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강원도지사
도지사 김진선입니다. 오늘은 도정질문 마지막 날입니다. 3일 동안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과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김동일 의원님, 최경순 의원님, 서동철 의원님께서 약 20건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책방향 등 주요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고, 보다 구체적인 답변사항은 관련 실ㆍ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동일 의원님께서 새농어촌건설운동에 대한 평가를 하시면서, 특히 마을지도자 발굴 육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을 하시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는 취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서 국가나 지방이나 조직이나 농어촌이나 무엇이든 간에 어떤 경우이든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을단위에 가면서도 늘 얘기를 했고 쭉 새농어촌건설운동 성공한 마을을 둘러보면서 느낀 것이고, 죄송스럽습니다만 미흡한 사람이 새농어촌건설운동과 관련해서 한국농어촌희망 제3의 길, 새농어촌건설운동이라는 책을 낸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제가 정리해서 얘기를 했는데 새농어촌건설운동이 성공한 마을의 몇 가지 특징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반드시 성공한 마을에는 훌륭한 리더가, 열정을 가진 리더가, 지식을 갖추고 애쓴 리더가 있었다는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주민들이 힘을 한 데로 결집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원님 말씀대로 지도자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지도자 양성을 위해서 도 미래농업교육원이라든지 도내 대학과 연계한 농어촌지도자 양성, 한국지방분권아카데미를 통한 청년지도자 양성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리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새로 저희들이 시도를 합니다만 향후 전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혁신시스템, 이것은 빌리지 이노베이션 시스템(VIS시스템)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이것의 핵심은 바로 지금 김동일 의원님께서 얘기하신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마을 리더들을, 차세대 리더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겠다는 것이 그 골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최초로 도입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 방안으로 예컨대 새농어촌건설운동 아카데미 같은 인력양성시스템을 운영해서 도내 마을별로 혁신지도자를 육성할 계획이고, 이를 토대로 해서 이제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현 단계에서 머물지 않고 우수마을들에 대해서는 한 단계 더 진전된 측면에서 마을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갈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어촌지도자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이런 식으로 해서 리더들을 양성하는 작업도 하지만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각종 포상 확대는 물론이고 선진농업국 견학을 통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영혁신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해외연수도 실시하고, 우수마을 지도자들 간 정보교류 확대 및 마을, 학계, 행정 간 유대강화를 위해서 매년 연찬회도 개최를 하고 더 확대 심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8월에는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을들에 대해서 지도자 115명을 대상으로 가나안농군학교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서 아주 호응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을지도자 육성과 이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더욱 강구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김동일 의원님께서 공무원교육훈련은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지식, 태도, 가치관 변화를 촉진하는 계획적 활동이라는 그런 문제제기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개발하는 전국 제1의 교육원을 육성할 의향이 없느냐는 그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제시된 의견과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현재 공무원교육원에서는 도 및 18개 시ㆍ군의 6급 이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5개 과정 3,780명에 대하여 분야별, 기능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 능력개발을 위해서 교육훈련 투입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2007년도부터는 공무원 1인당 연간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토록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개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 계류 중에 있는데 여기에는 우수강사 확보 및 교육시설 개선에 필요한 교육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토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만을 담당하는 교육연구실을 2006년 9월 29일 별도부서로 신설하고 교육공학을 전공한 전문인력 채용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행정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교과운영을 위하여 각 시도 교육원 및 대학과 연계하여 전국적인 우수 외래강사 인적네트워크 구축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2007년부터는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 일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교육대상자가 본인의 업무형편을 고려하여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희망 사전신청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좀더 교육효과를 높이고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문제해결 중심의 체험학습 교과 편성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도 병행을 할까 합니다. 이와 함께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교과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외부교육 전문가와 교육수료자,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 계획 중인 교육운영심의위원회를 정례적으로 11월부터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기종합계획을 수립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현재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이 1992년도에 준공되어서 약 15년이 경과된 관계로 노후된 생활관, 강의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단계적 현대화사업 추진계획도 별도로 수립해서 교육생 중심의 활력 넘치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강원도지방공무원교육원이 교육의 내용뿐만 아니라 시설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1등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최경순 의원님께서 관광정책과 관련해서 시즌별, 지역별 관광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 관광수입 증대방안, 또 도 슬로건을 관광과 어울리는 문구로 교체할 의사, 대관령 사계절 관광지로의 개발의사, 또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 등 관광정책 전반에 관해서 좋은 의견을 주시고 또 질문도 함께 주셨습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도내 관광은 계절별, 지역별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과거 자연경관 위주의 관광, 여름 해수욕 관광 이런 관광패턴에 따른 현상으로 이해가 됩니다. 우리가 분석을 해 보면 2002년도에 27.3%에 불과하던 영서권 관광객 비중이 2005년도에 33.4%로 증가되었습니다. 이것은 도내 관광의 편중현상이 조금씩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관광패턴이 변화하고 또 영서, 영동, 동해안, 설악산, 오대산 등등 이런 위주의 관광도 그렇지만 다양한 체험형 관광 이런 것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서철 도민의 관광수입이 감소되었다는 것을 연도별로 제시하셨는데 이것은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조사한 사항입니다. 현금보다는 카드사용이 일반화되어서 현금수입이 감소된 것으로 저희들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원도 지역내 총생산액 중에서 관광수입을 보면 절대액으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라고, 이와 관련해서 도에서는 제4차 강원권 관광개발계획이 끝나는 2011년까지 영서권 관광객 비중을 43% 정도 수준까지는 높이는 쪽으로 보고 있고, 사계절 중에서 여름철에 편중이 많이 되는데 여름철 관광객 비중을 2005년 기준으로 49.3%에서 40% 수준으로 완화시켜서 개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도 전역을 지역 특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7대 기능축으로 특성화해서 관광자원을 조성해 나가고 관광홍보도 설악산, 오대산 등 유명관광지는 물론이고 7대 기능축 별로 거점관광지, 그다음 주변관광지 중심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서 가족, 학생, 대학 대상 외 생태관광, DMZ 체험관광, 문화체험관광, 강원도 음식기행이라든지 레저스포츠 페어 등 테마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육성을 하고 또 관광자원 개발 시 개발이익이 마을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콘텐츠 융합형 관광자원과 협력적 모델사업 개발, 야시장 개설 등 이런 것들을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실시를 해 볼까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수입이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하게 확대되는 방안으로는 음식점 개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리고 상가 개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리고 지역 인력들의 관광지 취업확대 이런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냥 앉아서 관광수입을 기대하는 시대는 이제는 지났다고 봅니다. 결국은 관광 패턴이 변화하고 관광객이 많이 오면 거기에 따라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하고 유인하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으로 도 슬로건을 관광과 어울리는 문구로 교체할 의사에 관해서는 좋은 제안이십니다. 그렇지만 도의 슬로건은 도정의 최상의 목표와 비전, 전체의 이미지 그런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총체적인 측면에서 목표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관광 기본 캐치프레이즈는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 이렇게 가지만 관광과 연관한 이미지로 저희들이 세 가지를 고정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관광과 연관되는 건데 하나는 ‘하늘이 내린 살아숨쉬는 땅 강원도’ 조금 길지만 그렇게 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영어로는 ‘Heavenly blessed land, Gangwon-do’ 이렇게 해서 지금 대외에 보내고 있고 그다음에 ‘Step into Gangwon-do, Step into nature’ 이렇게 해서 ‘강원도에 오시면 당신도 자연입니다.’ 이것 관광과 연관되는 것이죠. 그렇게 쓰고 있고 그다음에 'In Gangwon-do, feel the beauty, breathe the purity’ 해 가지고 ‘강원도에 오면 아름다움을 느끼고 순수함을 느끼세요.’ 이런 것들 이게 전부 관광하고 관련된 저희들의 주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이것을 지금 그때그때마다 관광 홍보할 때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립니다. 그다음 대관령 사계절 관광지 개발사업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게 대관령 구 고속도로를 관광자원화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 조경수부터 시작해서 사업을 본격화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오대산 웰빙프라자 조성사업도 용역 마무리단계에 있고 이달 27일 알펜시아 조성사업도 착공이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지금 개별로 들어오는 사업들은 평창군하고 얘기를 해서 특정지구로 이것을 설정해서 개별로 들어오는 모든 시설, 앞으로 투자가 많이 될 겁니다. 그런 것들을 잘 수준과 경관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토지이용계획, 그다음에 시설기준 이것을 정하면서 나머지 있는 일정한 부지, 저희들이 역사문화촌 계획을 하려다가 아직은 진전이 되고 있지 못한데 그것뿐만 아니고 대관령목장지역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다양한 민자 내지는 공공투자계획이 있으면 유치해서 추진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중국관광객 유치문제는 겨울 시즌 도내 외국인 관광객 중 중화권 관광객이 30%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우선 11월 초에 홍콩 스키페스티벌, 또 2006타이페이 국제박람회에 참가해서 스키 관광상품 등을 판촉할 예정이고, 지금 후쿠오카에 관광사무소가 하나 있는데 내년도에는 중국 현지, 상해가 될지 광저우 지역이 될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잘 판단해서 중국에 관광사무소 한 곳을 설치해서 지속적으로 중국인들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체계화해 나가고,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지금 중국 동방항공과 협의를 해서 양양~인천~상해~청도에 고정노선을 취항할 수 있도록 해 나가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노력을, 충분히 다 답변드리지는 못했지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최경순 의원님께서 서울대 농생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주체간 추진위원회 구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 답변을 드리기 전에 제가 전제적으로 하나 말씀드릴 것은 평창 농생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와 관련해서 이게 개념이 초기단계에 명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서 지금 서울 사람들도 그렇고 지역 사람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 농생대가 이전해 오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명백히 말씀드리면, 서울대 농생대학 자체가 여기에 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대 농생대의 목장, 농장 이런 시설이 이전되어 오면서 그것 가지고는 저희들한테 도움이 별로 되지 않겠다, 그래서 그것이 온 김에 새로운 측면에서 앞으로 미래분야인 바이오산업 그런 부분을 연구단지로 해서 연구단지 겸 산업시설까지로 발전될 수 있는 새로운 모형을 만들면 안 좋겠는가 이렇게 협의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대화면 실리 일원에 89만여 평, 금년부터 2010년까지 하기로 하고 있고, 국비를 지원받든 어쨌든 간에 서울대 쪽에서 1,394억 원, 우리 강원도에서 597억 원, 평창군에서 299억 원 등 총 2,290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확정시켜서 교육, 연구, 기술개발, 벤처기업단지가 복합된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그동안에 2004년 12월에 서울대학, 강원도, 평창군과 연구단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05년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 금년 말에 세부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하고 환경성검토를 마치고, 내년 초에 가면 기본설계, 부지매입 착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일이 진전이 될 겁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이와 관련된 내년도 소요사업비 668억 원을 현재 기획예산처와 국회에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 그리고 도내 대학과 산ㆍ학협력협약도 체결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연구단지 조성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고 관련 전문가, 연구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구성방안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원도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597억 원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진척에 따라서 적기에 필요한 예산이 지원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지금 춘천의 실버 청정 바이오, 강릉의 해양 바이오, 홍천의 나노 한방 바이오, 정선의 바이오 코스메틱밸리 등 우리 삼각테크노밸리 2단계 계획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이런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서 지역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서동철 의원님께서 일제시대 때 일본으로 약탈되었다가 최근 국내에 환수된 오대산 사고본 47책에 대해서 반환과정에서의 아쉬움, 또 역사적 의미 이런 것들을 되짚어주시고, 반드시 강원도 오대산으로 되찾아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우선 서 의원님께서 이와 관련해서 정말로 온 마음을 다해서 아까 질문 과정에서 설파하신 그 주장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공감하고, 누구나 공감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소장처 문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당연히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대산으로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하는 당위성은 오대산에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된다 하는 차원도 있지만 지금 그것에 대해서 보존 관리 차원의 여러 가지 고민스러운 부분과 중요성 때문에도 검토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지만 이미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족산본, 태백산본 등등해서 사고본이 지금 충분히 규장각이라든지 이런 데에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기 때문에 오대산본은 상징적으로 오대산 사고도 지어져 있고, 또 거기 사고 옆에 기념관도 지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오면 민족의 정기, 또 상징성 등등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대산본 사고본은 문화재청 국보지정 분과위원회에서 심의를 했는데 국보 151호에 추가 지정된 절차까지는 마쳤습니다. 그리고 보관장소는 논의를 했습니다만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더 수렴한 후 결정하기로, 현재 여기까지 지금 와 있습니다. 도에서 오대산으로 되찾아오기 위해서, 도뿐만 아니라 현지 지역주민들, 월정사를 중심으로 한 모든 분들, 환수위원회 등등 모든 분들이 지금 문화재청에 여러 차례 협조요청을 하고 그렇게 했고, 문화재청장은 국립문화재가 되면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곳에 보관, 보존,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는 근거를 들어서 최종적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론을 내리겠다 이렇게 공식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청 국보지정 분과위원장에게 문서를 통해서도 강력하게 의사를 전달했고 노력을 했고, 지난 8월 11일 월정사에서 한국 고유제 및 국민환영식에서 문화재청장이 보관시설이 문제다, 돌려주고 싶어도,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 하는 얘기를 하기에 오대산에 되돌려주기만 한다고 그러면 어떤 경우든 완벽한 기념관 건립을 국비도 주면 좋고, 아니면 도비, 군비 해서 확실하게 지어서 이것을 준비하겠다 하는 약속도 제시를 했습니다. 참고로 기념관 설계비가 지금 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 이렇게 확보되어서 현재 국회에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이 오대산으로 되돌려주는 것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는 아직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문화재청과 적극 협의하고 또 범도민적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이렇게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다음 서동철 의원님께서 수해복구와 관련해서 요지는 원상복구가 아닌 항구복구가 되도록 이렇게 해야 되고 그것을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이랄까요,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하는 그런 취지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난 7월 집중호우피해와 관련해서 다시 한번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피해주민들의 고통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응급복구, 개선복구에 적극 노력해 주신 도의원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수해복구 예산을 보면 피해액이 1조 3,004억 원인데 복구액은 2조 3,522억 원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피해액 대비 복구액이 181%가 지원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때보다 높은데 이게 왜 이렇게 되었나 하면 우리가 지금 피해복구비를 산정할 때 서동철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항구복구비, 개량복구비, 강원도형 산간계곡형 개량복구비를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 내용들이 주로 보면 대규모 복합피해지역은 피해원인을 철저히 분석을 하되 집단이주 등 필요한 근본조치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정해졌습니다. 그다음에 하천 범람지역은 인접토지를 매입하여 하천폭을 확장하고, 천변 저류지를 확보하는 등 원래를 물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고 설계를 하려고 준비를 했고 그다음에 교량, 하천 횡단 구조물들은 전부 통수단면을 최대한 확보해서 유수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내수, 그러니까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수준, 통수-물이 흐르는 형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그렇게 전부 개선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복구액이 반영이 되었고, 특히 대규모 산사태 및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산간계곡 사방사업은 말할 것도 없고 사방댐이 매우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사방댐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사방댐 설치 등 이런 저감시설을 병행 시공해서 개통적인 항구복구를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예산에 반영되었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수해복구공사를 수행하기 위해서 도와 피해가 적은 시ㆍ군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설계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고 학계,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 등으로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위주의 설계자문을 실시하고 있고 또 일정금액-10억 원 이상입니다만-주요 공사에 대해서는 재해복구공사 사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하도록 이렇게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가면 자연 본래의 형상에 순응하고 자연생태계 및 주변경관도 고려하고 강원도적인 산간계곡형 자연형 개선복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문제는 빨리도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공사를 아주 철저히 잘 해야 되는 것이 앞으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주간보고체계를 유지하면서 하고 앞으로도 현지지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부탁말씀 드릴 것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중간 중간에 현지 지도방문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