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함종국 의원 발언
종국
함종국위원장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강원연구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먼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사청문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공공기관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인 강원도의회가 임명권자인 도지사가 임명하기 전에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공공기관의 장에 적임자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로서의 자질과 청렴성, 도덕성, 업무수행능력은 물론 공공기관의 장으로서 비전과 리더십 등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되 개인신상에 관한 문제는 가급적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먼저 오늘 회의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창호 의정담당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윤창호 수석전문위원실 의정담당 윤창호입니다. 먼저 의안 회부사항과 의사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난 7월 18일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가 강원연구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6일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먼저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협의ㆍ심사하신 후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윤창호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 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되 위원별 질의시간은 답변을 포함하여 본질의 10분, 보충질의 10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시간 종료 시 타이머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회의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다면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 규정에 의거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동한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육동한 후보자께서는 다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한도 내에서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에 대하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동한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10분 한도 내에서 1차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위원님들을 보좌하기 위해서 위원님들을 담당ㆍ보좌해 줄 직원분들이 뒤쪽에 앉아 계십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부분에 대해 보좌해 줄 내용이 있으면 직원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사전에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신 순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최성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위원
춘천의 최성현 위원입니다. 원장님, 3년 동안 재직을 하시면서 이렇게 왔는데, 또 연임 과정에서 이렇게 인사청문 제도가 생겨가지고 인사청문회를 맞이하게 됐는데 시작 전에, 음식을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가 있듯이 몸풀기로 한번 질의를 드려보려고 하는데요. 만약 3년 전에 인사청문회 제도가 생겼었다면, 사실 강원연구원 같은 경우는 그전에 장관급도 오셨고 차관급께서도 오셔서 인사청문을 받아도 문제가 생겼었을 거예요. 그런데 인사청문회 제도를 우리 의회 쪽에서 요구했던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사실 최문순 지사가 회전문인사라든지 아니면 측근에 대한 보은인사로 기관장급에 초점을 맞춰서 본인이 임명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도민들이나 공직자분들께서 막아야 되지 않느냐 이래서, 그런 취지하에 인사청문회가 생겼는데 제도라는 것이, 지난번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보니까 우리 인사청문위원들이 부적격 의사를 냈는데도 인사권자인 최문순 지사가 강행을 하는 사례도 발생이 됐어요. 그런 면에서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는데 연구원의 문제로 들어갔을 때 만약 3년 전에 인사청문회 제도가 있었다면 이 자리에 나오셔서 저희들한테 인사청문을 받으면서까지 원장님 자리에 앉으셨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강원도를 위해서라면 본인의 어떤 위치 이런 것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받아도 임명 절차를 밟았을 것이다?
연임 과정에서 인사청문회가 생기는 바람에 갑자기 억울한 측면도 있을 텐데, 아마 연임하시는 분이 인사청문을 받는 것은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좀 억울한 부분이 있을 텐데 그래도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억울하지 않습니까?
더불어 만약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연임이 통과가 되신다면 3년 임기를 끝까지 채우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여기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서 3년 동안 연임이 됐습니다. 그러면 원장님이 3년 동안,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를 위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을 거예요. 처음 3년 동안은 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왔을 텐데, 거기에는 함축적인 의미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렇죠?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저는 아쉬운 점이, 제가 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으면서 강원연구원에 대한 부분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실적을 보면 수탁과제를 통해서, 어쩌면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강원연구원 자체가 돈을 벌어들이는 측면으로, 짧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었는데 깊게 들여다보면 강원연구원에 연구원으로 계신 분들이 싱크탱크 역할을 하시는 박사님들, 아주 유수한 인력들입니다. 그래서 그 인력들을 통해서, 강원연구원 자체가 수탁과제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것보다는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 확보를 많이 해서 마음 놓고 편하게 연구활동을 해서, 강원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서 연구결과물에 의해 18개 시ㆍ군이 사업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이익창출을 만드는 게 강원연구원의 목적이거든요. 그런 측면의 보고를 짧게 주셨는데 정말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저는 3년에 대한 부분을, 아쉬움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후보자님이 수차례 얘기도 하셨고, 또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예산 확보를 통해서 연구원들께서 강원도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해 주어야 되는데 후보자께서 그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청문위원님들한테 어필을 하셔서, 청문회에서 통과가 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저희들이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몰랐던 사실도 새롭게 많이 알게 된 것이 사실이거든요. 저는 시간이 다 됐는데 하여간 답변 고맙고 추가질의를 통해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최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성현 위원님께서 정책적으로 아주 좋은 질의를 해 주셔서 위원장으로서 고맙고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하실 위원님은 원강수 위원님입니다. 원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원강수위원
육동한 후보자님, 청문 준비자료 아주 충실하게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강원도는 정치적인 위세가 너무나 미약하고 경제규모가 작기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낙후한 곳이라고 자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면에서 강원도의 최고 인재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강원연구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3년 동안 강원연구원을 이끌 연구원장이 되실 분이 과연 막중한 사명을 띠고 그런 역할과 기능을 맡은 강원연구원을 제대로 끌고 갈 것인가, 또 비전을 제시하면서 강원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부여할 것인가 하는, 연구원장의 자질과 비전을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지금 바로 이 인사청문회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자료를 몇 가지 요구해서 답변자료를 받았는데, 요즘 강원도에서 핵심논란이 되는 문제가 있는 사업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보면 원장 후보자께서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이나 해결의지가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강원상품권에 대한 강원연구원장의 견해를 물었는데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는 답변을 내놨어요, 제가 받은 느낌이. “강원도는 강원상품권의 정착을 위해서 시ㆍ군별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 중인데 이런 과정에서 강원연구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 이런 답변을 보면서 제가 의아하게 생각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강원상품권 사업은 1,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관여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사업정책 수립 단계나 처음 시작부터 강원연구원이 도지사에게 정책적인 조언이나 또는 명분이나 사업의 근거를 제공했는지, 그런 게 전혀 없잖아요.
제가 여쭤 보는 것은 뭐냐 하면, 이 사업이 도지사 스스로 강원연구원을 싱크탱크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강원도 집행부가 강원연구원을 강원도 주요정책의, 핵심정책의, 핵심시책의 싱크탱크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예요, 이것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후보자께서 저희에게 하신 말씀 중에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말씀을, 그 단어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말씀하셨는데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지 그것도 의문이에요. 예를 들면 올림픽기간 평창 알펜시아 피해보상 문제 때문에 조직위원회, 강원도개발공사, 강원도가 논란 속에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강원연구원의 포지션은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 것이죠. 우리 후보자께서 인적 네트워크를 많이 활용하고 그런 것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과연 그 말씀에 걸맞은 역할을 하고 있는가, 또 강원연구원의 포지션이 원장 후보께서 갖고 있는 그런 마인드에 부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의문이 든단 말이죠. 이것도 보면 강원도개발공사가 올림픽기간 동안 알펜시아 피해보상, 얼마나 피해를 보는가 하는 용역을 어디에 했느냐 하면 한국생산성본부에 해서 나간 것입니다. 도지사나 집행부가 강원연구원을 진실로 싱크탱크의 기능이라고 알고 있다면 강원연구원이 이런 역할을 선도적으로 했어야 되는 거예요.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더 과거로 올라가면 미시령터널 최초 용역 수행 시에 강원연구원에서 낙관적인 결과를 포함한 용역을 내놨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것이 저희 강원도에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는데 답변내용 온 것을 보면 그 당시 상황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내용이 주인데 그렇다면, 이런 답변 내용을 십분 양보해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대안으로 당시 강원연구원이 그런 내용까지 예측하는, 예를 들어 출구전략이랄까 그런 것까지 내놓는 것이 우리 싱크탱크인 강원연구원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후보자께서 강원연구원장으로 재직하시는 지난 3년 동안에 명칭도 변경했지 않습니까? 명칭을 변경했는데 명칭 변경 이유에 대해서 분명한…….
종국
함종국위원장
원강수 위원님, 정리하시고 보충질의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원강수위원
그럼 보충질의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원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종주 위원입니다. 먼저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미 지난 3년간 강원연구원장을 역임하셨기 때문에 강원연구원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파악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원연구원의 주요 기능과 주요 역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원장님으로 3년을 근무하셨고 이제 마치는 시점이신데 3년 동안 연구원장직을 맡으시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시고 또 연구원장으로 재취임되시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출연금이 적어서 재정에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동안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원의 발전계획이 있으면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청사 이전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도의회 협조 희망사항으로 연구원 청사 이전 내용이 있습니다. 보면 춘천시 서면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시설이 노후되고 다수의 기관 입주로 정체성이 결여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두 가지 말고 이전을 해야만 하는 청사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것은 현 청사가 도청과 가까워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서면으로 이전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데 어떤 점이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 또 그 문제점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복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연구원장님께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최성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조금 통하는 부분인데요, 요즘 언론이라든가 소문을 들으면 원장님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신다는 얘기가 있는데 원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한 말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상시에 궁금한 사항이라서 여쭤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
유정선위원
유정선 위원입니다.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육동한 후보자께서는 지난 30년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시고 강원도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고향으로 돌아와서 3년간 강원연구원을 이끌고 계시는데요, 우리 원장님 들어오실 때는 그냥 임명이었죠?
인사청문회가 없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불과 얼마 전에 우리 원장님처럼 똑같이 우리 최문순 지사가 임명한 분이 있었습니다. 한국여성수련원장이 똑같이 임명되었는데, 우리 의회에서 여러 가지 많은 의견이 분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으로 취임해서 얼마 전까지 근무했었습니다. 인사청문회에 강원연구원은 포함이 안 됐었는데 올해 포함된 것이죠?
한국여성수련원도 포함이 안 됐었는데 의회하고 본청하고 협의해서 올해부터 한국여성수련원장도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임명되어서 왔고, 아직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분이 또다시 개방형 공모를 통해서 서울본부장에-한국여성수련원장도 공모로 되었습니다.-임명이 되었고, 그때는 인사청문회가 없었고, 이번에는 공모형으로 해서 서울본부장으로 갔습니다. 임명이 됐습니다. 지금 한국여성수련원장 공석입니다. 임명을 위해 다시 인사청문회를 해야 됩니다. 원장님은 지금 후보신데요,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인사청문회를 또 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원장님은 우리 강원도, 특히 우리 춘천의 인재이십니다. 강원도 춘천, 강원도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기를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도정 전략 과제에 보면 콘텐츠 산업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과 직접 논의 중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도에서 출자ㆍ출연한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에서 한 것이죠? 유일하게 전국에서 강원도만 정보문화진흥원이 없습니다. 원장님, 알고 계시죠?
우리 강원도가 콘텐츠 사업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짧게 말씀…….
그런 영역을 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콘텐츠하고 산업콘텐츠하고 분명히 다르죠. 문화콘텐츠에 대한 조례 같은 것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산업경제연구원에서 산업콘텐츠만을 하는데 여기에 문화콘텐츠를 끼워 넣기 식으로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원장님, 그것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다양하지만 산업콘텐츠와 문화콘텐츠는 영역이 분명히 다릅니다.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같은 경우, 도에 정보문화진흥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상황 아닙니까?
필요하다, 동의하시죠?
지금 춘천 같은 경우에는, 춘천에서 영화 제작을 많이 합니다.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문화ㆍ영화 이런 것들을 많이 제작하고 강원도를 홍보하는 분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문화재단에서 영상위원회를 만들었지만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가 없기 때문에 이 자체를, 우리 도에 18개 시ㆍ군을 컨트롤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게, 관리를 못 한다는 데 아쉬움이 있거든요. 공감한다고 하셨죠?
다시 원장님으로 연임되신다면 앞으로 3년 동안 이 점은 확실하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실 수 있겠습니까?
본 위원이 이번에 문화콘텐츠 조례를 만들면서 우리 공무원분들하고 많이 부딪혔습니다. 산경원에 분명히 콘텐츠가 있어서 여기에 끼워 넣으면 되지 왜 문화콘텐츠 조례를 만들어야 되는지 이해들을 못 하던데 이런 이해를 시키는 것도 컨트롤타워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강원연구원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박사님들이십니다. 이 박사님들 중 강원도 출신은 몇% 정도 계십니까?
우리 강원도의 인재풀이 열악하다고 하지만 강원도 내에도 박사들이 많습니다. 지금 박사들 중 실업자 많습니다. 그리고 지방대학 나와서 제대로 취업 못 하는 박사들도 많습니다. 우리 강원연구원에 와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박사들, 지금 실업난에 백수 박사가 많다는 것을 우리 원장님은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 그렇습니까? 이런 분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강원연구원에서 고민해 보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구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우리 강원연구원에서는 강원도 인재를 조금 더 많이 키워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번에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 강원도는 홀대를 받았습니다. 우리 강원도에서 우리 인재들을 많이 키워야 중앙정부에 나가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아쉬운 부분이 많거든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유정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훈
안상훈위원
육동한 후보자님, 지난 3년 동안 강원연구원장을 맡아 주시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데 대해 먼저 노고를 치하드리고요. 강원연구원장님은 어떻게 보면 CEO, 최고경영자인데 최고경영자면 강원연구원의 수입을 많이 늘리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ㆍ군에서 내는 출연금의 3년간 실적을 보니까 2015년, 2016년, 2017년에 걸쳐 매년 조금씩 올라갔어요. 그런데 문제는 강원도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Big3, 3개 시ㆍ군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3개 시ㆍ군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데 비협조적인 것에 대해서 후보자님은 어떤 방법으로 출연금 납부를 독려할 것인지 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도 보면 18개 시ㆍ군 중에서 12개 시ㆍ군이 납부를 했고 6개 시ㆍ군이 비협조적인데 매년 보면 그중에서도 춘천ㆍ원주ㆍ강릉이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한번 원장님도, 뒤집어서 생각하면 강원연구원에서 내는 어떤 연구정책ㆍ과제가 자기 시ㆍ군에 별로 쓸모가 없기 때문에 비협조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신경을 써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로 우리 육동한 후보자님이 과거 중앙부처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일을 많이 하셨는데 많이 하신 일 중에서-여러 가지 성과도 많을 것이고 반성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강원도를 위해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항목으로 우리 강원연구원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잘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연구원의 역량강화 및 내실화를 위해서 협력사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지금까지의 미흡한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보완ㆍ발전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내년에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우리 강원도는 어떤 이슈가 없어집니다. 최대의 관심사업이 없어지고 나면, 쉽게 얘기해서 추석 같은 명절 때 부모님 댁에 일가친척이 다 모이는데 끝나고 자식들이 돌아가면 공허한 마음과 같이 강원도에 큰 이슈가 없어지면 발전의 매개로 할 수 있는, 무슨 관심거리로 유도할 수 있을지 원장님의 생각을 한번…….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강원도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이슈를 만드는 데 강원연구원이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안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금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위원
강원연구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춘천 출신 김금분 위원입니다. 지난 3년간 추진하신 업무성과, 대외적인 활동, 지역 간 네트워크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셨다 이렇게 감히 평가를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도 발전을 선도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 키(Key)를 쥐고 있는 연구원장님이신데요, 지난 3년간 열심히 일을 하셨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강원연구원에서 생산해 낸 연구물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는 것, 그런 추적과 마무리까지 다 들여다보시고 채근하시는 것이 강원연구원의 책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탁월하신 능력도 있고 꼼꼼한 추진력도 있고 기관장으로서의 큰 장점인 감성도 갖추셨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한 예로 제가 페이스북을 보면서, ‘리그갤러리’라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의 문화ㆍ예술인들한테 굉장히 좋은 공간을 제공해 주시고, 자기 작품이 있어도 전시할 공간이 없는 지역의 문화ㆍ예술인들한테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혜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소회를 올리신 것을 보면서 원장님의 성향이랄까 그런 것을 제가 가늠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만약 임기를 마치고 연구원을 떠나게 된다면 가장 큰 성과는 아마 ‘리그갤러리’가 될 것이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연구성과라든가, 어떻게 보면 공부라는 것은 재미도 있지만 굉장히 딱딱한 학문이지 않습니까? 그런 곳인데 이렇게 숨통이 트이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도 보면 아파트로 막혀서 얼마나 삭막합니까? 소양로 일대, 춘천분들은 다 아시지만 한때는 부의 상징이었던 기와집골이 있지 않습니까? 이곳이 세월이 가면서 빈촌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보시면서 이런 곳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남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강원연구원장으로서의 방향을 이런 곳으로까지 확장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데요, 가능하신지 잠깐만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연구원에서도 발전전략, 정책연구에 덧붙여서 이제는 감성과 낭만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근거를 학문으로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또 새 정부가 임기 중에 매년 10조 원씩 해서 50조 원을, 500개소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 어느 지자체 얘기를 들어보니까, 발표되기 전에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는 지자체도 있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고요.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계셨지 않습니까? 지금 강원도는 타 시도에서 전국적으로, 이것이 선정된다면 한 군데에 1,000억 원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큰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강원도는 지금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렇죠.
이것은 어떤 도세나 정치력보다는 우리의 당당한 실력, 그리고 연구성과를 가지고 경쟁해서 이 사업을 많이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원장님이 정말, 2040비전과 마찬가지로 아주 전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라도 해 주셔서 모처럼의 이런 기회에 강원도가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웃음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58초 남았는데 안 쓰시겠습니까?

김금분위원
예, 보충질의 때 하겠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아주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한금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한금석 위원입니다. 먼저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 3년간 우리 강원발전연구원을 이끄시면서 나름대로 상당히 잘하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강원발전연구원…….
종국
함종국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강원발전연구원이 아니라 강원연구원입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바뀌었기 때문에, 연구원을 3년 동안 끌고 오시면서 타 시도에 비해서 강원도의 강점과 약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만약 약점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할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춘천을 포함해서 접경지역으로 6개 시ㆍ군이 현재 있잖아요? 6개 시ㆍ군이 있는데 통제ㆍ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강원도가 한 80% 정도 되고, 경기도ㆍ강원도가 접경지역 면적은 비슷한데 그만큼 강원도 쪽이 통제ㆍ보호를 80% 정도 받고 있고, 이것은 64년 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어요. 강원도 전체 면적의 27% 정도를 접경지역 6개 시ㆍ군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동안 모든 군장비나 이런 것은 엄청 많이 변화했는데 접경지역에 대한 부분은 변화한 것이 거의 없단 말이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답변을 좀 주신다면…….
예.
지금 접경지역 쪽도 민통선이 철책 밑에까지 들어가 있는 지역이 있고, 경기도하고 강원도의 차이는 엄청나고, 경기도 파주 같은 경우는 철책 밑에 8차선 도로에 공장이 들어가 있고 아파트가 들어가는 이런 과정에 있고, 접경지역법은 똑같은데 그것을 적용하는 부분이 경기도와 강원도의 차이가 엄청 크다. 또 제한보호구역이라고 해서 민통선에서 25㎞를 일률적으로 제한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5조 제2항을 보면 군사기지나 군사시설이 없는 지역은 대통령령으로 이것을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를 하여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아직까지도 이 제한보호구역 때문에 건축을 하더라도 행정행위보다 군부협의를 먼저 받지 않으면 행위를 할 수 없는 이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앞으로 논리를 잘 만들어서, 제한보호구역만 풀어줘도 접경지역의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상당히, 재산가치도 올라갈 것이고 기업이 들어와서 투자하는 데도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고, 원장님이 다시 임명되신다면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접경지역에 대한 제한보호구역은 전체를 해제해도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64년 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엄청난 것이거든요. 국가안보는 전 국민이 같이 안보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접경지역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국가에서 보상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추가질의 때 다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세요.
금석
한금석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위원
후보자님, 김기철입니다.
경쟁력이 강한 강원도, 과제죠?
우리 원이 도민들에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청문회를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원 경영에 반전의 기회로 삼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가급적 단답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폐광지역 주민 창업수행자들을 면담하고 오셨죠?
고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지금 우리 주변 상황이 급격하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제 발표한 신정부 새 국정과제 중에 지금까지의 낙수경제효과에서 분수경제로 기조를 바꾼다고 합니다. 특별히 대기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 도에서는 여기에 대해 아주 전향적인 정책적 준비가 필요한데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조금 아까 싱크탱크라고 말씀하셨어요?
공학적 의미에서 싱크탱크는, 공학적으로 하면 압이 일정할 때 우수한 탱크라고 합니다. 어느 방향에서도 균등한 압을 받을 수 있을 때 우수한 탱크라고 해요.
그런데 지금 주신 자료에 의하면, 수탁 용량이 커진다고 하는 것은 결국 연구원들에 대한 시간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돼요. 그렇죠?
이렇게 되면 새로운 어젠다에 시간 배분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갖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주신 말씀처럼 이것은 도민들에게, 동료의원들에게 원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이 자료가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일정 부분은 자리매김이 됐습니다. 그러나 명과 암이 있어요. 저희 지역을 예로 들면 영월의 탄광문화촌이라든지 또는 상동의 온욕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판단이 조금 부족했던 거죠.
그런 것은 우리가 다시 한번 더 반면교사로 삼아야 되는 거죠. 늘 성공을 전제로 하지만 성공만 할 수 있는 사업은 없으니까요.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될 텐데, 그렇다면 우리가 도민들에게 우리 원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면 경영의 시소 폭은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바로 우리 원의 문제로 들어가죠.
우리 노조하고 갈등이…….
조직에 늘 갈등은 있습니다. 갈등의 증폭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에 따라서 지휘부로서의 판단을 받는 거죠.
지금 원 내의 능력 있는 연구원들 중에서도 비정규직이 있죠?
지금 새 정부에서 비정규직을 제로화하겠다고 공언을 했어요. 이번 기회에 이런 부분을 한번 해소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우선 조직 내부가 안정화되어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연구과제도 적정하게 배분이 되어야 적어도 짜깁기 결과물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자료만 수집해서 짜깁기 결과물을 내서 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런 것들은 오히려, 그것도 원장님의 몫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오전 마지막 순서 같아서 조금 여유롭게 했으면 좋겠는데 주어진 시간이 다 되어 가기 때문에, 특별히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우리 강원도의 현안문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되면서 국토부 산하의 조직으로 JDC라고 해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재원은 제주 내국인 면세점을 만들어서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가지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운영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만들 때 이것에 대한 재원을 만드는 것은 소홀히 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도의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접경지역 문제를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아니,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얘기이고요, 저는 지금 접경지역에 재원이 없다는 말씀을, 폐광지역은 이따가 오후에 말씀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김기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1차 본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회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육동한 후보자께서는 남은 시간도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점심시간이 다 되어 오찬을 하시고 오후에 계속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찬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본질의를 마치고 10분 한도 내에서 보충질의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도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신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위원
최성현입니다. 원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역시 생각했던 대로 인사청문이 다른 기관에 비해서 유연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원연구원장으로 오신 분들을 보면-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역량이 대단하신 분들이 왔거든요. 특히 우리 원장님이 제출한 이력서 내용을 보면 각 부서마다, 거치지 않은 쪽이 없어요. 경제, 관광, 문화, 외교, 군사, 이런 다양한 분야를 거쳐 오셨고, 또 새 정부 들어서 장관ㆍ차관의 임명에 적용했던 5대 비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하나도 해당이 되지 않고, 제가 오늘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새 정부 들어서 장관ㆍ차관급에, 강원도에 인재가 없다는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무장관ㆍ무차관이라는 얘기가 언론에 많이 대두됐고 또 원장님께서도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새 정부에서 우리 강원도의 인재를 등용하지 않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원도민들이라든지 우리 도의회에서도 자괴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강원도가 새 정부 들어서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 이런 분야에서 가교역할을 하려면 적어도 한두 분은 등용이 되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거의 편중된, 호남 일색의 인재들이 등용됐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들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최문순 도지사가 우리 강원도의 인사권자이신데, 제가 질의한 내용의 요지를 봐도 알겠지만 최문순 도지사 취임 후에 정책연구위원 같은 경우 5명을 임명했는데요, 강원연구원으로 공무원들을 파견한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지사께 지적했던 부분이 도에서 국장이나 과장에서 밀려 가지고 어떤 보직도 없고 내용도 없이 피난처로 보내지는 곳이 강원연구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책연구위원이라는 명목으로 보내고 있어요. 5명을 그렇게 했던 경력이 있는데, 또 하나 정책특보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특보로 있던 권 모 씨 같은 경우는 지난 지사 캠프에서 요직을 담당했던 자로서 레고랜드와 관련해서 처벌까지 받는, 검찰에서 내사를 받았고 지금 검찰 구형량을 보면 실형을 살 정도예요. 어찌 보면 연구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거기에 기스를 내는 듯한 인사행태를 최문순 지사께서 저지르고 있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의회에서 많이 견제를 했고 많이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원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연구원과 강원도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업무가 있다면 상관이 없는데 만약 그것이 관례라면 원장님이 연임해서 재직을 하시는 동안에는 소신껏 그런 부분은 인사권자가 지양할 수 있게끔 막는 역할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시간이 없어서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 원장님이 강력하게 연구원장을 연임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도 안 했는데 지사께서 연임을 시키는 것은 혹시라도 본인의 경쟁자인 분을 이런 자리에 앉혀서 꼼짝도 못 하게 발을 묶어놓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사실 그런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결론을 맺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최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원강수위원
오전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제가 보충질의를 통해서 몇 가지 질의할 것이 있는데, 후보자께서 이번에 청문회를 통과해서 임명이 되면 2기죠, 3년 더 연임하시는 것이죠. 그전에 이미 3년을 재직하셨기 때문에 청문회에서 지난 3년 동안 원장으로서 보여주신 리더십이라든지 역량이라든지 과거 성과를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릴 것이 있는데 질의를 드리기 전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인사청문회에서 확인할 필요도 없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임기 3년을 충실하게 채울 것인가, 후보자가 되신 분은 당연히 임기 3년을 채우기 위해서 오신 것이죠. 그 부분은 우리가 확인할 필요도 없는데, 오전에 두세 분의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후보자께서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셨어요. 제가 답변하시는 것을 보면서 무슨 느낌이 들었느냐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 강원연구원 전 직원 평가결과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사실 연구원에서 일하는 분들의 역량이라든지 평가결과라든지 개개인의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만 이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원연구원장이라고 하는 자리는 우리 강원도가 처한 상황, 그다음에 강원도의 현안 이런 것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는 막중한 자리거든요. 이렇게 막중한 자리에 오르실 분이 임기 3년을 충실하게 채울 것인가라고 반복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어서 후보자께서 명확한 답변을 주십사 제가 재차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이 여전히 애매모호하세요.
어떤 자리에 있던 분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맡으시고 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강원연구원장이라고 하는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니죠. 임기 3년이 보장되어 있는 자리이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 강원도가 처한 상황, 현안에 대해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도민들이 원하고 있고요. 그런데 임기 3년을 보장받는 이 자리에 오고자 하는 분이 3년이라는 재임을 청한 적도 없고 자리가 주어지면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은, 그게 애매모호한 답변이죠. 아니,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인재를 뽑을 때 필요로 하는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을 채울 용의가 있느냐 없느냐 이렇게 묻는데 “그냥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회사에서 뽑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그때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는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을 하고, 후보자께서는 그런 마음이 아니시더라도 그런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기 3년이 주어지는 자리인데 하다가 어떤 다른 변수가 생기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여지를 둘 수 있는 답변을 하시면 저희가 여기에서 어떻게 합니까?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또 청문회를 합니까? 지금 강원도에서 이루어지는 인사를 가만히 보십시오. 공모를 통해서 들어온 사람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해서 여러 가지 논란 속에 의회에서 해 줬는데 부임한 사람이 임기도 안 채우고 강원도지사가 시행하는 공모에 또 응모를 해서 자리를 다시 옮기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어찌됐든 간에 원장님께서 임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죠. 개인 사정이 생겨서 바뀔 수도 있다, 그런 여지를 두시고 답변을 하시면 여기 청문위원님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저희뿐만 아니라 공직자나 도민들이 볼 때 그렇게 답변하시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어요? 오전에 몇 분이 계속 그것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그런 애매모호한 답변을 되풀이하시는 것은…….
미래에 다른 게 있으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는 답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되풀이해서 질의를 드려도 나올 답변은 같다고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오전에 답변하신 것을 제가 들었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강원연구원장이라는 자리는 잘못되어 있는 강원도정의 방향을 수정해 줄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런 힘이 있고, 또 도민들이 원하는 것도 바로 그런 것이고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최고의 두뇌 집단을 지원해 주고 유지하고 운영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인데, 아까 양양공항이 만들어질 때 원장님께서 중앙부처에서 그 일에 관여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양양공항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최악의 선택이라는 표현을 하셨어요.
없어서는 안 될 공항이라는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오전에 그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만약 강원연구원에서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시간이 다 되어서…….
종국
함종국위원장
원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종주 위원입니다. 제가 교육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작은 학교 살리기에 버금가는 내용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266회 임시회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강원연구원에서 강원포럼을 총 18회 정도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영월 첨단 자원ㆍ에너지 해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3월 17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셨는데 현재 영월 상동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추진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재 영월 상동고등학교의 전교생이 12명 정도 되는데 교육부의 통폐합 1순위 학교예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이 되면 자원생산개발과를 만들어서 한 학년당 20명씩 선발할 것이죠?
그러면 3학년까지 해서 전체 학생이 60명 정도, 그러다 보면 신입생 확보도 되고, 인구 유입도 되고, 또 작은 학교를 살리는 데 큰 도움도 되고, 인재 양성을 통해서 창업을 유도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볼 때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고, 또한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서 강원도 및 폐광지역에 있는 많은 학교들이 없어지는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강원도교육청에서도 연구를 하고 희망재단도 만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강원연구원에서도 작은 학교 살리기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조율한 내용이 혹시 있습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원에서도 연구하시고 또 강원도교육청하고도 얘기를 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
유정선위원
유정선 위원입니다. 육동한 후보님, 점심 드시고 좀 나른하실 텐데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도정 전략과제 2017년 제안현황 여기에 보면 무인비행장치 드론, 이것의 실내비행장 조성을 전략과제로 써 놓으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드론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강원도에는 전무합니다. 없습니다. 아시죠?
교육시설이 없는데 실내비행장을 만든다? 그것은 약간 어불성설 아닙니까? 일단 교육시설이 있어서 우리 도내 대학생들이나 배우고자 하는 분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그러고 나서 비행장을 만들고 뭐를 하고 해서 점차적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인데, 실내비행장 조성 이것은 약간 빠른 감이 있지 않나 싶고요. 본 위원이 얼마 전에 듣기로는 도내 대학생들이 도비를 받아서 일산인가 파주에 가서 교육을 받고 거기에서 드론 이것을 하면 자격증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자격증을 따는데 가서 머무를 곳이 없으니까 춘천에서 새벽에 가서 진짜 땡볕에서 교육을 받고 해서 자격증을 따 가지고 오는 이런 일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한테 교육시설을 먼저 해 주고 비행장이나 이런 것이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약간의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론은 무궁무진한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이 있습니다. 그냥 드론 해서 단 한 가지 띄운다는 그런 것보다도 농업기술에도 접목할 수 있고, 소방시설에도 접목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많은 기능이 있는데 이것의 교육시설이 강원도에 없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일단 교육시설을 먼저 설치하고 그다음에 실내비행장이 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교육시설이…….
그리고 우리 강원도는 조금 전에 후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청강 강원도입니다. 청정한 자연경관으로 인해서 관광인프라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원도가 많이 낙후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에 서울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후보님, 다녀오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SOC사업이 그렇겠지만 장단점은 있는 듯합니다. 장단점은 있고 이게 서울, 특히 춘천에서 양양까지 가는데 그냥 쭉 가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언론에도 많이 나오는데 인제나 홍천 같은 경우는 상권이 거의 죽어갑니다. 이런 것도 우리 연구원에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서울~속초고속화철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SOC사업을 하다 보면 워낙 상가 이런 게 많다 보니까 지하로 갈 수밖에 없는데, 지하로 일단 뚫어놓으면 빨라지고 교통편이 편해지긴 하지만 강원도로 오시는 분들이 정말 중요한 우리 강원도를 느끼고 갈 수 없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우리 연구원에서 이것을 어디에 의뢰를 하든가 직접 하시든가 해서 제대로, 이것을 강원도의 홍보전략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준비 작업이 너무 미비했다…….
일단은 30년 숙원사업이 그만큼 해결, 본 위원도 진짜 청와대 앞에 가서 1인 시위도 비 맞으면서 했습니다만 우리 도의회에서 특별위원회를 만들 때, 솔직히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춘천입니다. 춘천까지 이미 와 있습니다. 거기에 안 들어가도 되고 활동을 안 했어도 됐지만 그래도 열심히 세종도 갔다 오고 했는데 되고 나니까 너무 많은 그런 부분이 생겨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연구원에서 할 일은 이제 됐으니까 앞으로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제대로 활용을 해서 강원도를 위해서 할 수 있을지 그것을 고민해 주시는 게 역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 사후관리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강원FC 있죠. 강원FC가 강릉지역을 주 운동장으로 해서 쓰다가 강릉시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 갖고 스키점프대를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강원FC가 성적이 참 좋아요. 좋다가 얼마 전부터 패(敗)를 해서 상위권에 있다가 약간 중위권으로 내려가는 듯한데 지금 강릉시에서 주 경기장을 다시 강릉시 쪽으로 옮겼으면 하는 그런 얘기가 솔솔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입니다. 스키점프대를 주 경기장으로 강원FC가 썼을 때 그만큼 효과가 있었습니다. 후보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올림픽이 끝난 다음에 스키점프대 사후관리를, 이것은 어차피 계속 사용을 해야 되는 것인데, 이것이 존치입니까, 없애는 겁니까?
그렇죠? 그러면 차라리 우리 강원FC 주 경기장을 평창으로 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운동장도 옆에 같이 해서 사후관리를 하는 그런 식의 고민을 해 보심이 어떨까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보충질의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유정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훈
안상훈위원
육동한 원장님 고생이 많으시고요.
지금 연구원이 각 시도별로 다 1개소씩 있죠?
이게 전국 연구원 공통현상일지도 모르겠는데, 각 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서 발표하면 행정계획하고 맞아떨어져야 되는데 연구용역은 연구용역대로, 행정계획은 행정계획대로 겉도는 게 다반사거든요. 본인이 공직에 있을 때도 보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나서 연구용역 수행 결과보고서를 멋지게 받아놓고 나면 그 책자가 거의 캐비닛에 들어가서 잠자는 게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지난 3년간 연구원장 직을 수행하시면서 진짜 행정계획과 접목이 잘됐다, 자랑할 만하다 하는 것 한 두 가지만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게 있는지.
행정기관에서는 보고서만 받아놓고 캐비닛에 들어가면 전부, 행정계획하고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하여간 우리 원장님이 연동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까, 저도 2040비전을 보았는데 행정계획하고 잘 접목만 되어 나가면 참 훌륭한 계획인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비전은 비전대로, 또 행정계획은 행정계획대로 돌아가면 실효성이 없는 비전이 되니까 연동화가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문재인 정권 이후에 새로운 시책을 엄청 많이 발표를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정책에 대해서 원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개인 사견을 물어보겠습니다. 탈원전 정책에 의해서 신고리 5호기ㆍ6호기 공사가 한 28% 정도 진행되다가 지금 중단을 시켰습니다. 오늘 중앙일보를 보니 신고리 5호기ㆍ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한다고 하는데 우리 육동한 원장님의 개인 사견은 어떤지 한번, 5호기ㆍ6호기 중단에 따른 의견은 어떤지 한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원장님 좋은 답변을 해 주셨고요,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것을 중단하기 전에 공론화위원회를 거치든지,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의결을 거쳐서 중단했어야 되는데 너무 졸속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을 다시 한번 제시해 보는 겁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안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3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후보자님, 제가 강원연구원을 이렇게 보니까 국회의 장관 임명 절차보다, 원장님께서 더 박식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어요. 위원님들의 전체적인 질의를 들어보니까 교육부터, 강원연구원이 여러 가지 형태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교육부터 시작해서 경제, 행정 이런 쪽으로 전반적인 질의를 해 주시는데 우리 강원연구원이 폭넓게 일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해 주시면서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금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위원장님 의견에 덧붙여서 오늘 청문회를 통해서, 청문회라기보다는 토론회라고 할까요, 학습의 장이라고 할까요, 이런 분위기가 생각나고요. 아까 겸손하게 중앙에서 강원도 인재가 픽업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도 있다고 했는데 원장님을 보면서 이건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눈이 어두운 선택권자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 이런 제 소견을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21일 자 지방신문 사설을 보셨겠지만 ‘100대 국정 과제, 강원도는 없었다’는 것이 사설 제목이고요, 부제로는 ‘전략산업 부재에 북방 교역 전진기지 타이틀마저 빼앗겨’, 이런 사설이 뽑아졌는데 그 내용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에서 강원도는 찬밥 신세로 전락이 됐다. 강원도정이 뼈아프게 반성해야 하고 이것의 원인은 도 전략 부재 때문이다.’라고 사설 평가가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의 인터뷰가 짧게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평화특별자치도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쉬우나 대통령의 의지가 강해 보이므로 기대해볼 만하다.’ 이렇게 희망적인 소견을 피력하셨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지금 가지고 계신 어떤 예측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향후 강원도 홀대에 대해서, 그리고 강원도 국정 과제가 이렇게, 그리고 자료를 보니까 평화특별자치도가 2012년 18대 대선, 19대 대선에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대 대선 때는 당시 문재인 후보가 굉장히 관심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우리 도민들한테 던져줬던 사항이고요. 그런데 지금 이것 자체가 빠졌단 말이죠. 이것뿐만 아니라 빠져 있는 것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이것에 대한 원장님의 소견과 향후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전략이 정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어느 부분에서는 바꿔 생각하면 여기에 이렇게 우리가 계속 집요하게 매몰될 필요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상대가 너무 짝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어느 정도 봐서 아니면 얼른 전략을 바꾸거나 다른 방향의 전략을 찾아서 가는 것이 우리 강원도 에너지가 소비 안 되는 방법이기도 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분권 자체도 그렇게 강조했지만 100대 과제에 분권도 빠져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등등 우리 강원도가 100대 과제, 그 이외에도 강원도가 살아갈 길을 찾아야 되지 않는가, 평화특별자치도가 우리가 선점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세종시와 제주도에 비견할 만한 좋은 여건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상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더 어려운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설악산이라든가 금강산이라든가 요소요소에 하는 것을, 물론 그것을 하나로 묶으면 평화특별자치도의 어떤 기반이랄까요, 그런 것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씩 하는 것은 그냥 산재할 뿐이다, 그것이 강원도의 메리트로써 응집력을 갖고 와서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까?
그리고 연구원 인력 분포를 보면 선임연구위원 9명, 연구위원 12명, 부연구위원 11명, 연구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물론 연구의 실적과 경험과 강원도의 사례를 충분히 습득한 분들이 연구한 성과물도 중요하지만 젊은 시각과 새로운 방향을 갖고 있는 그런 젊은 연구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기존에 있던 연구 이외에 다른 연구를 해야 할 시대가 왔지 않습니까? 4차 산업혁명이라든가 AI시대에 대응하는 연구원들이 있어야 되겠고, 그리고 인구절벽시대, 지금 강원도야말로 초저출산도(道)가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한두 꼭지 정도 연구 과제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냥 원론적인, 보편적인 것이 아닐까. 물론 내용에 많이 담고 있겠지만, 전공 분야를 제가 훑어보니까 새로운 시대에서 요구가 되는 그런 전공자가 사실 없지 않은가? 향후에 인원을 더 보강하실 때, 가령 인구학을 전공하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시거든요. 이왕이면 전공자를 찾아서 향후 강원도 저출산, 인구절벽을 깨뜨릴 수 있는 본격적인 연구파트를 선제적으로 영입해서 좋은 연구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도 이런 사정을, 어차피 강원연구원이라는 타이틀은 우리 도민들의 얼굴이고 지식의 격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 내부에서 그렇게 힘들여서, 사실은 숱하게 애를 쓰시는 사업자로서의 연구원 모습은 너무 안쓰럽거든요. 고급 두뇌는 거기에 맞게 대우와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요. 의회 의원님들께서도 더 적극적인 지원이라고 할까, 출연금을 올리는 데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김금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한금석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오전에 제가 접경지역 분야에 대해 질의를 드렸는데 너무 자세히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국토연구원과 강원연구원이 춘천시를 제외한 접경지역 5개 군을 용역을 줬던 적이 있죠? 한 8년~9년 전 쯤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8년~9년 전 쯤 용역을 줬는데 접경지역의 토지부분을 제대로 활용을 못 해서 생산손실액이 연간 1조 8,000억, 그다음에 자산가치손실액이 연간 6,500억 원 정도 손실이 있다. 그다음에 규제가 계속될 경우 영구적인 손실액은 65조 정도 볼 것이다, 이렇게 용역결과가 나온 게 있어요. 지금 현재에 와서는 이거보다 더 큰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접경지역 주민들이 64년 동안, 지금도 지속적으로 규제를 받고 있고 그래서 손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국가안보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안보를 함께 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안보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싶거든요. 국민이 안보세를 다 내서 손실을 보는 접경지역 주민한테 보상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원장님이 다시 되시면 그러한 부분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강원도가, 또 접경지역 3개 시ㆍ군이 함께해서 그동안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논리를 만들어 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한 부분은 그동안 말씀하신 부분으로 하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20년 정도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지사나 철원ㆍ화천 쪽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중앙고속도로를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이게 휴전선 마지막까지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타부터 나올 수가 없잖아요, 현재로 봐서는. 그런데 얼마 전에, 나흘 전인가 춘천ㆍ철원ㆍ화천의 군수, 군의장, 번영회장 해서 7명~8명씩 대표자들이 모여서 춘천에서 모임을 가진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같이 자리를 하셨었나요?
함께하시지는 않았고…….
며칠 전에 7명~8명의 지역대표들이 만나서 앞으로의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업무협약도 하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중앙고속도로가 화천ㆍ철원을 경유해서 가는 부분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그래서 저는 생각하는 게 이것이 예타를 거쳐서 가려면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보고 어떻게 되었든 간에 국가가 통일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철원까지 갖다놓는 부분, 그렇지 않으면 그동안 접경지역의 주민들이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예타를 면제해 주는 이러한 제도가 없는 한 예타로 가서는 절대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안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3개 시ㆍ군이 연합해서 중앙고속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연구원에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3개 시ㆍ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위원
원장님, 그리고 우리 연구원 가족들, 오늘 수고 많으신데요, 오늘이 성가신 절차가 아니고 반전의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아주 편안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도민들에게 우리 연구원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직의 생명력은 비전이에요. 비전은 공유할 때 가치가 커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연구원의 가치를 도민들에게 깊이 있게 어필해 볼 기회가 별로 없었을 거예요. 오늘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90년대 초에 국가 물관리계획 속에서 이것을 자원화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저희 강원도가 조금 소홀히 했어요. 그래서 수계화됐어요. 물관리 수계화됐어요. 그래서 관리하는 것을 기금으로 하는데, 수계기금화됐죠. 그렇다 보니까 우리 강원도는 오히려 규제의 대상이 되었고 경기도는 수계의 대상이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까 거의 7 대 3 정도, 수계기금이 오히려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우리가 탄소배출권이라고 하는, 어쩌면 신자원인 탄소배출권의 기관 거래는 이미 시작을 했죠?
그리고 이제 곧 사인 간의 거래, 주식처럼 시장이…….
거래소 형태로 될 텐데요, 사실 강원도는 큰 기업이 없다 보니까 오히려 우리 강원도가 이 부분에 대해서, 기후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리를 하면서도 오히려 이런 신자원에 대한, 우리가 이것을 자원으로 본다면 여기에 대해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도는 컨트롤타워가 없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연구하는 기관도 아직 설립되어 있지 못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에서 비전 제시를 공개적으로 그리고 전략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원장님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유럽에서는 유럽 영공을 통과하는 모든 비행기에 대해서 이미 통행세가 아닌 환경세를 물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일을 가장 먼저 한 곳이 어디예요? 스위스 아니에요?
그들은 이미 전 세수입의 상당히 부분을 이런 쪽에서, 강원도가 ‘미래의 강원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과연 대한민국의 허리를, 적어도 백두대간에서 강원도가 대한민국의 허리일까, 경제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대한민국의 허리일까, 도민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들이 경제적 노력을 다각도로 한번 찾아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도는 노령을 넘어서 고령화되어 있습니다. 고령을 안타깝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그들이 살아오면서의 연륜과 경험과 지혜를 오히려 일자리로 바꿔가는 노력은 부족한 것 같아요. 연계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환경과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일자리,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원에서 특별한 대안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오전 질의 때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요, 지금 제주도는 내국인 면세점에서 연간 1,000억 원 정도의 수익금이 발생한다고 그래요. 지난주에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아까 원장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강원랜드에서 우리 도에 전입되는 예산이 1,300억 원, 전체 포함하면 1,500억 원 정도 됩니다.
10% 추가하면 1,600억 원 정도 될 것 같고요. 그리도 광해관리공단으로 500억 원 정도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을 투입한다면 강원남부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변해야 할 텐데 지금까지는 기반조성사업이나 또는 하드웨어적 투자가 전부였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체감하는 삶의 품격이 도무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폐광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연구원하고 같이 협업으로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 내려고-뒤에 이원학 박사도 와 계십니다만-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같이 협업해서 아주 특별한 과제물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김기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2차 보충질의까지 마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질의와 보충질의에서 못다 한 사안에 대하여 10분 한도 내에서 추가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위원
산경원부터 시작해서 인사청문회가 저도 두 번째인데요, 어느 인사청문회보다도 우리 위원님들이 정책적인 면이나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발전에 대한 부분을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많이 질의하신 것 같고 원장님께서도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답변해 주신 것 같아서 저는 마지막 보충질의를 통해서 궁금한 사항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결과에 대한 의견서를 내게끔 되어 있는데 가치관이나 공직관 이런 부분도, 원장님 같은 경우 이력의 내용들을 보면 성장기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굳어진 가치관이 있고 또 공직관도 다양한 경험들에 의한 것이 있다고 봅니다. 전문성도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보다 갖추고 계시고 도덕성이나 윤리성은 장관님을 하셔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리더십의 문제에 있어서 원장님으로서 자기 개인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원을 끌고 간다면 사실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에 관해서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해당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라든지 아니면 후보자가 있는 연구원에 계신 리더십을 갖춘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협치라고 할까요? 협치라는 부분이 여야, 또는 높고 낮음의 협치 뿐만 아니라 원장님이 밑에 있는 연구원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혹시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나, 방향성의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같이 협치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주문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오전부터 질의를 드리다 보니까 저한테 다양한 문자들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자의 내용은 결국, 지금 여기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연구원에 있는 연구원들도 마찬가지고 언론도 마찬가지고 도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설적으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내년 총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확실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권유라는 것은 당에서의 권유를 말하는 거예요?
“충실히 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보면 되고…….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또 답변하신 중에 궁금한 것이, 그렇다면 나하고 맞는 어떤 특정 당에서 권유가 온다면 하시겠다는 뜻도 있는 겁니까, 조금 전에 권유를 안 받았다고 답변하신 내용이 있는데.
저는 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원장님도 잠깐 동안 그렇게 얘기를 하셨고. 왜 이런 말이 나왔느냐면, 지금 인사청문위원회의 끝물인데 각계각층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여쭤봐 달라는 문자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확실히 하고 가는 것이 원장님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출마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출마 안 하겠다, 다만…….
지금 가장 중요합니다.
웃음
종국
함종국위원장
최성현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전에 본질의할 때도 나왔었고 보충질의할 때도 나왔었고 마지막인 추가질의 시간에 또 나왔는데 육동한 원장님이 후보자로서 이 청문회 자리에 앉은 만큼 강원연구원장의 업무를 충실히 하겠다는 상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종결하는 방향으로 합시다.

최성현위원
예, 그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주변이나 연구원의 연구진들이라든지, 특히 언론 이런 곳에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했던 겁니다, 제 취지는.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저도 선출직이고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도 선출직이지만 사실 처음부터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해서 이 길에 들어온 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제가 보기에 그만큼 충분한 역량이 갖춰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도지사,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내가 강원도를 위해서, 장관에 대한 부분은 새 정부든 원장님과 뜻이 맞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우리 강원도의 인재로서 그런 부분에 해당되는 분이라는 점을 한 번 더, 이것이 도민들한테 생중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고, 또 하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과정을 겪다 보니까 각계각층에서 저한테 여러 의견들을 보내 주고 계세요. 오히려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있는 위원님들이 원장님을 인사청문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전문분야는 원장님이 저희보다 훨씬 월등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마무리하고자 말씀드렸던 겁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만 3년간 아쉬웠던 점을 한번쯤 잘 각인하셔서 우리 강원연구원이 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리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최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원강수위원
후보자께서 최근 3년간 강원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11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는 답변을 제가 받았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지역인재 채용이 우리 강원연구원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 후보자께서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보면 2015년에 3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사실 그 3명 중 2명은 기존의 책임연구원 아니었습니까? 그러니까 원래 근무하던 분들이었다는 거죠. 책임연구원이었는데 이분들이 부연구위원으로 채용된 거예요. 그런 것을 감안하면 우리 후보자께서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의지가 어느 정도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어서 확인차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후보자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을 확인하고자 하는 취지가 뭐냐 하면 강원도의 지역인재 상황이 너무 녹록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강원도 인재들이 타지에 나가서 얼마나 괄시받고 있는가 하는 것을 확인할 길은 없지만 적어도 강원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면 지역인재 채용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그것은 경영철학의 문제가 아니고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후보자께서 그런 경영철학을 가지셨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질의드린 취지는 그런 것이고, 답변 내용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면으로도 질의를 드렸었는데, 강원연구원의 강원상품권 구매 실적을 요구했는데 645만 원을 구매했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강원상품권을 구매하신 적이 있습니까?
후보자께서 구매했다고 제출한 이 내역은 업무추진비로 구매하신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 강원상품권은 실제로 건설업체들, 우리 강원도 업체들, 어르신ㆍ청년일자리, 수출업체, 농업 관련 종사자들 이런 분들한테 말하자면 급여 성격으로 지급되는 것인데, 물론 업무추진비로 구매하는 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후보자께서 강원상품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이것은 단순히 강원상품권을 얼마 구매하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질의드린 것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강원상품권에 대한 후보자님의 견해를 물었는데 결론을 이렇게 냈습니다. 뭐냐 하면 “연구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 이겁니다. 도민들이나 납세자 입장에서는 이런 답변보다는 큰 논란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강원상품권이 강원도정의 정책이나 시책으로 적용돼서 이루어지기 전에 강원연구원이 정책적으로 실질적인 싱크탱크 역할을 했었어야 한다, 제가 그런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면-아까 보충질의 때 시간이 모자라서 못 들었는데요.-지금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에 연간 80억 원씩 예산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처럼 연 80억 원을 들여서 전세기를 계속 띄우는 방법이 양양공항 활성화 사업에 이롭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계속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강원연구원장이라는 자리, 성격이 있잖아요. 정치인이냐, 공무원이냐, 경영인이냐, 정체성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정치인, 전문연구인, 경영인 어디에 가깝다고 보십니까?
일리 있는 답변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후보자께서 강원연구원장에 재임용되셔서 3년의 임기를 보장받는다고 하면 저는 경영인 쪽이 맞지 않나, 왜냐하면 강원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지금처럼 입맛에 맞추는 연구용역으로 계속 수행하다 보면 결국 그것은 우리 강원연구원의 정체성 자체를 흔드는 위기로 올 수 있다. 우리 후보자께서 오전에 몇 가지 비전을 제시해 주셨는데 전국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제2청사를 확보하겠다, 예산을 더 늘려서 확보하겠다, 직원 수를 늘리겠다,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원장님께서 우리 연구원 구성원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아가서 우리 강원도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자기주장과 자기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 주셔야 합니다.
비전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결기 있는 원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는 겁니다.
지사를 보위하는 강원도 산하의 여러 기관 중에, 마무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예.
강수
원강수위원
단순히 지사를 보위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도와드리겠습니다. 강원연구원 구성원들이 연구를 할 때 강원도지사의 심사와 안 맞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막아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어쨌든 우리 후보자께서 갖고 계신 비전을…….
하여튼 일리 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원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
유정선위원
우리 육동한 후보님, 장시간 너무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아까 보충질의할 때 동계올림픽 사후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다가 못 했는데 그것에 대한 것, 그리고 지금 동계올림픽이 20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강원도민 모두가 붐업을 해야 되는데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네 군데 시ㆍ군에서만 공무원을 동원하고 그러는데 우리 강원연구원에서도 동계올림픽 홍보에 활약을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어떤 식으로 풀어 가실 것인지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올림픽 예매현황 경우도 21%밖에 안 되고 지금 여러 가지로, 동계올림픽이 강원도만의 동계올림픽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에서 너무 손을 놓고 있었고 정권도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더 정신없이 여기까지, 추경에서 겨우 돈을 받아오는 상황까지 왔는데 우리 원장께서 좀 더 큰 그림으로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데, 해 주실 거죠?
우리 원장님 이하 연구원님들이 직접 현장을 가보시고 학술적으로 연구도 많이 하셔서 우리 도민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하는 그런 중간자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우리 최문순 도정에 대해서 비난하실 것은 항상 비난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게 연구결과로도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동계올림픽하면서 최문순 지사의 행사성, 일회성 이런 것 많습니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그것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뭐가 잘됐는지 하는 이런 것도 우리 연구원에서 하실 일이고요, 동계올림픽이 잘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 강원도민 모두의 몫이고 우리 모두의 역할입니다. 원장님도 그 주축이 되셔서 해 주셔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예.
육동한 후보님의 역량과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 강원도의 사후, 지금 동계올림픽이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사후방안을 얘기한다는 것은 좀 시기상조인 것 같고, 일단 오늘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많이 배우고 우리 후보님이 강원연구원을 어떻게 끌어가실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더 소신껏 원칙을 지키시고 강원연구원의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유정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한금석 위원입니다. 그동안 우리 강원연구원이 20년 이상 이렇게 쭉 오면서 연구원 내에서 개선해야 될 그러한 부분이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되시면 이러한 부분도 연구원 내 식구들과 충분히 소통하시면서 좀 개선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만 일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답변은 나중에 해 주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원장님이 되셔서 개선을 해 주실 수 있는 방안은 찾아서 개선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강원연구원의 정체성 확립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강원연구원이 새롭게 태어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수탁 중심의 연구원으로 오다 보니까 강원연구원의 정체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까 후보자님께서도 연구원의 출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여러 번 답변을 하셨고, 그러한 부분 쪽에서 원장님이 되시면, 또 원장님한테 그러한 부분도 책무가 있기 때문에 꼭 안정적으로 출연금을 확보해서 수탁 중심보다는 강원연구원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그러한 쪽으로 노력을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누진적 성과연봉제로 하고 있죠?
그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임금격차가 점점 더 확대되고, 또 연구원 간 위화감도 확대되는 그러한 부분이 일부에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수탁을 많이 하는 연구원 쪽으로 고평가를 주고 고연봉을 주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부분의 연구원들 쪽에서는 불평불만이 있는 것 같으니까…….
연구원장님을 3년 동안 하셨으니까 앞으로 3년 더 하시게 되면 그러한 부분도 일부 해소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습니다. 그러나 또 너무 편차가 있다 보면 직원들 간에…….
그다음에 직무순환, 지금 보직순환제를 실시해야 된다 이런 쪽의 얘기도 있는데 특별한 어떠한 연구기관이다 보니까 순환보직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잘되고 있습니까?
그다음에 평가제도 합리적 개선 부분인데 이것도 수탁과 정책연구를 분리해서, 지금은 함께 하다 보니까 이게 또 불합리한 쪽에서는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을 하여튼 종합적으로, 전체적으로 좀 짚어서-불만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서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하루 종일…….
하여튼 오늘 하루 종일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위원
질의가 아니고 정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것은 우리 원하고 저하고 오랫동안 교감했던 문제인데요, 강원학 센터를 특정했잖아요?
어느 곳에 둘 것인가 하는 것을 특정했는데, 그러면 결국 이 거점이 우리 연구원이 되잖아요?
그러면 연구원에서 강원학을 두루 챙기면서 이것이 데이터로 끝나는, 자료화하는 것으로 끝나는 강원학이 안 되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이것은 우리 원의 식구들도 같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자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도민들이 공유하고 도민들이 이용하는 강원학이 됐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들은 원장님에 대해서 기대도 존경도 함께 드립니다. 왜냐하면 여수엑스포를 치르면서 파생할 수 있는, 남도 사람들의 전통문화를 사업화하는 일을 보기 위해서 그 당시에-지금은 동료 위원이십니다만-김금분 위원장님하고 여수엑스포장을 저희들이 살피고 돌아오고, 또 개인적으로도 가고 해서 네 번에 걸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의 족적을 잘 살펴봤습니다. 한옥호텔까지 포함해서 아주 훌륭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 말씀과 덧붙여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바로 원장님께서 조금 전에 지적해 주셨던 바처럼-그것은 공유하는 고민인데요.-사후활용방안이 지금쯤은 완성이 됐어야 해요. 쓰고 나서의 문제가 아니고 사후활용방안이 완성이 됐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기에 대한 밑그림조차 못 그리고 있다고 하는 것은 안타까운 문제가 아니고 ‘이것을 도대체 어이할꼬?’ 하는 자성의 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특별히 정선의 활강경기장 같은 경우는 더한 문제예요. 그래서 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이것은 국가가 맡아야 된다고 하는 그런 막연한 얘기가 아니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대충 그림은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실행계획이 이미 나와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래야 풀밭 만들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전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조금 아까 드론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강원도립대학교에서 내년도에 드론과를 개설합니다.
개선사업 중의 하나로 드론과를 개설해서 본격적으로 드론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굳이 교육훈련 때문에 다른 도로 가는 그런 번거로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정보 공유가 조금 부재했던 것 같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종국
함종국위원장
김기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제가 간략하게 질의를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육동한 후보자님, 장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성실하게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자료를 보니까 육동한 후보자님께서 고위공직자로서 아주 깨끗하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오늘 청문회장이 어떤 신상털기의 청문회가 아닌 육동한 후보자에 대한 강원연구원장으로서 비전과 정책과 전문성을 검증하는 아주 중요한 청문회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돼서 고위공직자로서 이렇게 깨끗이 살아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수정권이 10년을 유지해 오지 않았습니까? 정책기조는 큰 틀에서 바뀌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제 진보정권이 출범을 했어요. 사실 우리 강원도 예산이 6조 원 시대를 열었지 않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 부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큰 이슈가 있어서 6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봅니다. 완전히 진보정권으로 바뀐 상황에서, 진보정책 기조라고 해서 180도 이미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정책에 대응하지 못하면 6조 원 시대는 무너질 것이다, 그랬을 때 상대적으로 도민들의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저는 진보정권의 출범에 앞서 바뀐 정책기조에 대해서 강원연구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께서 아주 간략하게만 소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강원연구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를 마치기 전에 육동한 후보자님께 마무리 발언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5분 한도 내에서 간략하게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동한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강원연구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고자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끝까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위하여 자료준비 등 그동안 애써주신 후보자와 강원연구원 관계자 및 의회사무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당부사항과 후보자께서 답변하신 내용 등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제3차 회의는 7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으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육동한 후보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강원연구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산회