록 하겠음을 선포합니다.

임성호의원
의장님 제 질문은 철회합니다.

김종준부의장
그럼 두분 의원님은 서면으로 답변을 받으시고 임성호 의원님께서는 철회를 하시는 걸로 말씀하셨습니다. 동의하시지요? (“예” 하는 의원 있음) 그럼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은 두분 의원님 성귀중 의원님과 김종옥 의원님은 서면으로 답변을 받도록 하시고 임성호 의원님은 철회를 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동료의원님 여러분께서 심사하고 검토하신 안건을 의결하겠사오니 시간을 지키셔서 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