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오원일 의원 발언

263회 제2교육위원회2017-04-06

오원일 의원 프로필 보기 →

수고 많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거두절미하고요, 중투 심의 언제 했어요? 12월 말에 했는데 이제 보고하는 이유가 뭐예요? 2월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해도 될 텐데 이제 보고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추경에 돈을 집어넣어야 되니까 이제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하지 말고 계획한 것들은 미리미리 하라는 거예요. 전체 다 묶어서 하려면 8월에 묶어서 해도 되잖아요, 9월에 묶어서 해도 되고.

그런데 예산심사 기간에 임박해서 하는 이유는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만약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몽땅 다 안 하면 어떻게 할래요? 국장님, 몽땅 다 안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느냐고요.

교육청에서는 이때까지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왜 이런 현상을 자꾸 만드느냐 이거죠. 미리미리 받았으면 ‘이번에는 이렇게 받았는데 위원회에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이번 추경에 이렇게 넣겠습니다.’, 그러다가 강릉제일고등학교 건이 급하게 들어왔다면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해야 되는데 4월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위원장님한테 전화 한 통 해도 되고 가서 보고해도 돼요. 그러면 여기에서 한 가지 한 가지 심사하는 게 쉽지 않겠느냐 이거죠. 꼭 임박해서 하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고요.

한두 번이 아니에요. 본 위원이 이 얘기를 국장님한테 수차 했어요. 그런데 매번 이래요.

거꾸로 얘기하면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하는 수 없이 해 줘야 된다, 코 꿰어야 된다. 왜? 안 해 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임박하게 한다. 이것은 각성을 해야 됩니다. 도의원님들 1년 남았어요. 1년 남았지만 각성하셔야 된다.

할 수 있는 것을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 유천초등학교와 기업중학교는 이미 예견된 일이에요. 2015년도에 강릉에 아파트가 들어올 때, 원주에 아파트가 들어올 때 이미 예견된 일이에요.

그런데 왜 이제 와서 해 가지고, 2016년도에 입주한 아이들은 인근에 있는 학교에 배치를 해서 그 학교는 과밀학교가 됐잖아요. 여기에 보면 초등학교 아이들을 2.2㎞나 떨어진 데로 보내요. 그러면 적어도 30분~40분 동안 통학을 해야 되거든요.

계획이 1년 늦는 바람에 이런 게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계획이 1년만 앞당겨졌다면, 작년에 시작했다면 이런 불편을 덜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ㆍ군에서 아파트 설립 계획이 들어오면 교육청에 올 때까지 있지 말고 시ㆍ군 계획을 미리 받아보는 거예요.

받아서 거기에 허가가 난 지역, 몇 년 몇 월 며칠 입주 가능, 몇 세대, 그러면 대충 인원이 나오잖아요. 인원이 나오면 그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돼요. 그런데 매번 보면 시ㆍ군에서 늦게 알려주니까 그것 가지고 일을 하려니 늦어진다.

그러면 누구만 손해냐, 아이들만 손해예요. 그다음에 아이들 통학을 시키려니까 재비용이 또 들어간다. 이것은 안 들어도 되는 비용이거든요.

그래서 철저하게 계획을 제대로 잡아 달라. 그런 내용을 말씀을 드리고, 대체적으로 이런 것을 보면 교육청에서 계획하는 것이 좀 늦다는 생각이 늘 들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물론 그렇죠. 그런 것을 빨리빨리 움직이면 아이들이 고생을 안 한다는 거죠. 돈 투자하는 것은 투자하겠지만 이런 고생은 하지 않는다.

옆의 학교는 과밀학급이 돼서, 우리 학교는 이러니저러니 불편스러운 민원들이 올라와요. 동해에서는 그랬었거든요. 아파트가 갑자기 들어오니까 학생이 늘었다가 이제는 학교가 조금 분산이 되니까 아이들이 없고 그래서 또 아파트를 지으면 ‘그 학교는 과밀학급이 된다.

그러니까 그 학교에 가지 말자.’, 이래요, 또. 이러니까 그런 계획을 제대로 빨리빨리 세우면 이런 현상은 없어지지 않겠느냐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강릉제일고등학교 용봉에듀센터, 지자체 전입금은 내년에 들어오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떤 지자체들은 공문 없이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이러니저러니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래서 이런 계획안을 변경할 때는 좀 더 신속하게, 만약에 이것 몽땅 5월에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요? 안 되잖아요.

미리미리 보고해서, 왜냐하면 중투 심의가 3월에 있었다면 이해가 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미 1월에 심의가 다 끝났단 말이에요. 그러면 충분히 2월에 보고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그다음에 할 것은 그다음에 보고해도 돼요. 매번 이것 변경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해요? 일 많이 하는 것 좋잖아요.

우리 위원장님은 이 재산 관계가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파악하고 계셔야 돼요. 그러면 “이런 게 있는데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하고 위원회에 한 말씀만 얘기하면 “그렇습니까?” 하고 넘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일을 편하게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원일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장님께서 아주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 중에 많은 양을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늘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지만 협력하는 게 부족하다.

이런 일이 있으면 지사와 교육감님 둘이 앉아서 얘기할 게 아니고 각 시ㆍ군 자치단체장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돼요. 안 찾아주니까 시장ㆍ군수님들이 반대할 수도 있어요. 만약에 시ㆍ군을 한 바퀴 돌았다면 시장ㆍ군수들이 반대하겠느냐고요.

늘 보면 이런 게 아쉽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께서 대책안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인데 너무나 부족하고 일을 할 줄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는 거예요. 열두 곳인데 그래도 세 곳은 다시 합의할 수 있는 방향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조금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은 당장 5월부터 시행하는 줄 알았어요. 이 예산심사가 끝나고 나면 시행하는 줄 알았는데 9월 1일부터 시행한다니까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없지는 않습니다. 교육감님이 직접 나서서 협의해서 나머지 시ㆍ군까지 해결하면, 여기 모자라는 돈에 대해서는 아마 추경이 한 번 더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전에 강청룡 위원님께서 유보 자금으로 남겨두자는 것은 유보 자금으로 남겨도 쓰지 못합니다. 쓰지 못하니까 조건부로 해서 쓸 수 있는 방향을 찾으면 되지 않겠는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의회에서 결정하는 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기초학력향상에 대한 문제입니다. 246쪽을 보면, 국장님은 머릿속에 있을 테니까 안 보셔도 돼요.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노력은 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초학력향상에 대한 부분에는 예산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기초학력향상에 대한 추경 예산을 보면 기초학력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예산만 서 있어요.

그 센터 가지고 과연 얼마나 학력이 향상됐는가. 2016년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본 위원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예산 투자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이 됐는지에 대한 결과는 미흡하다. 기초학력향상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계획안이 제안설명에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5년간 꼴찌인데.

이제는 거기에서 탈피 좀 해 봐야 되잖아요. 그런데 꼴찌해도 대학 많이 간다? 절대 대학 많이 안 갔습니다.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대학 많이 간 것 아니에요. 정확한 자료를 달라고 하면 본 위원이 정확한 자료를 드릴게요. 그 자료 보시면 교육청에서 얘기하는 대학에 가는 학생들 퍼센티지가 많다?

많이 갔다? 아닙니다. 많이 간 것 아닙니다.

또 서울대학에 많이 들어갔다? 턱도 없습니다. 많이 안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가 본 위원한테 있어요. 국장님이 달라고 하면 그 자료 드릴게요, 보세요. 그러니까 이제는 민병희 교육감님이 아이들 학력향상에 대한 문제에 신경을 써야 된다.

그래야만 우리 강원교육이 살아나갈 방법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러면 살아나갈 방법이 없어요.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는데 그 방법을 지금 안 찾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번에는 예산도 없어요. 그러면 기초학력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국장님, 개별지도를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학교 선생님들이 개별지도 못 하게 되어 있잖아요.

안 하잖아요. 방과 후에 안 하잖아요, 합니까? 묶어 놨잖아요.

민병희 교육감 정책에는 묶여 있는데 어떻게 가르쳐요? 그러면 정책 풀어야 돼요. 추진하면 뭐, 이제 내년이면 선거인데,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남경문 위원장, 김연동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지금 문제가요,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중학교 2학년~3학년 수준으로 가르쳐야 돼요.

기초학력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3분의 2라는 거예요. 3분의 1만 따라가지 3분의 2는 못 따라가요.

못 따라가면 고등학교 1학년 아이들한테 중학교 2학년~3학년 수준으로 기초 공부를 시켜서 업을 시켜야 되는데 고등학교에서 하느냐 이거죠. 안 합니다, 그것. 아이들 공부 안 시켜요.

그런데 그런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겠느냐 이거예요. 두 번째, 원주여고 매각대 수입이 잡혀있어요, 행정국장님. 수입 잡는 게 왜 문제인가 하면 만약에 올해 안 되면 다른 예산으로 못 써요.

지출 예산으로 못 쓰잖아요. 쓸 수 있습니까, 이것은 수입으로 잡아놨는데? 그러면 저번처럼 일하다가 안 되면 불용액으로 처리한다고요?

수입 예산은 잘 세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불용액을 생각하고 이렇게 예산을 세우면 예산 원칙에 어긋난다 이거죠. 교육위원회에서 원주와 매입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많이 다루었잖아요.

지금 그 보고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잖아요. 원주시청에서 원주여고를 매입한다는 의향서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해 본 적 있어요? 국장님이 해 본 적이 있느냐고요, 없잖아요.

또 실수잖아요. 이런 현상이 또 벌어진다고요. 오전에 얘기했는데 오후에 또 벌어진다고요.

계속 벌어진다고요, 이게. 그러면 위원회는 해 달라면 “예.” 하고 해 주는 데냐 이거죠. 보고된 적 없을 거예요, 뒤에 물어봐도.

보충질의할 때 또 얘기할 것이고요, 이것은 여기까지 끝을 맺고 다른 보충질의를 해야겠네요. 그래서 늘 보고를 하면서 행해 나가라는 것이죠. 오전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 수입 잡는 게 안 되면 나중에 불용액으로 처리를 하겠다, 그렇죠? 그것을 역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교육청에서 불용 나오면 불용 못 하게 만들어요.

못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물론 그렇지만 교육청에 불용액이 많이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는 시설비도 이월을 안 시키고 불용을 시키고 난 뒤에 그다음에 시설비를 또 세워요. 국장님, 그렇죠?

명시이월을 시키려니 곤란하고, 그러니까 불용액으로 처리해서 삭감하고 그다음에 예산을 또 세워요. 그런 예산을 여기에 감행한다면 이건 편법이다, 법이 아니다. 편법을 세워서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의회 의원님들을 상대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에요. ‘이 정도면 불용액이 나오니까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험한 발상이다.

또 한 번 더 지적하지만 위원회에 보고하고 하시라는 거예요. 이렇게 예산을 올리려면 국장님께서 위원회에 미리 보고하고, 오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하시라는 거예요. 이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라고, 9대 의회가 만 3년에 접어들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제대로 세우고 가자. 말씀을 드리면 예산을 심사할 때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지 않겠나. 존경하는 김성근 위원님 발언에 보충발언을 하면서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올해 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하는 것이 얼마인 줄 아세요? 그건 다 알고 이것만 얘기하자고요. 다른 것 얘기하지 말고.

지금 법이 문제거든요. 법이 안 되니까 그것을 하나로 통일되게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야 되는 것은 물론 교육청의 책임도 있지만 의회에도 협조를 해서 만들어야 돼요.

본 위원이 이번 추경이 끝나고 나면 위원장님한테 건의할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교육부에 올라가서 건의하고 보건복지부에 올라가서 건의해서 법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체계를 만들면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없어지거든요. 없어지면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액은 도와 시ㆍ군에서 교육청으로 온다고요.

이제는 교육청에 하나로 통합이 되면 지자체에서 ‘너네 거니까 안 줘.’ 이럴 수도 있어요. 그것을 명확히 하고 받아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현재 강원도 사립유치원의 학생 수가 1만 1,000여 명 정도 돼요. 4만 원 해서 44억 원만 있으면 돼요, 5월부터 주면.

국장님, 맞습니까? 44억 원이면 되는데, 44억 원을 만들 수 있잖아요. 지금 현재로는 지자체에서 올 수가 없다고요.

올 수가 없는 돈이에요. 똑같은 얘기를 또 되풀이해야 되잖아요. 올 수가 없는 돈을 우리가 그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은 일을 하지 말라는 얘기거든요.

일을 하려면 우리 교육청에서 먼저 손을 대자, 먼저 손을 대려면 44억 원을 이번에 무조건 세워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주장이에요. 그러면 그 44억 원을 과연 어떻게 세울 것인가? 돈이 없잖아요.

세울 수 있는 방법은 국장님, 완전히 없다고 생각하시죠? 그러니까 그러다가 누리과정이 늦었잖아요. 이것도 그런 형식으로 한다면 못 한다니까요, 일을.

공립유치원은 지원하고 있잖아요. 지원 안 하는 게 아니잖아요. 하니까 사립유치원도 지원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44억 원을 오늘 저녁에 만들어 내놓으라는 거예요. 어린이집 건은 내가 자료를 안 가지고 올라왔어요. 예결위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를 또 내가 제기를 한다고요.

여기에 유치원에 대한 문제도 예결위에 가면 내가 제기를 해요. 국장님 말씀한 것처럼 제기한다니까, 안 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지금 현 상태로는 벽이다, 벽이면 가지 못하잖아요.

가지 못하니까 일차적으로 우리 교육청에서 먼저 시도를 해 보자, 하고 나서 내년에는 교육감님이 도지사님과 시장ㆍ군수님과 회의할 때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올해는 그냥 집행하고 가자, 이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국장님이 44억 원을 안 만들어 오시면 내가 여기에서 44억 원을 삭감해서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교육감이 제일 좋아하시는 말씀이 뭔지 아세요? 전국 최초. 뭔 소리예요, 이것도 전국 최초인데.

전국 최초로 해 봐야지 못 할 게 뭐가 있어요? 할 수 있잖아요, 전국 최초니까. 교육감님이 전국 최초를 제일 좋아하는데 못 할 이유가 뭐 있어요?

안 그러면 하는 수없이 여기에서 44억 원을 삭감할 수밖에 없어요. 계장님이 7월에 가신다고 위원님들 만나기만 하면 제발 원안 통과해 달라고, 나 선물 하나 달라고 이렇게 졸라요. 사실 무척 고생 많았어요.

본 위원이 의정생활을 하는 동안 예산담당하면서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 진짜 드물어요. 갈 때 무슨 선물을 주나 하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어지간하면 한번 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지금 많은 문제가 있거든요.

국장님, 44억 원을 내 놓으라니까, 안 그러면 마지막 가는 데 삭감해서 대체할 수밖에 없다니까. 쉬는 시간에 협의해 보세요. 협의해 보고 또 논의하자고요.

오늘 밤 12시까지라도 해야 되니까, 그래서 올해는 10개월이지만 내년에는 12개월의 예산을 잡아야 돼요. 잡을 때는 교육감님과 도와 시장ㆍ군수들을 한번 초청해서 회의를 하는 것도 괜찮거든요. 무상급식도 하려고 하는데 뭘 못 하겠어요?

해서 도움을 받든지, 그러면 누리과정 예산 우리도 생각을 해 보겠다. 똑같잖아요. 당신네들도 누리과정 예산에 돈을 대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는 그만큼 누리과정 예산에 지원 못 하겠다 하고 배짱 내밀어야지,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쉬는 시간에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옛날에는 사립유치원에도 시설비를 지원했어요.

국장님, 한 것 생각 안 나세요? 사립유치원에 시설비를 지원했습니다, 3년 동안. 제가 의제를 논의해서 그렇게 만들어 준 적이 있어요. 1년 동안은 예산이 너무 많으니까 3년 동안 나눠서 합시다, 그래서 필요한 예산을 만들어서 가자,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사립유치원은 시설비에 대해 10원 한 장 지원을 안 하고 있어요. 이것을 작년에도 얘기하려다가 ‘사립인데.’ 했지만 이제는 좀 얘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시설비 예산에 대해, 이번에는 본 위원이 44억 원 때문에 책정을 안 해도 양보를 하겠지만 내년에는 사립유치원도 시설비를 세워달라는 겁니다.

올해는 그렇지만 내년에는 세워서, 사립유치원들이 옛날에는 그 안에 있는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어 썼잖아요. 요새는 쓸 수도 없어요. 감사관 해 보셔서 알잖아요.

그 안에 있는 돈 쓸 수도 없어요. 조금이라도 빼 쓸 수도 없어요. 그런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 또 원아 수도 줄어들고.

이것도 힘들고 저것도 힘들고 다 힘드니까 이분들이 지쳐가요. 그런데 강원도 유치원 수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잖아요. 이러다 보면, 옛날에는 사실 사학 때문에 교육이 세워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점점 사학이 죽어가서, 학생 숫자가 없으니까 죽어갈 수밖에 없겠죠. 공립은 그냥 그대로 있고 사학은 점점……. 그래서 내년에는 시설비 예산을 원당 1,000만 원이면 1,000만 원, 그래도 많겠죠.

강원도 공사립 중에서 사립만 110개 원인데 1,000만 원씩 하면 얼마 안 되네요, 11억 원이네, 그렇죠? 예산의 요만큼밖에 안 되네, 그렇죠? 국장님 내년까지 없잖아요, 있어요?

그러면 됐네, 아직 남았으면 됐어요. 이것 수첩에 꼭 적어 놓으시고 내년 예산에는 1,000만 원씩 지원해서 11억 원의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44억 원은 휴식시간에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교육감님한테 보고하시든지 해서 결정을 해 주세요. 어떤 방법이든지 해 주시면 그대로 따라서 가고 정 안 해 주면 여기 있는 예산에서 삭감해서라도 만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건 내년에 하라니까 왜 자꾸 그 얘기를 또 해요? 밤새도록 그 얘기 할래요?

그러면 하여튼 알았습니다. 잠시 정회할 때 아무 것이나 삭감해서 넣을 테니까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이상입니다.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하시면 아무것도 안 돼요. 협의하면 도에서 돈 줄 것 같습니까?

지금 현재 시장ㆍ군수님들과 협의하면 그 돈 줄 것 같습니까? 턱도 없어요. 올해 그렇게 하더라도 내년에는 누리과정 비용 주지 말라고요, 저도 찬성할게요.

협의하라는 거예요. 올해는 올해대로 예산 세우고 그렇게 해야 지원이 되는 것이지, 협의해서 하겠다고요? 강청룡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요, 올해 이것 지원 못 해요.

차라리 얘기 안 꺼내는 게 낫지, 얘기 안 꺼내고 그냥 덮는 게 낫지. 협의해도 협의가 안 되는데 언제 예산을 세워서 언제 해요? 도교육청에서 44억 원은 지원할 수 있으니까 편성을 해서 하라는 거예요.

검토하겠다고 하면 올 한 해는 지원이 안 되잖아요. 국장님, 할 자신이 있습니까? 올해 예산을 세워서 해 줄 자신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정확히 확답을 하시라고요. 애매모호한 답변은 하지 말라고요. 애매모호하게 답변하면서 슬쩍 넘어가지 말고 이것은 꼭 해야 하니까 하라는 거예요.

예결위원회에 가면 얘기를 또 해요, 도청에다 하는데 백 번 얘기해 봐야 될 리가 만무해요. 우리는 처음에 안 그랬어요? 우리는 누리과정 예산 어린이집 안 주려고 2년 끌었잖아요.

이제 한 발 양보해서 일을 하는데, 지금 저쪽에도 똑같은 현상이거든요. 그것을 협의해서 한다고 하면 올해 못 해요, 못 하면 안 하는 게 낫지. 그럴 바에는 다른 예산을 깎아서 다른 일을 못 하게 하고 이 일을 하게 하면 되거든요.

마찬가지죠, 민병희 교육감이 해야 할 것을 깎아서 여기 대놓고 하든 말든 알아서 하면 되지 다른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그것을 무슨 변명이라고 앉아서 되니 안 되니, 18개 시ㆍ군과 협의할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으면 답변하세요. 자신 있게 이것을 하겠다고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한번 해 보시라고요. 아니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요.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