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원
미래를 열어가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금천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특히 오늘 우리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지시고 본회의장에 방청을 하신 바른선거실천모임 회원 여러분과 시흥5동 지역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와 주민의 대변자인 의원과는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표현전달에도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하시고, 본 의원의 질문에 큰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니 집행부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첫째, 예산편성주민참여제도 조례 제정 및 공개제도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46조제3항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한 주민참여예산제도에도 주민참여 예산의 범위, 주민의 의견수렴에 관한 절차·운영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였으며, 서울시에서도 2006년 8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조례 표준안을 제정토록 자치구에 내려 온 바 있습니다. 자치구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조례를 제정·운영하도록 하였으며, 본 의원은 지난 2005년 6월 제97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금천구에서도 예산편성에 주민의 의견절차를 규정하여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행정의 민주성과 예산투명성 증대, 예산편성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주민과 집행부가 협조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을 도모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용화를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2006년 예산편성주민참여 공개계획에 의거 금천구 홈페이지를 활용, 예산편성 주민참여 및 공개코너를 개설해서 예산편성주민참여 처리 및 흐름도에 보면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서 방침여부, 부서에서 결정, 민원인 의견제안, 처리부서 지명, 담당자 지정, 제안내용 검토, 예산반영여부 결정 및 요구, 처리결과 회신 등으로 되어 있어 주민의견 수렴에 관한 절차·운영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이 없고, 관 주도의 포괄적이며 형식적인 운영에 그쳐 그 효율성에 문제가 있으며, 과연 이런 제도 하에서 주민의견이 예산에 반영이 되고 있는지, 지금까지 몇 건이나 접수되어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본인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공원·녹지·체육분야, 청소·환경·위생분야 등 주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한 소프트분야에 예산의 일정액을 배분하고 주민자치센터위원회의 추천,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공개모집 절차에 의해 선정된 주민 등으로 7~80명 이내의 예산위원을 선정하고, 예산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 이를 일정부분 예산사업, 또는 비예산사업으로 구분, 주민의견이 예산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행정의 민주성과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고, 주민과 구가 협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행부의 견해는 어떠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소상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두 번째, 구청사 이전지 주변 상권활성화 추진계획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흥동844에서 시흥동 902-33일대 지금 구청사가 입주하고 있는 부근입니다. 구청사 이적지를 비롯한 대명시장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2007년 4월 용역비 6,500만원으로 평화엔지니어링에 용역을 발주해서 2007년 12월 용역결과를 보고, 2008년 3~4월 관련부서 후속대책에 대한 회의를 한 후 활성화 추진계획을 세워서 관련부서에 하달되어 있으나, 일부 추진계획 자체가 장시간을 요하는 또는 많은 예산을 수반하는 계획도 다수 있어서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10월 하순이면 시흥역 앞 종합청사 준공으로 현청사를 이전키로 예정되어 있고, 아직까지도 상인공동협의체 구성도 되어 있지 않은 현상태에서 상권활성화추진 용역결과를 토대로 한 추진계획은 탁상행정에 그치고 공염불이 될 가성성이 있으며, 청사이전 후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면 지역상권 회복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집행부는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며, 실행에 옮기지도 못한 용역은 예산낭비와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전시성 행정이 아닌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요구합니다. 다음은 군부대 이적지와 시흥역, 대한전선을 중심으로 한 구심개발에 대한 추진현황과 준공업지역 내 공장이적지에 대한 용도변경 서울시 청원건과 앞으로 이 지역개발 계획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시흥사거리, 시흥역, 대한전선, 기아A/S, 군부대를 연계하는 구심지역개발을 위하여 종합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서남권의 명품도시로 개발하고자 의욕적으로 추진된 지구단위계획이 용역비 5억 1,500만 원으로 수립되고, 2005년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고시 된지도 3년여가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개발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군부대 이전도 금년내 불투명한 상태에 있으며, 이전지 군부대 건물이 완공되어야 이전이 가시화 된다니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지역발전 기대감에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 시흥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이웃 광명시 일직동, 소화, 철산동 일대 80여만평은 하루가 다르게 신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더욱이 10월 중순이면 구 종합청사가 준공 이전되면 많은 민원인의 내왕과 구청을 찾는 구민의 편익시설이 부족한 구청사 주변여건을 생각하면 구 종합청사 주변이라도 지구단위 결정고시와 청사 착공과 동시에 업무지역개발을 주도하지 못한 집행부 도시계획입안 책임자와 무성의와 무계획, 앞을 예측하지 못한 지역개발 지연에 대한 질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대한전선 공장 이적지 용도변경 서울시 조례개정 안과 토지 매입자인 영조주택의 퀀덤플러스 최고급 주상복합단지 개발과 영어마을 등 퀀덤의 3대 테마적용 개인기업 개발에 밀리어 구심개발이 수동적으로 대비하지 못한 인상을 지울 수 없는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집행부는 지난 2006년 7월에 민선4기 금천구정 4개년 계획을 발표,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 도시개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 인프라구축 등 금천구심을 첨단중심변화의 다운타운으로 육성, 서남권 중심지역 발전비전을 제시하여 많은 구민들이 기대와 희망에 부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준공업지역 공장이적지 규제를 풀기 위한 주민 2만 2,888명의 청원서가 몇 차례에 걸쳐서 유보상태에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님도 서울시 준공업지역은 산업·문화·예술 주거복합지역 개발에 대한 확고한 시정방침을 밝혀 구심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망이 늦어지는 현실의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래를 열어가는 초일류 명품도시로 개발하겠다는 집행부의 약속과 청사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분구 후 13년이 경과한 지금 금천구 변모를 바꿀 도시계획사업인 시흥역주변 금천구심 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집행부는 서울시 용도변경과 토지소유주의 개발이익 극대화를 위한 자력개발 계획에 수동적으로 대처할 것인지, 아니면 지역발전의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 기회에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질문입니다.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 경영생산성 증대로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의 신뢰와 사랑받는 구민의 기업으로 경영목표를 세우고 2005년 업무를 개시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4년여를 보내면서 이제 사업의 다각화로 공익과 수익을 극대화하여 성장기에 들어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경영의 정상화와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고 적자폭이 계속 불어나는 것으로 예상되어 이의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하여 질문하오니 책임있는 개선책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자료를 보니까. 구민문화체육센터 2008년도 예상적자가 6억, 금빛공원휘트니스센터 적자예상폭 2억, 구립정보도서관 비수익 사업입니다만 5억, 가산정보도서관 4억, 청소년수련관 1억 3,000만 원 등 무려 약 20여억 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이는 2008년 구출연금 88억 800만 원의 21.5%에 이르는 적자입니다. 이를 개선 노력 없이는 매년 적자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개선과 수입증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요구되며,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경상적경비의 일부분에서는 경비절감의 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은 높이 평가할 수 있으나, 총체적으로 경영개선과 수입증대를 위한 각고의 노력과 업무분석을 통한 최소인원 관리체계를 갖추는 획기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적자폭을 줄이고 시설관리공단의 경영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가시적은 노력이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개선책을 제안합니다. 문제점, 시설관리공단의 인력을 능력위주로 선발하지 아니하고 정실임용하다 보니까 개인의 업무능률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 공개모집을 통하지 않고 동네사람을 임용하다 보니까 업무를 등한시하고 근무시간에 잡담이나 하고 소일하고 있는 그런 직원들이 많습니다. 또 근무보다는 납품업체에 납품액을 부풀리어 금품을 요구하는 부조리를 저지르고, 직장분위기를 흐리고 다른 직원의 업무능률을 떨어뜨려 공단의 부실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에 개선책으로서는 시설관리공단의 수입분야와 비수입분야, 사업분야 비사업분야로 구분 경영체제로 운영의 틀을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혁신, 업무분석을 통한 최소인원 관리체계는 말할 것도 없이 현재 인력의 상당인원을 자격평가를 통하여 부적격자를 선발, 퇴출 또는 재교육을 통하여 자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부단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상시감독을 철저히 하여 직원이 근무중에 사적 행위를 금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차후 인력선발시 정실임용을 금하고 능력위주로 선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상 본 의원의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본 의원이 본 바로는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 없이는 경영개선에 기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공익과 수익의 밸런스를 맞춰서 시설관리공단의 경영목표대로 잘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면서 간단하나마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