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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남 의원 5분자유발언

205회 제개회식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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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표

홍원표의사담당관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기남

김기남의장

경애하는 300만 내외 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과 관계관 여러분! 우리는 얼마 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17세 이하 월드컵 여자축구 우승의 쾌거 속에 의미 있게 보내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제205회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반갑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예절을 중시하는 우리 민족은 중추절이면 고향을 방문해서 조상님께 차례와 성묘를 하고 이웃 친지들과 함께 감사와 정을 나누는 미풍을 끈끈하게 이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유일한 분단도인 우리 도에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다행히 경색국면이던 북한과의 대화가 최근에 재개되어 중추절 이산가족 상봉문제가 합의되었습니다. 이는 다소 늦었지만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여 얻은 소중한 성과로서 그 의미는 각별하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남북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도가 그 중심에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민주주의는 모름지기 대의정치라고 합니다. 더욱이 많은 인구와 다변화된 현대사회에서 대의정치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의 최고 대의기관은 도민의 선택에 의해 구성된 강원도의회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도의회가 도민을 충실히 대변하고 그 소임을 다 하려면 무엇보다도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제8대 도의회는 섬기는 의회, 일하는 의회, 가까운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도의회는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대변하고 도정에 접목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956년도에 첫 출범한 도의회가 올해로 벌써 개원 5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도의회는 영광과 보람도 있었고 의정중단이라는 큰 아픔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의회는 항상 도민을 섬기며 도민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자부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가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도의회에 많은 성원과 애정을 보내 주신 도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거듭 감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난 6ㆍ2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는 새롭게 출발했으나 불완전한 출범의 시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도민들의 성원으로 그 아픈 시련을 딛고 행복한 강원도를 위해 더욱 힘차게 진군함으로써 더 밝은 미래가 한층 뚜렷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차제에 우리 모두는 올해 계획한 모든 시책과 사업들이 당초의 목표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서 향토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일익이 되도록 더욱 큰 열정으로 진력해야만 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단히 중요한 안건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선 2009회계연도 결산승인과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을 통해 집행기관의 재정운용과 업무추진 실태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는 제8대 도의회에서 처음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이 실시되는 만큼 도의회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품격 높은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환절기가 시작된 요즘은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가 보다 건강하신 가운데 이번 정례회 제반 의정성과가 도민들에게 뿌리를 내려서 행복한 강원도의 시금석이 될 것을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표

홍원표의사담당관

이상으로 제20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 11분 폐식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