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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길 의원 5분자유발언

3회 제3본회의199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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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김정길 의원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어느 잡지를 보게되니까 스위스에서 쓰레기 처리하는 기사가 나와있는 것을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생 각하는 것과는 달리 그나라는 쓰레기 치우는 업무를 가장 최고의 명예로 알고 그 업무에 종사한다고 그렇게 기록이 되어있었습니다. 타 업종은 외국인들 한테 전부 맡겨도 이 쓰레기치우는 업무만큼은 자국인들이 스위스인 그 자국 인들이 이 쓰레기치우는 업무만큼은 전담해서 쓰레기를 치운다 그리고 보수도 최고의 보수를 받는다 또 심정적으로 영예스런 마음으로 쓰레기를 치운다 이 렇게 씌여져 있는 그 문구를 제가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는 이 쓰레기를 치 우는 것도 상당히 기계화되어 있어가지고 우리나라같이 가정주부들이 무거운 통을 들고 그 높은데 2층보다 더 높은데를 키발을 딛고 이렇게 올리는게 아니 라 줏어 던지면은 자동적으로 올라가서 기계적으로 딱딱 쟁여지는 이러한 기 계화된 장비로 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또 주민들도 상당히 계몽이 잘되어있어 가지고 분리수거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책을 제가 본적이 있는 데 어제 우리 부군수님께서 잠깐 언급하셨듯이 우리나라의 실정은 특히 우리 진안군의 실정은 쓰레기치우는 것을 상당히 천직으로 안다 이렇게 부군수님께 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나라의 직업 경시풍조가 있어서 대 대로 내려오면서 천직을 갖다가 상당히 부끄럽게 여기는 이러한 역사적인 직 업경시관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 치우는 것을 천직으로 알겠습니다마는 우리들 스스로가 그것을 천직으로 여겨서는 안되겠다 적어도 앞으로 이 지방자치시 대에 걸맞게 쓰레기 치우는 문제도 계속해서 현대화되고 과학화되고 이렇게 해서 세월이 흘러가면은 고급장비화되고 또 인력도 고급화되어서 정말로 스위 스와 같은 나라와 같이 쓰레기치우는 사람이 정말로 큰 대우를 받고 최고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봐야겠다 하는 이런 책을 읽고 그 런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약 한 40여일전에 제가 완주군수로 가신 우리 지 난번 양병구 군수님께 그런 부탁을 했었습니다.

제가 쓰레기 중간 하치장을 자주 다녀보면은 이 진안에 쓰레기를 운반하는 분들이 아침 해장부터 나오셔 가지고 이 여름철 냄새가 역겨워서 아침부터 소주를 둬컵씩 둘러마시는 걸 제 가 무수히 목격을 했습니다. 빈속에다 소주를 들이키고 그 역겨운 냄새를 잊을려고, 소주에 도취되어서 그 역겨운 냄새를 잊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 안의 쓰레기를 전부 모아서 리어카에 한리어카 싣고 해가 중천에 뜨면 그분들 이 저 집하장으로 모입니다.

오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그자리에 모이면은 그 분들이 좀 손도씻고 얼굴도 씻고 할 수 있는 이런 뭔가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수도시설하나가 없기때문에 그분들이 계속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보건소 들어가는 입구의 가게에서 물을 길어다 쓰다가 거기도 계속 인제 싫어 하니까 심지어 논에 바닥을 파고 그물로 손을 씻고 얼굴을 씻는것을 제가 목 격을 했습니다. 정말로 이 사회저변에서 남이 잠잘때 새벽부터 일어나서 그 역겨운 냄새를 맡아가면서 고생하는 분들이 정말로 소주한잔값만 아껴도 충분 히 할 수 있는 수도시설 하나를 못해줘가지고 논바닥 물로 세수를 하고 손을 씻는 이런 환경만큼은 꼭 개선이 되어야 겠다, 이것은 어떤 천재지변보다도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군수님과 당시 부군수님에게 건 의를 해서 이것이 사회과로 명령이 내려간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데 지금 그 한 40여일동안 그 수도장치가 되지않기때문에 제가 계속 쓰레기집 하장을 내려다니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지금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과장님을 좀 뵐려고 세차례를 제가 사회과를 방문을 했고 두차례를 제가 전화 를 했습니다.

제가 세차례를 과장님을 뵐려고 사회과를 방문을 하고 두차례 를 전화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는 아무런 답변이, 어찌 왔다갔는 가 궁금하지도 않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얘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 난번에 가서 우리 배의원하고 제가 잠깐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마는 읍사무소 에 확인결과 자재를 구입하러 갔다 이렇게 제가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자 재를 구입을 했으면은 바로 수도시설이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어제 내려가보니까 지금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여름 다가고 수도장치 시설을 해주 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거기에 조속히 좀 서둘러서 일이란 것은 완급을 가려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해야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런일 만큼은 제발 뜨거운 여름철에 햇볕을 쬐가면서 냄새와 싸우면 서 고생하시는 그분들의 복지에 조금이라도 우리가 생각해준다는 측면에서 서 둘러서 이렇게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물곡리와 구룡리 그 재날망에 쓰레기 매립장이 되어가지고 계속 쓰레기가 그쪽으로 매립이 되 고 있는데 이 매립장이 몇년이나 계속해서 우리 진안의 쓰레기를 매립시킬 수 있는지 또 지금 쓰레기를 거기다가 매립을 하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각종 오물 로 인해서 그 지역일대가 파리로 아주 들끓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부들이 밥을 이고나와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 밥을 먹을려고하면 파리가 날라들어 서 먹들 못할 정도예요. 이 런닝셔츠만 입고 일을 하게되면 등허리를 어찌 뜯어대든지 윗옷을 벗고 일을 할 수 없는 그런지경의 환경에 도달했습니다.

그금방일대가, 여기에 보건소나 여기에 독려해서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소독 이라도 할 수 있는 이런것을 좀 조치해 주시고, 쓰레기매립장이 앞으로 몇년 이나 사용가능한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또 다음 쓰레기매립장 예 정지를 미리 선정해서 지가가 더 상승하기전에 우리 군으로서는 매립지 예상 후보지를 확보 해놔야 할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에서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보건소에서 1주일에 한번이나 하는 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방역이라 해가지고 연기를 품어내고 인제 시가지만 뺑뺑히 한바귀 돌아서 끝나고 저녁때로 이렇게 하는 것을 제가 자주 봅니다. 도저히 방역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늉만 내는 것인지, 작 년만 해도, 작년 재작년만 해도 읍사무소에서 오토바이에다가 그 소독기를 달 고 골목골목 좀 변두리지역까지 해주는가 하더니 올해는 그것도 없어져 버리 고 변두리 지역은 전혀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제 진안군 민이라고 하면 행정혜택을 골고루 봐야 되는데 시가지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방역의 혜택을 보고 변두리나 면단위 꼴짝 사는 사람들은 마땅히 행정의 혜택 을 보지 못한다면은 이것도 시정되어야 할 걸로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그리 고 이 위생업소 종업원 문제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위생업소 종업원들을 다방이나 술집에서 종업원들 구하기가 이 작금에 와서는 하늘의별 따기입니다.

돈을 주고도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올 수가 없어요. 이러한 애로점에 업주들이 처해있는데 이분들이 종업원 하나를 데리고 오면은 거의가 다 현지에서 종업원중에 보건증을 소지한 자가 별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행정당국에서는 단속을 해가지고 보건증이 없으면은 그 종업원한테 해가 가는 것이 아니라 업주한테 영업정지가 내려가든, 경고가 내려가든 해가 간다 이말입니다.

종업원이 보건증이 없는것이 확인이 되면은 현장에서 종업 원을 보건소까지 데리고 와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는 어떤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지 보건증 하나 없다고 해가지고 업주한테 15일이상 정지, 어떤 경고 이런것이 내려가서는 이게 그 생계에 상당한 지장을 주겠다 이런 생각을 해보 기때문에 이 보건증 문제는 처음 직업소개소에서부터 보건증이 없는 사람은 아예 취업을 못하는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행정당 국에서 적발을 해서 보건증 없는 것이 적발이 되면은 바로 이 보건소로 데리 고 와서 어떤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전북 진안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